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2025년 찾아가는 보조사업자 맞춤형 교육' 개최 작성일 11-06 3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지난 8월부터 전국 5개 권역 대상 추진<br>원격지 대상 방문 교육 제공<br>보조금 집행·정산 역량 향상 효과<br>올바른 보조금 사용 문화 정착 기대</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5/11/06/0004006152_001_20251106160415278.png" alt="" /><em class="img_desc">'2025년 찾아가는 보조사업자 맞춤형 교육'이 펼쳐지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em></span></div><br>[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이 국민체육진흥기금(이하 체육기금)의 보조금 집행·정산 역량 제고를 위한 '2025년 찾아가는 보조사업자 맞춤형 교육'을 추진했다<br> <br>지난 8월 경상 권역을 시작으로 충청, 서울·경기, 전라에 이어 5일 강원까지 전국 5개 권역에 대한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교육은 지자체를 포함한 원격지 소재 보조사업자의 교육 접근성을 고려한 진행으로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br> <br>권역별 교육에는 국고보조금 전문 공인회계사가 강사로 나서 '보조금 관련 법령 및 지침' 및 '보조금 사용: 정산 시 유의 사항' 등에 대해 상세히 알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부정수급 예방 교육을 병행해 투명한 체육기금 사용을 위한 올바른 기준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이끌어냈다.<br> <br>체육공단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원격지 보조사업자들이 정산 제도와 절차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효율적인 체육기금 집행을위한 맞춤형 교육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br> <br>한편, 체육공단은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체육기금 보조사업자 역량 강화 교육' 을 추진해 왔다. 올해에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 '케이(K)스포에듀'에 '보조금사 용및 정산 실무 교육 과정'을 개설하는 등교육 접근성 향상에 힘쓰고 있다. 관련자료 이전 콘텐츠 자산 체계적인 관리·활용 돕는 ‘텐밀리그램’ [서울시립대학교 캠퍼스타운] 11-06 다음 BTS 지민, 스타랭킹 男 아이돌 1위..흔들림 없는 왕좌 1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