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산 13승' 박상현, KPGA 투어 시즌 최종전 첫날 공동 선두 작성일 11-06 3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11/06/0001306002_001_20251106170509440.jpg" alt="" /></span><br>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인 '투어 챔피언십 in 제주'에서 정규투어 통산 13승의 박상현 선수가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br> <br> 박상현은 제주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 6언더파를 쳤습니다.<br> <br> 쾌조의 출발을 보인 박상현은 문경준, 유송규와 함께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습니다.<br> <br> 올해 8월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우승을 포함해 정규투어 통산 13승을 보유한 박상현은 시즌 최종전에서 올해 두 번째 우승이자 통산 14승에 도전합니다.<br> <br> 정유준과 박일환, 최찬, 이동환, 김준성, 박준섭 등 6명이 5언더파 공동 4위에 포진했고, 시즌 4관왕을 노리는 옥태훈은 첫날 1언더파 공동 30위에 자리했습니다.<br> <br> 올 시즌 3승으로 다승 단독 선두인 옥태훈은 2승을 거둔 문도엽이 이번 대회를 우승할 경우에도 공동 다승왕에 오르고, 제네시스 대상 수상은 이미 확정했습니다.<br> <br> 두 개의 타이틀을 확보한 옥태훈은 역시 1위를 달리고 있는 시즌 상금과 최저 타수 부문까지 4관왕에 도전합니다.<br> <br> 총상금 11억 원, 우승 상금 2억 2천만 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오는 9일(일요일)까지 열립니다. 관련자료 이전 "안세영 빠지니 이제야 공평해졌다" 중국의 자조...'여제'의 독주에 무너진 자존심 11-06 다음 국민체육진흥공단, ‘찾아가는 보조사업자 맞춤형 교육’ 진행 1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