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빽가, 사기 피해 고백…“입국 신고 중 60달러 빠져나가” 작성일 11-06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Z30tVyO1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92851cbe2c5e96280f539dd522bd308366436a9b3970629d81b6e249b6bd6c" dmcf-pid="G50pFfWIt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빽가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ned/20251106150651901toar.png" data-org-width="1077" dmcf-mid="WtqB7x5Tt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ned/20251106150651901toar.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빽가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755a2d044e551226e6bb8292d53596bc82c121550c7b0d4b2c2b1ae7c544fec" dmcf-pid="H1pU34YCtA"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그룹 코요태 멤버 빽가가 사기 피해를 당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adeabdd62e55bd057aef96a6bc69ba58a6a3df0cadc1ac122fb578ef3be27419" dmcf-pid="XCTyS0waHj" dmcf-ptype="general">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게스트로 출연한 빽가는 “제가 곧 촬영 때문에 해외를 나간다”며 “요즘은 입국신고서를 온라인으로 쓸 수 있지 않나”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592c1e02a8fc5d9d51a4921ac546087e6fda59cff38f9d34cf0049b3cbdbbc5" dmcf-pid="ZhyWvprN5N" dmcf-ptype="general">이어 “(온라인으로) 입국신고서를 작성하는데 갑자기 카드 번호를 적으라고 하더라”며 “저는 제 신용카드를 쓰는 줄 알고 (카드 번호를) 넣었는데 갑자기 60달러(한화 약 9만원)가 빠져나갔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35748c42049501f06dc9cd1790a54a5689af3bf6617582a6ea60ea95a3bb8a34" dmcf-pid="5lWYTUmjHa" dmcf-ptype="general">아침부터 사기 피해를 입은 빽가는 “카드사에서 ‘이 카드를 영원히 해외에서 못 쓴다는 조건으로 신고해야 한다’고 하더라”며 “돈을 돌려받는 것도 일단 해봐야 안다고 하더라”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26f22be4b412d732df101cfb957d3285a0138754d2bd8324aab1d13581bc4963" dmcf-pid="1SYGyusAYg"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DJ 박명수는 “카드 번호는 입력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d10bad34f4fc4976379cdd823b4f53759b4b62ff4872ba0465f6cb930a6e0496" dmcf-pid="tvGHW7OcXo" dmcf-ptype="general">최근 온라인상에는 해외 입국신고서 유사 사이트에 주의하라는 게시글들이 게재되고 있다. 실제 입국신고서 사이트의 주소와 비슷한 사이트를 등록해 카드번호 등의 개인정보를 취득하는 새로운 피싱의 유형인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f18e4558dfd324837043c46f2987e0b87e4bfdf9ff09a7c1f79ecd2684e980f4" dmcf-pid="FTHXYzIktL" dmcf-ptype="general">앞서 빽가는 믿었던 매니저에게 배신을 당한 일화를 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제가 친구 결혼식장을 다녀왔는데 친구한테 연락이 왔다. 친구가 ‘결혼식장 와 준 건 고마운데, 네가 왔는데 축의금을 안 낸 건 좀 (그렇다)’고 하더라. 내가 축의금을 안 했다는 거다. 저는 보통 (식장) 입구에서 매니저에게 축의금을 주는데 (매니저가) 그걸 횡령하고 있었던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bcd9a5dab93b498bd6585872ad6c0db32905094b472ec4af535ebd8ea27aecb" dmcf-pid="3yXZGqCE1n" dmcf-ptype="general">그러면선 “최근 1~2년 동안 장례식이나 결혼식에 간 친구들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못 받은 사람이 여러 명 있더라. 너무 화가 났다. 결국 그 매니저와 함께 일을 하지 않게 됐다”고 매니저와 인연을 끊은 사실을 전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삼성 갤럭시 AI 흥행에 퀄컴이 주목받는 이유 11-06 다음 성시경, 슈킹 의혹 전 매니저 법적조치 안 하나, 못 하나?[이슈와치] 1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