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성시경, 배신의 충격 아픔 딛고 무대 선다 작성일 11-06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충격으로 컨디션 좋지 않음에도 약속 지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CpX08GhE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bb525ba2b8c0f582aa736193aeea9f83e19c7f0be6b7ea7784a6b6ef8478ef7" dmcf-pid="QhUZp6Hlr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성시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mydaily/20251106145114525wxis.jpg" data-org-width="640" dmcf-mid="6DQ9Pjb0m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mydaily/20251106145114525wxi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성시경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8d0f4f42ef7bc5f6c48e9715f0d9ad26b7906cafc60bc3a507cfc29173f4edb" dmcf-pid="xlu5UPXSsB"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오랜 기간 함께한 매니저에게 배신 당한 성시경(46)이 아픔을 딛고 무대에 오른다.</p> <p contents-hash="bd59f03e540f70d05c0b4e494b6bb7173f8c36747b926099bb230fe9fcf3ad9b" dmcf-pid="y8cnAvJ6mq" dmcf-ptype="general">6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성시경은 8일과 9일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열리는 2025 인천공항 스카이페스티벌에 선다. 성시경은 9일 노래한다. 최근 매니저의 배신으로 큰 충격을 받아 컨디션이 좋지 않음에도 일찌감치 잡혀있던 스케줄이고 팬들과 약속이기에 무대에 서겠다는 의지가 강했다.</p> <p contents-hash="87b4156bd460c9974d476d4fc6d67bead696570e0ec32b1651751e337a07fcf2" dmcf-pid="W6kLcTiPrz" dmcf-ptype="general">앞서 성시경은 10년 넘게 호흡한 매니저와 헤어졌다. 업무상 문제를 일으키며 성시경 및 그와 관련된 외주업체, 관계자들에게 금전적인 피해까지 발생시켰다. 정확한 피해액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결코 적은 금액은 아닌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성시경과 성시경 소속사는 이 같은 사실을 뒤늦게 인지했고 해당 매니저와 업무를 즉시 종료했으며 현재는 퇴사한 상태다.</p> <p contents-hash="ff6f7668390124a27579eb54607f18811eb5afe370884ae8b1850a59f0585dbf" dmcf-pid="YxwaDYoMD7" dmcf-ptype="general">성시경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주)은 '성시경 전 매니저는 재직 중 업무 수행 과정에서 회사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사는 내부 조사 결과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했고 정확한 피해 범위를 확인 중이다. 현재 해당 직원은 퇴사한 상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23522f6bb1b61e7e7959a0e0409baf06937a7476a18921a4b1bf15a9cf4f925" dmcf-pid="GMrNwGgRwu" dmcf-ptype="general">이어 '당사는 관리·감독 책임을 통감하며 동일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내부 관리시스템을 재정비 중이다. 아티스트를 사랑해주는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깊이 사과한다'고 전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배우 장가현, 학폭 피해 고백…"가해자에게 '잘 지내냐' 연락 와서 경악" 11-06 다음 미주, 유희열·유재석 품 떠난다…안테나와 전속계약 종료 1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