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하며 자숙했다"…김진웅 아나, 막말 논란 후 어떻게 지냈나 [이슈&톡] 작성일 11-06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1BRBeFYv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d4b32d630e7a2ca641c4a1d6af958d4114cbacadcdef59fcd7771b15d21ffa" dmcf-pid="Gtbebd3GT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진웅"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tvdaily/20251106165048783ecvg.jpg" data-org-width="620" dmcf-mid="9Izx08GhS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tvdaily/20251106165048783ecv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진웅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5e6678fb3a90f7f43548e269daa5fdda10104052c90006f6bf2cd52bc693c5f" dmcf-pid="HFKdKJ0Hhx"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막말 논란 이후 자숙의 시간을 보낸 KBS 김진웅 아나운서가 박명수의 라디오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a7cb94f1a2c4b1bc04343cf2ea377356594e4a0350b219b9b83380442dfe8e94" dmcf-pid="XpVnVLu5SQ" dmcf-ptype="general">김진웅은 지난 5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e84e4f3693904aa39a7a3c0990e6aff72018b3c597b0fa6a89c34dc79f0acc3b" dmcf-pid="ZUfLfo71SP" dmcf-ptype="general">이날 박명수는 김진웅에게 "잘 지냈냐. 이제 맘고생은 덜었냐"고 근황을 물었고, 김진웅은 "박명수 선배님께서 직접 전화도 주시고 여러 조언도 주셨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조금 더 반성하고 자숙할 수 있었다. 잘 버텼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71a50224373feb44ad461310ca8a58ab14bfd84746b254907b315c7df9c58688" dmcf-pid="5u4o4gztv6" dmcf-ptype="general">그러자 박명수는 "방송이라는 게 여러 가지 과정에서 실수가 있을 수 있고, 재미로 한 건데 편집으로 인해 약간의 오차가 있어서 그런 일이 생긴 거다. 진웅 씨는 그거에 대해 해명을 했고, 잘못한 게 아니다. 서로가 다 이해를 해줬다"라고 위로했다. </p> <p contents-hash="66c5ba8fb0fc124cc467e8804c2e4230bb8b94abd4138957b574f859c94d4594" dmcf-pid="178g8aqFC8"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인생을 살면 그런 실수가 꽤 많다. 저도 열댓 번 된다. 사람이라는 게 그러면서 발전하는 거고, 앞으로 더 자신감을 갖고 KBS를 위해 더 열심히 해달라"라고 강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06cb6339d56d45e5d227756fb931dc8c2bf7bc91e4623ecfd360ff1bbda02ee" dmcf-pid="tz6a6NB3T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진웅, 박명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tvdaily/20251106165050173mlrn.jpg" data-org-width="620" dmcf-mid="VvRk6NB3C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tvdaily/20251106165050173mlr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진웅, 박명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60fe68168d35319b72c2e3f146cec278d57d8798bff404d41e29eea46cbdb12" dmcf-pid="FqPNPjb0hf" dmcf-ptype="general"><br>앞서 김진웅은 지난 8월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난 도경완 선배처럼 못 산다. 선배에게 결례일 수 있지만, 누군가의 서브로는 못 산다"고 발언해 빈축을 샀다.</p> <p contents-hash="b8aeb42452b2c203a79f194b63a4e6f77d707a2bca9c5bebefc2161b36818c2d" dmcf-pid="3BQjQAKpTV" dmcf-ptype="general">이후 도경완 아내 가수 장윤정은 김진웅의 발언이 담긴 기사 이미지를 캡처해 게재하며 "친분도 없는데"라며 불쾌함을 드러냈고, "상대가 웃지 못하는 말이나 행동은 농담이나 장난으로 포장될 수 없다. 가족 사이에서 서브는 없다"라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5daef7788c7c7ab559d55a13fca889e676c95de22ee8c1ea7763f700a91d787b" dmcf-pid="0bxAxc9US2" dmcf-ptype="general">논란이 커지자 김진웅은 사과글을 게재하고 장윤정에게도 사과의 뜻을 전했다. 장윤정은 김진웅의 사과를 받아들이겠다는 글을 게재했고, 하루 뒤 도경완 또한 상황을 마무리 짓는 글을 게재하면서 논란은 일단락됐다.</p> <p contents-hash="417aae276dd360fc33db52a27aeb80cceb5b5d1eada03f9fdc33d6f811c2150c" dmcf-pid="pKMcMk2uv9" dmcf-ptype="general">김진웅은 '박명수의 라디오쇼' 방송 후 자신의 SNS에도 오랜만에 게시물을 게재했다. </p> <p contents-hash="68b0d252bd133ea3bd2e07bc23cc0420dcd094b9b04eae48e28e8947601e25e5" dmcf-pid="U9RkREV7hK" dmcf-ptype="general">그는 박명수와 함께 찍은 인증샷과 함께 "뵐 때마다 혼쭐내주시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따뜻하고 세심한 박명수 선배님과 함께"라며 "아직도 울적할 때면 북아메리카 오행시를 돌려보곤 하는데 라디오쇼에서 함께 할 수 있어 잠도 설친 듯. 선배님 응원과 덕담처럼 되도록 더욱 뜨겁게 불태워"라고 남겼다. </p> <p contents-hash="9176954e3eb1231a0c2f3a9c767654661cbfa0aaad049f502d69f9ee2f06b0d5" dmcf-pid="u2eEeDfzSb"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DB, 김진웅 SNS]</p> <p contents-hash="57f7b528b61117747648eb551f23dbc35a9d1e3bf32148ac4937f19d65d69430" dmcf-pid="7VdDdw4qTB"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션, 금수저설에 반박 "평탄하지 않은 삶 살았다" 11-06 다음 '개콘' 인기 코너 '말자 할매', 단독 예능 '말자쇼'로 확장 1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