워너브라더스 아·태 총괄사장 "현지에서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에 투자하겠다" 작성일 11-06 4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방미통위, 국제 OTT 포럼 '스트리밍의 새로운 장' 개최<br>글로벌 기업, 로컬 파트너십과 협업해 현지화 발판 마련<br>워너브라더스 "접근성 확대하고 현지 공감 스토리 투자"<br>틱톡 "현지 모바일데이터 비용 낮춰 이용률 끌어올릴 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EobFfWIX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dcf749a4c5916b94e8b02fa898d42bc5a6f8cfd8136e2d337a85172201d67c" dmcf-pid="4DgK34YCt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6일 서울에서 국내·외 미디어 관계자와 학계 등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속 가능한 OTT 산업의 혁신 전략 등을 논의하기 위한 ‘2025 국제 OTT 포럼’을 개최했다. 사진은 제임스 기븐스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 아시아태평양 총괄사장이 기조연설하는 모습. 2025.11.06. silverline@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newsis/20251106140133609qudw.jpg" data-org-width="720" dmcf-mid="KXXkim6bY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newsis/20251106140133609qud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6일 서울에서 국내·외 미디어 관계자와 학계 등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속 가능한 OTT 산업의 혁신 전략 등을 논의하기 위한 ‘2025 국제 OTT 포럼’을 개최했다. 사진은 제임스 기븐스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 아시아태평양 총괄사장이 기조연설하는 모습. 2025.11.06. silverline@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7db8f3f5a85428cb0d3cdbdaf06398551007df935fd23751c9a58a2c31e2fdf" dmcf-pid="8wa908Ght0"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현지에서 공감을 얻는 스토리에 투자하고, 팬덤 생태계를 적극 육성하겠습니다."</p> <p contents-hash="3bfa38a5215c8b5870a1b8167bc4b2a01ce3d6780db783ac95ae4b1ca964948c" dmcf-pid="6rN2p6Hl13" dmcf-ptype="general">제임스 기븐스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 아시아태평양 총괄사장은 6일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서울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개최한 '2025 국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포럼'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모든 시장상황이 다르지만 지역에서 가장 강력한 현지 파트너십과 협력할 때 가장 크게 성장한다고 본다"고 했다.</p> <p contents-hash="8584a48ac573f7224a2c0352d709fe139daefd670d50dd03cdbfdfb7f1eb23ec" dmcf-pid="PRfXhFEo1F" dmcf-ptype="general">워너브라더스의 OTT 'HBO 맥스'가 쿠팡플레이에 콘텐츠를 공급한 데 이어 최근 CJ ENM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은 것도 이 때문이다. 이날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를 HBO 맥스에 선공개하고 내년 초부터 HBO 맥스 내 티빙 브랜드 관을 정식 출시한다.</p> <p contents-hash="4a8e56bd293e0d250f3b4a9f5f5400a74540e4e6b208e01297c243f86208063f" dmcf-pid="Qe4Zl3DgGt" dmcf-ptype="general">기븐스 총괄사장은 "OTT는 기존 시장 강세도 있지만 앞으로 성장세가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2030년까지 전세계 OTT 매출이 2320억달러(약 335조56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내다봤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ac95eeb9d35b3d3a752d6023d581208b68b31b2c755bddf0de0c0ed1d3deb0" dmcf-pid="xd85S0waG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6일 서울에서 국내·외 미디어 관계자와 학계 등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속 가능한 OTT 산업의 혁신 전략 등을 논의하기 위한 ‘2025 국제 OTT 포럼’을 개최했다. 사진은 포럼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 2025.11.06. silverline@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newsis/20251106140133780pmue.jpg" data-org-width="720" dmcf-mid="96wQbd3GG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newsis/20251106140133780pmu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6일 서울에서 국내·외 미디어 관계자와 학계 등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속 가능한 OTT 산업의 혁신 전략 등을 논의하기 위한 ‘2025 국제 OTT 포럼’을 개최했다. 사진은 포럼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 2025.11.06. silverline@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c5720c1425eabdbb76a9efc395d85d47702bffa084589392690eb091a7bb87c" dmcf-pid="yHln6NB3X5" dmcf-ptype="general"><br> 이날 '스트리밍의 새로운 장(The New Chapter of Streaming)'을 주제로 열린 포럼에는 국내·외 미디어 관계자와 학계 등 400여명이 참가했다.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를 비롯해 틱톡, 텐센트 비디오, 티빙 쿠팡플레이 등 국내·외 주요 OTT 사업자가 연사로 참여했다.