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현, 학폭 피해 고백…"온갖 시련 겪었는데 일진 '잘지내냐' DM" 분노 작성일 11-06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bsHtVyOH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9b03249ff410f98ff8178d716d815e2b3d0bf57fc7eebdb5847b645b595ae4" dmcf-pid="BKOXFfWIY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가현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NEWS1/20251106162113073fvfy.jpg" data-org-width="773" dmcf-mid="zWgOS0wa5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NEWS1/20251106162113073fvf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장가현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58aed6e70934c31524c5488129319c11ab686a4af172b1aeb9f6d0c27a844f6" dmcf-pid="b9IZ34YCtP"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장가현이 학창 시절 학폭 피해를 고백했다.</p> <p contents-hash="6521ca063dbb0a59a16c73d333412dd9d5c6a21baefdd5d287be081f0f76f65b" dmcf-pid="K2C508Ght6" dmcf-ptype="general">장가현은 6일 자신의 스레드에 "나는 날라리들의 주 타깃이었다"며 "전학과 동시에 일진 이진 삼진들이 들러붙었고 온갖 시련을 겪어야 했다"는 글을 남겼다.</p> <p contents-hash="f2a3c8eb7cd1c13a84dcdeedaee03730b0ce830e45ca848c166dcec3c5e8d641" dmcf-pid="9Vh1p6Hlt8" dmcf-ptype="general">그는 "발 걸기, 뒤에서 종이 던지기, 욕하기 다들 이유가 웃겼는데 자기들이 좋아하는 남자애들이 나를 좋아한다는 이유였다"며 "미친 것들"이라고 분노했다.</p> <p contents-hash="afea7f1974aec0f6e2899162b2410717fd74a0e1b698503b8cadcfb458eba23a" dmcf-pid="2fltUPXSG4" dmcf-ptype="general">장가현은 "결국 이진 정도랑 친해져서 좀 편안히학교를 다닐수 있었다"며 "그러다 결국 진짜 일진이랑(본드 불고 막 이러는) 한판 붙었는데 나의 긴팔과 다리로 내가 이겼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09917c1e05e9a10b84260e4195d322af81d1c6123e8c7405305141b54c85fc95" dmcf-pid="V4SFuQZvZf"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피를 보면서(무기를 썼음) '흥 내가 이겼지?' 했는데 소년원을 다녀온 그녀의 언니에게 내 친구들까지 다 불려 가서 단체로 두들겨 맞았다"며 "그 이유도 내가 그녀의 동생이 좋아하는 남자에게 꼬리 친다고! 지X 짜증 나서 진짜 사귀어버림"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e56c152bf2a671a1713abcf506b42f959a0dfc79f3324329af21749a894902e" dmcf-pid="fqrY59vm1V" dmcf-ptype="general">장가현은 "그리고 세월이 지나고 지나서 내가 TV에 자꾸 나타날 때쯤 그 일진이 DM(다이렉트 메시지)이 왔다"며 "잘 지내냐고 기억나냐고 보고 싶었다고, 미친 X! 칵 퉤!"라고 덧붙이며 불쾌했던 심정을 떠올렸다.</p> <p contents-hash="4e50e8c22c115d62be2e0cee6384f5dad6731c5e2c6f01b4be5be7495de0a749" dmcf-pid="4BmG12Ts52" dmcf-ptype="general">한편 장가현은 1977년생으로 만 48세다. 1998년 영화 '조용한 가족'으로 데뷔한 후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 주연으로 얼굴을 알렸다.</p> <p contents-hash="21840c4f8974d8c66bebe8b9ac1fe194d18d93306de75deebcb1faba302fafc2" dmcf-pid="8bsHtVyOZ9" dmcf-ptype="general">aluemchang@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암 수술' 진태현, 염증 생겨도 러닝 의지 "통증 오면 바로 멈춘다" 11-06 다음 김상욱 교수, 건강 심각…중환자실 입원 그 후 알려졌다 ('유퀴즈') 1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