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제니 입은 샤넬 트위드→에르메스 스카프 구매, 명품 협찬 어려워”(부세미)[EN:인터뷰②] 작성일 11-06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4LuGqCET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f73d07f98a22d79a639f50e6338d05c87ca550f8f64a105662344c59fce76d" dmcf-pid="V8o7HBhDS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엑스와이지스튜디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newsen/20251106155249632ucvf.jpg" data-org-width="800" dmcf-mid="Kwc9FfWIl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newsen/20251106155249632ucv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엑스와이지스튜디오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dba74aa495f009577b97413180cdcd03f9eb629ceb0cbfac865dacf95d9a8d" dmcf-pid="f6gzXblwy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T스튜디오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newsen/20251106155249833vjdc.jpg" data-org-width="650" dmcf-mid="9q1ceDfzv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newsen/20251106155249833vjd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T스튜디오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ecec0e1b27b9177f5ff5eafebf63d87fadb644122cb15ecff5d898605d3b777" dmcf-pid="4PaqZKSryq"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contents-hash="d394997757495e4d9e47f7024c47b7b6bd65479a7da0e0633d7cb9a6f6168d67" dmcf-pid="8QNB59vmCz" dmcf-ptype="general">장윤주가 ‘착한 여자 부세미’ 가선영 캐릭터 스타일링 고충을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1968ce5206fdbb2b1eef032b3d86795456329ab2c3b2929a591a5e72469c4c7c" dmcf-pid="6QNB59vmh7" dmcf-ptype="general">지난 11월 4일 종영한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극본 현규리, 연출 박유영)’는 인생리셋까지 카운트다운 3개월, 한 방을 꿈꾸며 시한부 재벌 회장과 계약 결혼을 감행한 흙수저 여자 경호원이 막대한 유산을 노리는 이들을 피해 3개월간 신분을 바꾸고 살아남아야 하는 범죄 로맨스 드라마다. </p> <p contents-hash="7e681fd725d60ef63c5da53d443c467b4c91ce2ade7bcd1497bc843037ecba9d" dmcf-pid="Pxjb12Tsyu" dmcf-ptype="general">장윤주는 극 중 가성호(문성근 분) 회장의 의붓딸이자 연극영화과 교수 가선영으로 분했다. 가선영은 김영란(전여빈 분)과 막대한 재산을 두고 치열하게 대립하는가 하면 가성호를 살해하는 등 광기 어린 가선영을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p> <p contents-hash="53c360fcbdcdba2e24a766d9126cc76c3d2636c2218f54f99462a6bf7db9427d" dmcf-pid="QMAKtVyOCU" dmcf-ptype="general">캐릭터 설정상 스타일적인 고민도 컸다. 특히 화제가 된 더듬이 머리에 대해서도 깊은 뜻이 숨겨져 있었다. 6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종영 인터뷰를 진행한 장윤주는 “연기적인 부분들, 그 사람의 성향, 성격, 걸음걸이 등 모든 것을 생각한다. 요즘에 더듬이 머리를 내리는 게 유행이다. 하지만 유행때문에 한 건 아니고, 이 여자의 숨이 막힐 정도로 집요하고 완벽한 모습을 표현하려고 한 게 그 한 가닥이다”라며 “머리를 묶은 위치도 중요하다. 거기서 위로 올라가면 발랄해지고, 내려가면 너무 나이 들어 보인다. 묶었을 때의 부피도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78ade32c9ea0c1e3c97dd4c0d6bc434a2c93168065daf2d8c2eafefc0b1b695f" dmcf-pid="xRc9FfWIlp" dmcf-ptype="general">이어 “사람들이 ‘저 더듬이 뭐냐’고 얘기할 줄 알았다. 마치 삼손처럼 그 더듬이에서 이 초능력이 나온다는 마음으로 했다. 법정에서 머리를 풀고 나올 때는 힘이 하나도 없지 않나. 이 한 가닥이 가선영의 성격을 말해주는 것 같았다”라며 “연극영화과 교수고 판타지 속에 살고 있는 인물일 수 있겠다 생각했다. 결벽증이 있을 수도 있고, 자신만의 타이트한 룰도 있을 거다. 그런 것들을 잘 표현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헤어로 잡았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6f4605a027699366d90ade026e2d159b38236888e39a0ffda6b906bd4fe95149" dmcf-pid="yYusgCMVy0" dmcf-ptype="general">그러나 명품 브랜드 협찬이 쉽지 않아 어려움을 겪었다고. 장윤주는 “모든 배우가 마찬가지인데 명품 브랜드는 시즌이 지난 뒤에 드라마가 공개되기 때문에 협찬을 잘 안 한다. 첫 회에 입은 샤넬 트위드는 제니 시가 광고에서 입었던 건데 스타일리스트가 그걸 샀더라. 그걸 1회에 입기로 하고 그 안에 새틴 소재 블라우스 등을 매칭했다”라며 “내가 가지고 있는 의상과 스타일리스트가 가진 의상도 잘 믹스해서 쓰고, 가끔 협찬이 되면 그걸 받아서 입었다”라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02b66c4514d7d8debe72ef101c1eab98d45452cec5c5e482929141f92f68c29a" dmcf-pid="WG7OahRfh3" dmcf-ptype="general">이날 인터뷰 현장에도 착용하고 온 에르메스 스카프가 ‘착한 여자 부세미’ 6~7회에 등장한 스카프라고 밝힌 장윤주는 “이 스카프 정도는 내가 샀다. 스카프를 좋아하기도 하고, 평소 촬영한 인물의 아이템을 하나씩 구비하는 편이다. 그게 어떤 재미난 욧 같다. ‘세자매’ 때도 노란 패딩을 샀다. 매 작품마다 쇼핑을 직접 다니는 게 있다. 이번에 가선영이 매고 나온 스카프들은 다 내 소장품이었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e3a6ea43389ad6b419bde07205b0f212ea85eccc087a418ce87b72d82e0f50a2" dmcf-pid="YHzINle4vF" dmcf-ptype="general">그러나 몸매가 너무 부각되는 의상은 피했다. 장윤주는 “자칫 잘못하면 하이패션 느낌이 날 수도 있다. 가선영의 직업적인 면. 사회적인 환경 등 여러 가지로 잘 고려해서 의상들을 선택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b7a779cc02c6ced1fbfd5a61e9cd4d655a0ffeef43f6bb4fa29818ba3641004c" dmcf-pid="GXqCjSd8Tt"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HSFEJr8Bh1"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성시경, 前매니저 배신 충격에도... “9일 공연 예정대로” [공식] 11-06 다음 무명 아닌 자두 ‘싱어게인4’ 왜 나왔나 “나와 화해했다‥찾아가는 가수 될 것” 1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