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회, 국제업무 전문인력·동계종목 대외협력관 합동 워크숍 작성일 11-06 2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1/06/AKR20251106116800007_01_i_P4_20251106161313615.jpg" alt="" /><em class="img_desc">국제업무 전문인력 및 동계종목 대외협력관 2차 합동 워크숍 참석자들<br>[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6일 경기도 성남시 밀리토피아호텔에서 2025년 국제업무전문인력 및 동계종목 대외협력관 2차 합동 워크숍을 열었다고 밝혔다.<br><br>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1차 워크숍에 이어 국제스포츠 분야의 최신 동향과 실무 노하우를 학습하는 동시에 회원종목단체 간 교류와 협력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려고 개최했다.<br><br> 워크숍에는 회원종목단체의 국제업무 전문인력과 동계종목 대외협력관 등 50여명이 참석해 올해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 국제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1/06/AKR20251106116800007_02_i_P4_20251106161313623.jpg" alt="" /><em class="img_desc">2025 국제업무 전문인력 및 동계종목 대외협력관 합동 워크숍 장면 <br>[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특히 이번 2차 워크숍은 내년 2월 열리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과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파견을 대비해 ▲ 국제스포츠 행정 실제와 사례 ▲ 도핑 방지 교육 ▲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올림픽 현황 공유 등 국제대회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br><br> 유승민 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국제사회에서 대외적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실무 중심의 역량 계발과 지속적인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br><br> chil8811@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체육공단, 2025 찾아가는 보조사업자 맞춤형 교육 성료 11-06 다음 기계·리듬체조 국가대표 1차 선발전, 6일부터 강원 양구서 개최 1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