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100억 재산' 씀씀이에 얼마 남았나…김숙도 솔직 공개 작성일 11-06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pGO12TsWH">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WUHItVyOWG"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d2de5e7f43c993e95f452e5ba94f9853f757055174c34a56e3eb9eb273da5b6" data-idxno="1173034" data-type="photo" dmcf-pid="YuXCFfWIh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송은이, 김숙(왼쪽부터)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poHankook/20251106142239875rhqi.jpg" data-org-width="600" dmcf-mid="P3xdrHaeS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poHankook/20251106142239875rhq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pellcheck="false"> 송은이, 김숙(왼쪽부터)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G7Zh34YCSW"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dcce6f3719d151e4de5a5caf29dca42e5f62de16bf89f084efdc76efb814f030" dmcf-pid="HsNMEWLxvy"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div> <div contents-hash="9933eaf98d8250b6936a0daeb3f2bbcbbfda707c16f975c4dab203473a396137" dmcf-pid="XOjRDYoMlT" dmcf-ptype="general"> <p>송은이, 김숙이 재산을 언급했다.</p> </div> <div contents-hash="cb705b205393c2c90246527d35f296dade75d7e64f0948efd7595ce4ea9a0605" dmcf-pid="ZIAewGgRTv" dmcf-ptype="general"> <p>유튜브 채널 '비보티비'가 5일 공개한 '비밀보장 542회'에서는 송은이와 김숙이 팬들의 질문에 답하며 재산, 회사 운영, 여행, 인간관계 등 다양한 주제를 두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p> </div> <div contents-hash="d09424e5efc8879e742a1ba8218589adb66ec554ee473d0dac0d3e423f2141c3" dmcf-pid="5CcdrHaeCS" dmcf-ptype="general"> <p>먼저 "아직도 공개하지 않은 건 재산뿐"이라는 말에 송은이는 "100억은 없는 걸 다 알 거다. 있어야 되는데 많이 썼다"며 웃었고, 김숙은 "나는 생각보다 많이 모았다. 언니는 생각보다 없고"라고 응수했다. 이어 "기부도 많이 했다. 금액보다 마음이 중요하다"며 "만 원이든 천 원이든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하는 게 더 의미 있다"고 덧붙였다.</p> </div> <div contents-hash="6d1a4ae2e3fba64494e7ea5237222f45ae318b5f21f0f0d073f0669f26c5c5e1" dmcf-pid="1hkJmXNdWl" dmcf-ptype="general"> <p>이들은 비보티비의 성장 과정도 돌아봤다. 송은이는 "21년에 23년, 25년까지의 비보 계획을 세워놓고 절반 정도 이뤘다"며 "당시 스튜디오를 직접 갖고 싶다는 목표로 상암동 부지를 알아봤고, 지금의 사옥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또 "유지가 중요하다. 비보는 꾸준히 성장해왔다"고 말했다. 직원 채용 기준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다. "일은 잘하지만 버릇없는 사람과 성실하지만 느린 사람 중 누구를 뽑겠느냐"는 질문에 대해 "성실한 사람이 결국 일도 잘한다는 생각"과 "일 잘하는 사람이 관리만 잘하면 버릇없이 굴지 않는다"는 의견이 맞섰다.</p> </div> <div contents-hash="edbb16d23df50e3520d461f40862b050ea7d762a0db5cb4820e77e6f332bc6b4" dmcf-pid="tlEisZjJSh" dmcf-ptype="general"> <p>여행 중 직원들이 퇴사한다는 소문에 대해서도 "실제로 원주 여행 후 두 명이 동시에 퇴사했다"며 "새벽 5시에 출발하고 일정이 빡빡해 힘들었을 것"이라고 웃었다. "여행 후 퇴사 막을 자신이 없다"는 반응에 스튜디오 안은 폭소로 가득 찼다. 또한 "김숙이 '입짧은햇님'과 합방한다고 했는데 왜 아직 소식이 없느냐"는 질문에는 "햇님이가 하자고 해야 한다. 내가 먼저 전화하면 부담스러워할 수도 있다"며 "대신 '찌양'과 콘텐츠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p> </div> <div contents-hash="63e81bde31201cf69d62db4254d8130014519c492370fe074961ec1a5508a3e1" dmcf-pid="FSDnO5AiyC"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107d1ae78b2c1c70cc11ea9ffb9631dbb813f8bd34037cca4b26370aa91df28" data-idxno="1173035" data-type="photo" dmcf-pid="3vwLI1cnh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비보티비'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poHankook/20251106142241195qrei.jpg" data-org-width="600" dmcf-mid="xHwLI1cnC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poHankook/20251106142241195qre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pellcheck="false"> ⓒ '비보티비'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99ee9333ca7f37251a4957c93552540de026d44012a114a7e352e6a01394c9d" dmcf-pid="0TroCtkLhO"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8e0432224fb3941df64e4d823f3c4e519fa91526664da48f66dda728ffe7dcfd" dmcf-pid="pi87Mk2uys" dmcf-ptype="general"> <p>최근 '그대와의 노래' 무대에 대한 반응도 언급됐다. "상을 못 받아 아쉽지 않았냐"는 질문에는 "상 욕심은 없었다. 준비 기간은 짧았지만 30년 우정이 있었다"며 "많은 분들이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답했다. 두 사람은 "다음에는 80년대 감성 노래도 해보고 싶다"며 즉석에서 화음을 맞추기도 했다. </p> </div> <div contents-hash="4c0ba6b98f5ee170a03b726d6326460c011dee64f20be9ca84dbb27097a0f1e4" dmcf-pid="Un6zREV7vm" dmcf-ptype="general"> <p>한편 방송 후반에는 가수 루시드폴(본명 조윤석)과 전화 인터뷰가 이어졌다. 그는 "11월 첫째 주 새 정규앨범 '또 다른 곳'을 발매한다"며 신곡 '꽃이 된 사람'을 공개했다. "사랑하는 사람을 꽃처럼 바라보다가 나도 꽃이 되는 내용"이라며 한 소절을 불러 눈길을 끌었다. 루시드폴은 제주도 생활 12년 차로, 방송에서 제주 맛집 '저지면옥', '스시우다', 카페 '무금', '제주도 좋아'를 추천했다. 송은이와 김숙은 "노래보다 식당 소개를 더 잘한다"며 감탄했다. 이어 "제주도 신혼여행 가는 사람들에게 좋은 코스"라며 웃음을 나눴다.</p> </div> <div contents-hash="e1675ecf8123fc8a5655b17573f8f24b0f22116fcfa076d88ce6f1066c9e4b62" dmcf-pid="uLPqeDfzyr" dmcf-ptype="general"> <p>끝으로 두 사람은 "비보티비의 투명함은 계속될 것"이라며 "재산 빼고는 다 공개했다. 돈은 없지만 쓸 돈은 있다"고 말해 다시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금보라 "재혼한 위해 이혼 변호사까지 만나…무사히 혼인신고했다" 고백 ('옥문아') 11-06 다음 엔하이픈, 엔진과 5주년 기념…"놀이공원에서, ENniversary!" 1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