</p> <p contents-hash="c76cef7b9ba9a393ab44269db575d822f7aeb453bc5eebe0386c798f44a411a8" dmcf-pid="WXSLPjb0GZ" dmcf-ptype="general">7개 세션으로 구성된 이날 행사에서 연사들은 발제자로 나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따라 변화된 OTT 생태계에서의 지속 성장을 위한 혁신 전략 등을 공유했다.</p> <p contents-hash="d5ae043a06b527f77359f035d785e24561b9fec114f348a8fbe335fa4191c38d" dmcf-pid="YZvoQAKp1X" dmcf-ptype="general">아이작 베스 틱톡 글로벌 유통 파트너십 총괄은 특별세션에서 '틱톡의 시장 확대 전략'을 소개했다. 베스 총괄은 "한국에서는 모바일데이터 비용이 비교적 저렴하지만 영국, 브라질 등에서는 틱톡 사용자가 적은데 모바일데이터 비용이 비싸기 때문"이라며 "(이동통신사 등과 파트너십을 체결해) 모바일데이터를 저렴하게 한 뒤 이용률이 얼마나 늘어나고 있는지 보고 있다. 다른 지역에서도 이같은 시도를 확장 중"이라고 언급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45e276dde47e55fc4d5c03bf18a053ef34320641be5188547a16fd5c2658ce9" dmcf-pid="G5Tgxc9UY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6일 서울에서 국내·외 미디어 관계자와 학계 등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속 가능한 OTT 산업의 혁신 전략 등을 논의하기 위한 ‘2025 국제 OTT 포럼’을 개최했다. 사진은 아이작 베스 틱톡 글로벌 유통 파트너십 총괄장이 특별세션에서 설명하는 모습. 2025.11.06. silverline@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newsis/20251106140133938edmn.jpg" data-org-width="720" dmcf-mid="2Qx3W7Oc5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newsis/20251106140133938edm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6일 서울에서 국내·외 미디어 관계자와 학계 등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속 가능한 OTT 산업의 혁신 전략 등을 논의하기 위한 ‘2025 국제 OTT 포럼’을 개최했다. 사진은 아이작 베스 틱톡 글로벌 유통 파트너십 총괄장이 특별세션에서 설명하는 모습. 2025.11.06. silverline@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cf490e4594e22c977a830d474e0b61ddc9c11a927c5c92b266f66a55094fd66" dmcf-pid="H1yaMk2uGG" dmcf-ptype="general"><br> 올해 4회째를 맞은 이번 포럼은 국내 OTT 사업자가 해외시장에 진출하는데 필요한 글로벌 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국내·외 사업자간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2년부터 열리고 있다.</p> <p contents-hash="669496ea80159cf06961f3efe11334a4e1d68f315fab8b591dae22def49d9ad5" dmcf-pid="XtWNREV7YY" dmcf-ptype="general">포럼 세션에서는 ▲OTT 플랫폼의 후속(NEXT) 전략, AI 시대 광고의 미래 ▲광고기반 주문형비디오(AVOD) 확산과 광고형 무로 스트리밍(FAST)의 진화 ▲세상을 연결하는 K-콘텐츠, 아시아태평양(APAC) 콘텐츠 소비 추세 등 다양한 주제가 발표됐다.</p> <p contents-hash="49f41028253f9e6096336abbcaed634c462f8419e8d0770727544f289701a300" dmcf-pid="ZFYjeDfzHW"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학계와 미디어 관계자들이 참여해 K-콘텐츠의 글로벌 전략에 위협이 되는 콘텐츠 불법 유통 문제점과 대응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09eddc581e691237fe49890b4b55e71807d1d4982505ebb39d57d46dc47b70" dmcf-pid="53GAdw4qH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6일 서울에서 국내·외 미디어 관계자와 학계 등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속 가능한 OTT 산업의 혁신 전략 등을 논의하기 위한 ‘2025 국제 OTT 포럼’을 개최했다. 사진은 김영관 방미통위 사무처장 전담직무대리가 개회사하는 모습. 2025.11.06. silverline@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newsis/20251106140134095zezz.jpg" data-org-width="720" dmcf-mid="VPln6NB31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newsis/20251106140134095zez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6일 서울에서 국내·외 미디어 관계자와 학계 등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속 가능한 OTT 산업의 혁신 전략 등을 논의하기 위한 ‘2025 국제 OTT 포럼’을 개최했다. 사진은 김영관 방미통위 사무처장 전담직무대리가 개회사하는 모습. 2025.11.06. silverline@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844ec1329ea8733569cc44bfcc288d758bcc9a1f30764683afc5a9b55d55f7e" dmcf-pid="1SrxKJ0HYT" dmcf-ptype="general"><br> 김영관 방미통위 사무처장 전담직무대리는 이날 개회사에서 "OTT 산업은 양적 성장을 넘어 질적 성장 기반을 마련했고, 그 어느 때보다 역동적인 전환점에 서있다"며 "방미통위는 K-OTT가 지속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더 많은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도록 제도적 기반을 갖추고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ee97d79ce5175fd333e8280e4c1700a02f707b2bb76ba85d82b9d8348579ef3" dmcf-pid="tvmM9ipXZv"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ilverline@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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