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수술' 진태현 "미세한 통증만 있어도 아무 것도 안 해" 작성일 11-06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2PNtVyO1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7a5d95e96ed5518ce05f49f627a4e1c7f15d14715b0ba72fabdc46202c1c6c1" dmcf-pid="FVQjFfWIt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배우 진태현이 암 수술 후 회복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 캡처) 2025.11.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newsis/20251106171441034ywsw.jpg" data-org-width="720" dmcf-mid="1XfLXblwX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newsis/20251106171441034yws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배우 진태현이 암 수술 후 회복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 캡처) 2025.11.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53b59c5b43e3401990530aa1383b84513c9266a73025cb78535074cff07a2b6" dmcf-pid="3fxA34YCXY"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진태현이 암 수술 후 근황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845c7516bc6cdfea84edf7a0d3724cbea1c8242457a2ace1c5380f3126be0544" dmcf-pid="04Mc08GhHW" dmcf-ptype="general">6일 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에는 '박시은 진태현의 2025 JTBC 마라톤 뭐! 기록이 똑같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8e02fe92d493212274f026829b375134fa9f24d5c929272fc6257e9e4e324a86" dmcf-pid="p8Rkp6HlZy"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진태현과 아내인 배우 박시은은 지난 2일 열린 '2025 JTBC 서울마라톤' 10㎞ 코스에 나선 후기를 전했다.</p> <p contents-hash="7b1210f7f7b2ff485063d21c0ab4a520eaaa55d68bda005bfb8dc51d7454b5b4" dmcf-pid="U6eEUPXSYT" dmcf-ptype="general">진태현은 "이제 마라톤 대회를 슬슬 다시 뛰어보려고 한다"며 "다만 부상이 낫지 않으면 인천 마라톤은 시은 씨 혼자 보내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발목 건염 증상이 있다고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a999365735babc77c5ed741feba9b8fb4718089200d7e9a241977af6a13cd957" dmcf-pid="uPdDuQZv1v" dmcf-ptype="general">이어 "제가 왜 이렇게 안 아프고 잘 뛰는지 아시냐. 저는 진짜 미세한 통증만 있어도 아무것도 안 한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박시은은 "그건 진짜 칭찬한다. 태현 씨는 요만큼만 아파도 안 달리고 쉰다"고 공감했다.</p> <p contents-hash="d42088d95deb2f2d61abaf82ac0b28ba358707811a917863791d419defd87f70" dmcf-pid="7QJw7x5TtS" dmcf-ptype="general">진태현은 "아파도 테이핑하고 약 먹고 뛰는 분들 많잖나. 제발 그렇게 하지 말아라"며 "몸이 조금이라도 이상하다 싶으면 움직이지 말고 집에서 미라처럼 쉬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2453afbbd94bb0b4ff27491c1abbee2fdcfbe9224f37817567a8a62b9cae4ca6" dmcf-pid="zxirzM1yYl" dmcf-ptype="general">이에 박시은도 "태현 씨가 어디 아프다고 무리할까 봐 걱정하는 분들이 많지만, 전혀 그럴 사람이 아니다. 오히려 너무 안 한다"며 웃었다.</p> <p contents-hash="14d2f4f26eb452893aefa10aaec98621f096ce85cd39efc621edf76c5ebacb3a" dmcf-pid="qMnmqRtWYh" dmcf-ptype="general">그는 "아내가 10㎞를 완주해서 자랑스럽다. 이번에는 페이스메이커 역할에 만족한다"며 "앞으로는 부상 회복 후 마라톤을 꾸준히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933cb3f782bf2f0cdc520e443fa6656372206e5bf052b6ff19826a7c6d3a8b1" dmcf-pid="BRLsBeFYtC" dmcf-ptype="general">진태현은 지난 5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갑상선암 진단 사실을 공개했다. 6월 수술을 받은 뒤 "몸에 있던 암세포는 사라졌다"고 소식을 전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d14c431f76ebc0bf20eca49eb726e18701321b0075dd491b86107cfb6b7ff1f6" dmcf-pid="beoObd3GYI"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for364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드래곤, APEC 정상 축하무대 찍고 '위버맨쉬' 싱어롱 상영회까지 [공식] 11-06 다음 '컴백' 엔티엑스, 세 번째 미니앨범 '프로토 타입' 발매 1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