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헤어디자이너로 초대박…1년 기다린 VIP 손님까지[SCin스타] 작성일 11-06 4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NMzGqCEF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0133f04289276f913bbb2fc26d7164b0473deaaff52d0afc9507ac644a5650b" dmcf-pid="94uyEWLxz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poChosun/20251106165616000ivvq.jpg" data-org-width="700" dmcf-mid="BMJK59vmU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poChosun/20251106165616000ivv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a7e51a3c167154ad8e4dbc046823bce1906074a4ca0359ebd8a9738ad38e011" dmcf-pid="287WDYoM3N"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약속을 지켰다.</p> <p contents-hash="e57808ce5efe32e53ae7c7edbac861e43a1f5a24b0466ba38e9397ff17f160db" dmcf-pid="V6zYwGgR3a" dmcf-ptype="general">이지현은 5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VVVVVVIP 고객님. 디자이너 되면 언니한테 머리할 거라고 1년을 넘게 기다린 서연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p> <p contents-hash="66aabecf3ef56416a4c52d3a108c2279bb578af36719d06b8cdb207608d8d12e" dmcf-pid="fPqGrHaeug"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에서 이지현은 직접 헤어 시술을 하며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p> <p contents-hash="334ee2d740937366662c401b33a3fde27b4fc6d22f42824fdb56f4730fee3d87" dmcf-pid="4QBHmXNd0o" dmcf-ptype="general">그는 '너무 오래 기다렸지. 오늘 원장님까지 두 쌤들이 서연이 위해 함께 애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서 언니가 다 눈물이 날 거 같았어. 인기 많은 서연이. 헤어질 땐 짠 했지만 건강하게 지내다 또 만나"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dcfc492fe2ed76f81f95caa6c11f95fedbc72228fd2c6142f40350718cfa59d7" dmcf-pid="8xbXsZjJ0L" dmcf-ptype="general">이지현은 2001년 쥬얼리로 데뷔, '니가 참 좋아' '슈퍼스타'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사랑받았다. 또 SBS 'X맨'에서 '당연하지 퀸'으로 남다른 예능감을 발산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75ad2d778f09fa3fd8a74204f8cc4233ce5eb31b90c8fea493d5dcdb3a464d19" dmcf-pid="6MKZO5Ai3n" dmcf-ptype="general">그는 두 차례 이혼의 아픔을 겪은 끝에 두 아이를 홀로 키우고 있다. 지난 3월에는 미용 국가고시 실기시험에 합격, 프랜차이즈 미용실에서 준디자이너 직함을 달고 직접 시술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졸업이 얼마 안남았다"며 이직 소식을 전했다.</p> <p contents-hash="7091eeb38eefff87e72def6b0da56b2aac1e996439b746883c3d2f5f7e2a49d8" dmcf-pid="PR95I1cnUi" dmcf-ptype="general">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공식] YG,블랙핑크 1월 완전체 컴백설에 "앨범 막바지 단계" 11-06 다음 로블록스 헤드 “로블록스는 어린이 게임 아닌 소셜 플랫폼… 내년에 중국 진출” 1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