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3분기 영업익 176억…전년비 11%↑ 작성일 11-06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fAmwGgRS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85b6d0e1372cd6b3a2a280770cdc3f90494806ef0f1aca06608a0a1063b3af" dmcf-pid="zay5Xblwv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CJ ENM 로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dt/20251106151027467oszu.jpg" data-org-width="640" dmcf-mid="u9EIsZjJh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dt/20251106151027467osz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CJ ENM 로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0537eb9dfc3d3d9a7d277cbe12ffae04c6ab55613fd9fb1d9cc5e5acefb70a2" dmcf-pid="qNW1ZKSrhx" dmcf-ptype="general"><br> CJ ENM이 광고 시장 침체에도 콘텐츠·플랫폼 경쟁력 강화로 수익 구조를 개선했다.</p> <p contents-hash="44b81b973f3f8a3362fdc1a22c9ef10264c6ed612229f8e593728e37b611b6af" dmcf-pid="BjYt59vmlQ" dmcf-ptype="general">CJ ENM은 연결 기준 올 3분기 매출 1조2456억원, 영업이익 176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8%, 11% 증가했다.</p> <p contents-hash="a1bd10405e3df1f33461e07fda0e103aff44d8383ee4cd13e01e72d62aa894d2" dmcf-pid="bAGF12TsTP" dmcf-ptype="general">부문별로 보면 미디어플랫폼 매출은 3198억원, 영업손실은 33억원을 기록했다. 티빙은 웨이브와의 시너지를 본격 확대하며 더블이용권, 지상파 라이브 편성, 광고형 요금제 등을 도입해 티빙·웨이브 합산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가 1000만명(중복 가입자 제외 기준)에 달했다. 지난 3월 출시한 광고형 요금제도 전년 동기 대비 광고 매출이 74.7% 증가했다.</p> <p contents-hash="e75f66199a5120ad7e0f2e1a6b5fb12b252c903d0b6308a7d490178dc4c912b4" dmcf-pid="KcH3tVyOy6" dmcf-ptype="general">영화드라마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8.2% 증가한 3729억원, 영업이익은 68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피프스시즌의 콘텐츠 공급 확대와 해외 판매 파트너십 다각화, 영화 ‘어쩔수가없다’의 극장 매출 및 해외 수출 성과가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p> <p contents-hash="a706f9401946dbf85514780d7c4c5b5aac0e3751e29f50bfcb7b6b7a9563b142" dmcf-pid="9kX0FfWIW8" dmcf-ptype="general">음악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1973억원을 기록했다. 일본 라포네 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 음반 발매와 대형 이벤트 감소, 엠넷플러스 및 신규 아티스트 투자 확대에 따른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은 19억원을 기록했다.</p> <p contents-hash="21eba17f6ebf12becc1e589657471aa23edc280a74b39277bf614031cd28be31" dmcf-pid="2EZp34YCW4" dmcf-ptype="general">커머스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한 3557억원을 기록했으며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성장이 실적을 견인했다. 영업이익은 37.5% 증가한 126억원으로 수익성이 개선됐다. 특히 3분기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62.8% 증가했다.</p> <p contents-hash="ef585d0a53f484419243889b2ad68e0426c93c22eee8d1d1e2376862b307d3c7" dmcf-pid="VPDCO5AiWf" dmcf-ptype="general">CJ ENM 관계자는 “앞으로도 K-콘텐츠 리더십과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미디어사와의 파트너십 등을 통해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하고, 플랫폼 사업 고도화로 수익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89c3e93585400de9413bd95d9a0894e40e1cd8d5687a933d1223b3a011716aa" dmcf-pid="fQwhI1cnhV" dmcf-ptype="general">김나인 기자 silkni@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미주, 유라인 탈퇴했나…안테나와 4년만 결별[SC이슈] 11-06 다음 '74세' 이철호, '94세' 치매母와 듀엣 무대…"평생 잊을 수 없을 것" (언포게터블 듀엣') 1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