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패럴림픽 관계기관 합동 준비단 출범 작성일 11-06 36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11/06/0000726308_001_20251106155615710.jpg" alt="" /></span> </td></tr><tr><td> 2022년 2월 중국 베이징 국립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폐막식에서 2026년 이탈리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을 알리는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뉴시스 </td></tr></tbody></table> <br>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을 위해 뜻을 모은다.<br> <br> 문화체육관광부는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우리 선수단과 경기를 관람하는 우리 국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지원하기 위해 관계기관 합동 준비단을 출범한다”고 4일 밝혔다. <br> <br> 문체부를 중심으로 외교부, 통일부, 대한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 한국관광공사,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등이 준비단에 참여한다. 준비단 1차 회의는 6일 김대현 제2차관 주재로 개최한다.<br> <br>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는 90여 개국 선수단 5000여명(8개 종목 116개 세부경기)이,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에는 50여 개국 선수단 600여명이 참가(6종목 79개 세부 경기)할 예정이다.<br> <br> 이번 준비단 회의에서는 우리 선수들이 경기력을 충분히 발휘하고 안전하게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관계기관에 협조 사항을 전달한다. 특히 이번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은 최초로 두 도시에서 공동으로 개최한다. 총 6개 도시에서 분산해 운영하는 만큼 선수단의 대회 참가에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히 준비할 예정이다.<br> <br> 아울러 우리 국민들의 안전한 대회 관람 방안과 올림픽 현장을 찾은 전 세계인에게 한국문화를 알리는 코리아하우스의 운영 방안도 논의한다.<br> <br> 김대현 차관은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후회 없이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조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 또한 현지에서 우리 선수단을 위해 운영 예정인 급식지원센터와 코리아하우스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br> 관련자료 이전 “정부 포렌식 조사서 KT 서버감염 확인…은폐 행위 수사 의뢰”[일문일답] 11-06 다음 성시경, '매니저 배신' 충격 후 무대 오른다 "9일 공연 예정대로 참석" [공식] 1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