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또 디즈니+ 1위…지창욱, 트리플 흥행 작성일 11-06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6wEzM1yF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39187377848f1faf03500c1a5d1986d7fbb3c8c21b87cd516f630ed6efcb2a" dmcf-pid="FPrDqRtWz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각도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JTBC/20251106153434884hdra.jpg" data-org-width="559" dmcf-mid="5mp3ahRfz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JTBC/20251106153434884hdr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각도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cf5451731ac6773027f2a2e0944c7868ebfbc5fbc6eb5f998622157b5b31b48" dmcf-pid="3QmwBeFYpt" dmcf-ptype="general">배우 지창욱이 트리플 흥행에 성공했다. </p> <p contents-hash="1cd9565b37877f28d830f26ab31e13e1f5fbe7941845520d8017dddb0fed57bc" dmcf-pid="0xsrbd3G01" dmcf-ptype="general">지창욱이 선보인 신작, 시리즈 '조각도시'가 지난 5일 공개되자마자 한국 디즈니+ 1위로 직행했다. 전 회차 동시 공개가 아닌 순차 공개 방식인 디즈니+에서 입소문을 타며 서서히 순위가 상승하는 것이 아니라, 단숨에 1위에 오른 것. </p> <p contents-hash="fbb5856f553509d891aee2a5d93050d58551cb3c85eaedd9729b6850c4ff3a51" dmcf-pid="pMOmKJ0Hu5" dmcf-ptype="general">'조각도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지창욱(태중)이 어느 날 억울하게 흉악한 범죄에 휘말려 감옥에 가게 되고, 모든 것은 도경수(요한)에 의해 계획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를 향한 복수를 실행하는 액션 드라마다. </p> <p contents-hash="0f8d1d1ceab1baa0362b1c96cbde8a2765031e63a3465ab3933a71377a95b2d8" dmcf-pid="URIs9ipXFZ" dmcf-ptype="general">첫 주 공개된 1~4회에서는 지창욱이 대다수의 분량을 차지했다. 태중이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가게 되고, 감옥 안에서 진실을 알게 되며 각성하는 과정을 그리며, 태중을 연기한 지창욱에게 스포트라이트가 쏠렸다. '조각도시'의 첫 주 성적을 지창욱이 일궈낸 셈이다. </p> <p contents-hash="f3823a4166a3829dfec6d6625fe64fd073337a51cb6baeb890a71cd2bd922b40" dmcf-pid="ueCO2nUZ0X" dmcf-ptype="general">영화 관객에 이어 드라마 시청자도 사로잡은 흔치 않은 기록을 썼다. '조각도시'와 뿌리가 같은 영화 '조작된 도시'(2017)를 당시 스크린 신인이었음에도 반전 흥행을 이끌었던 지창욱은 드라마 '조각도시'로도 호평을 끌어냈다. </p> <div contents-hash="998ca5b05c709fa49cdbe6f5304ae7d18a39ac311e93360281dcf9f6dd830c67" dmcf-pid="7iSh4gztFH" dmcf-ptype="general"> 섬세한 감정 연기에 더해 시원시원한 액션으로 장르적 재미를 극대화하고 있다. '몸 잘 쓰는 배우'답게 서사에 설득력이 되는 액션 연기로 시청자의 시선을 빼앗고 있다. 이에 대해 지창욱은 “다양한 액션 장면이 나와서 그게 나한테는 또 하나의 재미였다. 일종의 '스테이지를 깨는 느낌'이 들었다. 각 스테이지마다 각기 다른 콘셉트가 나오길 바랐다”며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a68d73516ec6b7c876c717eb3ab3574905439e3edaaa1d402ab5efdc67a3b1" dmcf-pid="znvl8aqFp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각도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JTBC/20251106153435142pntj.jpg" data-org-width="559" dmcf-mid="1ZzucTiP3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JTBC/20251106153435142pnt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각도시'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07b6932791d4ebde421f6cc266f55fcf1468c2bfb16b2518bca8dab909e73b2" dmcf-pid="qLTS6NB3uY" dmcf-ptype="general"> <br> 이로써 지창욱은 흥행 파워를 입증했다. 이번 '조각도시' 뿐만 아니라, 앞선 두 편의 디즈니+ 시리즈까지 성공시킨 바 있다. 새로운 얼굴을 보여준 2023년 공개작 '최악의 악'과 이어 연기 변신에 성공한 2024년 공개작 '강남 비-사이드', 그리고 '조각도시'까지 디즈니+를 통해 선보인 세 편의 작품을 모두 성공 반열에 올렸다. </div> <p contents-hash="31ddac208e06ee72763269242abd5fceeff86140d5c5df9220a68599bd31f3ce" dmcf-pid="BoyvPjb07W" dmcf-ptype="general">특히 이를 통해 지창욱표 누아르를 정립해 나가고 있다. '멜로 장인'으로 불리던 지창욱은 연이은 도전으로 '장르물 장인'으로 새 영역을 개척하는 데 성공했다. </p> <p contents-hash="fc5b1374a4518c2d8bdcef4346d464e3243e25a29ed8b5b5efbf80eb35bf21bb" dmcf-pid="bgWTQAKpUy" dmcf-ptype="general">앞서 '최악의 악'은 일본, 대만, 홍콩 등 6개 국가에서 10위권에 랭크됐고, '강남 비-사이드'는 그리스, 홍콩, 일본, 몰타, 싱가포르, 대만 등 7개국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조각도시'가 두 전작을 넘을 성적표를 받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p> <p contents-hash="55df68db74bd7c50813ac5e543e760cf03992dc2fc83a17a56b725761aff9ffa" dmcf-pid="KaYyxc9UUT" dmcf-ptype="general">지창욱은 “다양한 볼거리를 보여줄 수 있고, 인물 관계가 정말 재미있게 얽혔다. 개인적으로 욕심이 났다. 정말 재미있게 나올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들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f56772d5c82c5d88155237a9fdb65c3c810de1c98c2bf0c080341331b64e994b" dmcf-pid="9NGWMk2uuv" dmcf-ptype="general">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르세라핌, 무대 위 에너지 비결은?…슬퍼도 춤춰야 하는 'EDM 파티' 11-06 다음 러블리즈 이미주, 안테나 떠난다…"논의 끝에 동행 마침표" 1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