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 35주년, 레전드 선배들의 훈훈한 축하 열전!…조용필 “축하” 이문세 “업고 다녔다” 작성일 11-06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hoifo71h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5c9873686a18867efe84549688aff0203e5b0ea1912bb0c2bff439e5297dec" dmcf-pid="Ylgn4gztS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신승훈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PORTSSEOUL/20251106155424581syyk.jpg" data-org-width="700" dmcf-mid="xaEAREV7l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PORTSSEOUL/20251106155424581syy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신승훈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46a7521d7d4ddcb3ca95c7bad9082b96996936077dd5203275e9a793d4a0a12" dmcf-pid="GSaL8aqFWX" dmcf-ptype="general"><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54319c5a498d2fb3761cdaf56e0356a59cf05d3a4d900bb3df09fb4dd6e2e1" dmcf-pid="HvNo6NB3W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PORTSSEOUL/20251106155424885vzvh.jpg" data-org-width="700" dmcf-mid="yjGywGgRC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PORTSSEOUL/20251106155424885vzv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8748c032eee27f9b22681037782543e1c002d4ce876dcac6f40665ef8e385c4" dmcf-pid="XTjgPjb0CG"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싱어송라이터 신승훈이 데뷔 35주년 기념 서울 단독 콘서트 ‘2025 더 신승훈쇼 -신시얼리 35’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발라드 황제’의 건재함을 과시했다.</p> <p contents-hash="7da3c66901c92008324eba995f7bf5b187ba9f65357b3d3fca6c8d14a010a705" dmcf-pid="ZN4234YCyY" dmcf-ptype="general">신승훈은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조용필과 이문세가 보낸 축하 화환 사진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cca4fd1f1ee99337749aaece862770e23a0ec378e404872a96908420812c3c5f" dmcf-pid="5j8V08GhTW"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 속 화환에는 ‘가왕’ 조용필의 묵직한 응원이 담긴 “공연을 축하합니다 - 조용필”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p> <p contents-hash="d33a54a63a5a4aaa422e5eea2d76ce491a58c6b2520f8674800355e1afbf084a" dmcf-pid="1A6fp6Hlvy" dmcf-ptype="general">더불어 ‘감성 발라더’ 이문세의 화환에는 “신승훈 데뷔 35주년이라니... 널 업고 다닌 게 엊그제 같은데 - 문세형”이라는 정겨우면서도 유머러스한 문구가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b639a7eaa8f8a2c19fefee02e2600eefb5a160a7a19c8202a39a89c927e85478" dmcf-pid="tcP4UPXSlT" dmcf-ptype="general">이에 신승훈은 “제가 앞으로도 음악과 공연에 열심일 수밖에 없게 하시는 조용필 형님, 문세 형님,,, 축하 화환 너무 감사드려요!”라며 감사를 표했다.</p> <p contents-hash="65a623a2cf48d59b6c2c8ecd44da82ada1b6cb81ba9f80b0d37b1aa5530ee5d8" dmcf-pid="FkQ8uQZvvv" dmcf-ptype="general">이어서 이문세에게는 “근데 문세형은 저를 업고 다니셨다는데, 제가 형님이 있는 마굿간 근처에서 타고 다닌 게 아닌지...ㅋㅋ”라는 재치 있는 멘트와 함께 해시태그로 “#톰과제리”라는 표현을 덧붙여 선후배 간의 돈독한 관계와 유쾌한 ‘케미’를 자랑했다.</p> <p contents-hash="f0a7db1940c68d069250fb86c8b5135fadcb5b80a2de48c1679078b4560d207b" dmcf-pid="3Ex67x5ThS" dmcf-ptype="general">신승훈의 이번 서울 콘서트는 데뷔 35주년의 역사를 총망라하는 무대였다. 210분 동안 30여 곡을 ‘올 라이브’로 소화하며 전설적인 히트곡부터 최근 발표한 곡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전율을 선사했다. 신승훈은 변함없는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발라드 황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p> <p contents-hash="f1391ad280f7434d65c6a9d9b80dd37343d69a466f76991f096d7f6f7310b58f" dmcf-pid="0DMPzM1yyl" dmcf-ptype="general">‘더신승훈쇼’는 이번 서울을 시작으로 오는 7~8일 부산, 15~16일 대구로 이어진다. thunder@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심근경색 직전 응급실”…김상욱, ‘유퀴즈’서 생사 고비 이야기 전한다 11-06 다음 이혼 후 득녀 이시영, 최고 5천만원 초호화 조리원 입실‥손예진 이민정도 간 그곳 1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