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데헌2’ 제작 확정, 2029년 목표 작성일 11-06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넷플릭스·소니 후속편 계약 체결<br>OST 빌보드 ‘핫 100’ 1위 기록<br>매기 강 감독 “속편 준비 많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5QP7x5Tz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ac7387e3deca2f688a926d133d61a3e1fd1f59e92fd6e5ea6c5116cd4b63360" dmcf-pid="Z1xQzM1y3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케이팝 데몬 헌터스’ 스틸 사진. 경향신문 자료이미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portskhan/20251106141316734adkx.jpg" data-org-width="1200" dmcf-mid="H3Ajxc9U3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portskhan/20251106141316734adk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케이팝 데몬 헌터스’ 스틸 사진. 경향신문 자료이미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1bd8b017b3a8730143c04b81d545873691f7904056db90937ba4f5b0e600a51" dmcf-pid="5y29tVyOFg" dmcf-ptype="general"><br><br>유례 없는 글로벌 인기를 기록 중인 넷플릭스 시리즈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후속작이 확정됐다.<br><br>6일(한국시간) 미국 블룸버그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넷플릭스와 소니픽쳐스가 최근 ‘케데헌’ 후속편 제작 계약을 최종 체결했다.<br><br>‘케데헌’ 후속작은 2029년 개봉이 목표다. 애니메이션 영화 제작 기간을 고려한 일정이다. 현지 매체는 개봉일 계획이 변경될 수 있다고 전했다. 넷플릭스와 소니는 답변을 거부했다.<br><br>‘케데헌’은 소니픽쳐스 애니메이션이 개발 및 제작했다. 넷플릭스가 라이센스를 사들여 공개했다. K팝 그룹이 음악으로 악령을 물리치는 내용이다. 2025년 넷플릭스 최고 흥행작으로 기록됐다.<br><br>OST ‘골든(Golden)’, ‘유어 아이돌(Your Idol)’, ‘소다 팝(Soda Pop)’ 등은 빌보드 ‘핫 100’ 1위를 기록했다. 그래미 어워드 후보 가능성도 제기된다.<br><br>넷플릭스는 ‘케데헌’ 팬 이벤트를 위해 10월 싱어롱 버전을 극장에 공개했다. 초연 당시 이틀간 약 1800만 달러 수익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핼러윈 기간에는 500~600만 달러 수익을 올렸다.<br><br>매기 강 공동 감독은 속편 제작 의사를 밝혀왔다. 강 감독은 지난 7월 ‘버라이어티(Variety)’ 인터뷰에서 “잠재적인 배경 스토리를 위해 많은 것을 준비했다”고 했다. 이어 “85분짜리 영화 안에 담을 수 있는 내용에 한계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했다.<br><br>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엔하이픈 “롯데월드 3천 엔진을 초대합니다” 11-06 다음 '케데헌' 후속편 나온다…"제작 계약 체결, 2029년 계획" 1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