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수술' 진태현, 염증 생겨도 러닝 의지 "통증 오면 바로 멈춘다" 작성일 11-06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QdG6NB3u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105b9fac8f90277a8f8a46b7ad7f2b65f4f4c5c32c023c744db8506e58239c" dmcf-pid="UMiXQAKp7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poChosun/20251106162028449rfic.jpg" data-org-width="668" dmcf-mid="FLaFdw4qu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poChosun/20251106162028449rfi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2f29bfee66dca297d0418b17735ae6630e80c6d52495f1fa6287485a0804653" dmcf-pid="uRnZxc9UUu"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배우 진태현이 자신의 건강 회복 팁에 대해 전했다.</p> <p contents-hash="360579002809c37327abd106e7e530f65b7603a6e3c98c24f9438cdcb49ba2a1" dmcf-pid="7ubwp6Hl0U" dmcf-ptype="general">6일 진태현·박시은 부부의 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에는 '박시은 진태현의 2025 JTBC 마라톤 뭐! 기록이 똑같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136401c2e33b71dbf5681cf8b4e0c61c839f57d6121830ace5ebb796b229c1da" dmcf-pid="z7KrUPXSpp"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진태현과 박시은은 '2025 JTBC 서울마라톤'에 출전해 10km 코스를 뛰고 온 후기를 전했다.</p> <p contents-hash="9241875025995c101e3715b9261b67d08362992cf1e86a8d1612ddf2e8a3d157" dmcf-pid="qz9muQZvu0" dmcf-ptype="general">진태현은 "사실 저는 발목 쪽에 건염이 생겨서 고생하고 있다. 그래도 아내가 10km 뛴다고 해서 저도 같이 뛰었다. 아내 바람막이를 해줬다. 아내는 혼자 뛰면 오버페이스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56694e010cf3411fac0e852529b979cd77fcda1dc5a27c74e0f74870342971d" dmcf-pid="Bq2s7x5T33" dmcf-ptype="general">이어 "저도 이제 마라톤 대회를 슬슬 뛰어보려고 한다. 다만 만약에 부상이 낫지 않으면 인천 마라톤은 시은 씨 혼자 보내고 응원하겠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a7e8ec6295fd5a3f3a9aed86da1aac8a76874194584c37d14eb808c82b0f8c" dmcf-pid="bBVOzM1y0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poChosun/20251106162028670jaeu.jpg" data-org-width="635" dmcf-mid="3v2s7x5Tp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poChosun/20251106162028670jae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9b68aa8a4a5b3a95605dca99f514139f062cbf3c387f81d405f441f29c318fb" dmcf-pid="KbfIqRtWUt" dmcf-ptype="general"> 그러면서 진태현은 "여러분들, 그거 아셔야 한다. 제가 왜 이렇게 안 아프고 잘 뛰는지 아시냐. 저는 진짜 미세한 통증만 있어도 아무것도 안한다"고 고백했다. 이에 박시은도 동의하며 "그건 진짜 칭찬한다. 태현 씨는 요만큼만 아파도 안 달리고 쉰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e8756d8b6a6bc7097f5018a82d5d8462c619253d9f954215611938cd2d845a6" dmcf-pid="9K4CBeFYU1" dmcf-ptype="general">이어 진태현은 "아파도 테이핑하고, 약 먹고 뛰는 사람 많지 않냐. 정말 하지 말아라"라며 "내가 몸이 좀 이상하다 싶으면 움직이지 말고 집에서 미라가 돼라. 푹 쉬라"며 자신의 건강 회복 팁에 대해 전했다. </p> <p contents-hash="a49e710e73b3e9989500848e0a4aa3fa5f5119b15d2b884592513ad85e051baa" dmcf-pid="298hbd3G75" dmcf-ptype="general">이에 박시은도 "여러분들 걱정 안 하셔도 된다. (진태현이) 어디 아프다고 무리할까봐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시는데 안 그러셔도 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8b73f6983e68261ef5298b849dde9f0da533e43d294e46158aa17658d7f4e116" dmcf-pid="VOS8mXNd3Z" dmcf-ptype="general">한편 진태현은 지난 6월 갑상선암 수술을 받은 후 꾸준히 회복 중이다. 러닝을 포함한 일상적인 운동을 통해 건강을 챙기고 있으며, 지속적인 자기 관리로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p> <p contents-hash="6cb5b858bfb47dafd2a229acf02793cbd8563383a51d44cb52ca318cfcbd0a26" dmcf-pid="fIv6sZjJUX" dmcf-ptype="general">jyn2011@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퀴즈' 예고편 뜬 박미선…"정말 보고 싶었습니다" 11-06 다음 장가현, 학폭 피해 고백…"온갖 시련 겪었는데 일진 '잘지내냐' DM" 분노 1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