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수가 없다' KIA 김도영, 13주째 스타랭킹 1위 수성... 2위는 KCC 허웅 작성일 11-06 22 목록 [스타뉴스 | 김명석 기자]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11/06/0003382217_001_20251106163209166.jpg" alt="" /><em class="img_desc">스타랭킹 스타스포츠 남자 19차 1위 김도영. /사진=스타뉴스 </em></span>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김도영(22)이 무려 13주째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남자 1위를 지켰다.<br><br>김도영은 지난달 30일 오후 3시 1분부터 6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남자 19차 투표에서 1만 5329표를 획득, 1만 3190표를 얻은 프로농구 부산 KCC 허웅(32)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br><br>남녀가 분리된 지난 6월 5주차 첫 투표에서 1위에 오른 이후 허웅에 밀려 줄곧 2위에 머물렀던 김도영은 7차 투표에서 1위를 탈환한 뒤, 무려 15주 동안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남자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br><br>지난 12차 이후 7회차 만에 1만 3000표 이상 득표한 2위 허웅은 김도영과 격차를 지난주 2473표에서 2139표로 좁힌 데 만족해야 했다.<br><br>이강인(24·파리 생제르맹)이 1866표로 3위를 지켰고, 손흥민(33·로스앤젤레스FC)은 1637표, 양현종(37·KIA)은 450표로 각각 4위와 5위에 올랐다. 남자 순위 1~5위는 10차 투표부터 10회차 연속 순위 변동 없이 이어지고 있다.<br><br>최고의 인기와 기량을 뽐내는 각 종목 현역 스포츠 스타들이 후보로 경쟁하는 스타랭킹은 팬들이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br><br>지난 6월 5주차부터 남녀를 분리해 투표가 실시되는 가운데 남자 후보는 김도영 양현종 류현진 김하성 이정후 김혜성(이상 야구) 이강인 손흥민 황희찬 김민재 양민혁(이상 축구) 허웅 허훈(이상 농구) 허수봉(배구) 우상혁(육상) 등 15명이 경쟁을 펼치고 있다.<br><br>스타랭킹 스타스포츠 남자 20차 투표는 6일 오후 3시 1분부터 오는 13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br><!--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예술로 만나는 말, '2026 말박물관 초대전' 작가 모집 11-06 다음 [김종석의 그라운드] 10대 왼손잡이 테니스 유망주 심시연. 홍종문배 넘어 그랜드슬램 향한 도약 1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