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트 “‘뿔’ 이어 ‘신체 기관’, 독특한 세계관 들어보실래요?”[인터뷰] 작성일 11-06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R06HQZvz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74f3c0ecd990dbe1e17a02f94c4c04aa3223f5cb8cf32bf3dd92067bd0f691" dmcf-pid="7epPXx5T7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비터인터렉티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portskhan/20251106173649598jxcm.jpg" data-org-width="1200" dmcf-mid="XH4w4m6bu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portskhan/20251106173649598jxc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비터인터렉티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d2bc319c18567a552effcd07f2afe5daa76940f7d61d394f11802177ff149ee" dmcf-pid="z7h3DprNuK" dmcf-ptype="general"><br><br>그룹 뉴비트가 단단한 각오로 돌아왔다.<br><br>뉴비트가 6일 첫 미니 앨범 ‘라우더 댄 에버(LOUDER THAN EVER)’를 발매했다.<br><br>지난 3월 정규 1집 ‘로 앤드 래드(RAW AND RAD)’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 뉴비트는 ‘라우더 댄 에버’를 통해 새로운 도약을 알린다. 존재감을 드러내는 것을 넘어 글로벌 무대로 향하겠다는 방향성을 담아, 해외 유명 프로듀서들과 협업한 감각적 사운드와 영어 가사로 전곡을 구성했다.<br><br>지난달 21일 서울 강남구 비트인터렉티브 사옥에서 만난 멤버들은 “지난 데뷔 활동에서 아쉬운 점과 부족한 점을 피드백 받아 고민하고 준비해서 돌아왔다. 그만큼 자신 있다. 또 전 세계로 나가기 위해 야심 차게 전곡을 영어로 준비했다”고 자신감 넘치는 소개를 전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f9a47a8ed96297e57fc6e8b9e68a5b81d10975797f8006867ef18ceeb45665" dmcf-pid="qzl0wUmj7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비터인터렉티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portskhan/20251106173651131cisu.jpg" data-org-width="1200" dmcf-mid="3dNXN5Ai3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portskhan/20251106173651131cis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비터인터렉티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49c5565672e2c1574cded097e589f5b341676a4686b57946e31c9e95f042d4b" dmcf-pid="BqSprusAuB" dmcf-ptype="general"><br><br>전여여정은 “해외 팬들과 더 깊이 교류할 방법을 고민하다 영어 가사를 쓰면 어떨까 했다”며 “들리는 발음만 중요한 게 아니라 뉘앙스도 있으니까, 단어의 의미나 어떤 상황에서 쓰이는지 찾아보고 이미지를 연출하면서 자연스럽게 들릴 수 있도록 연습을 많이 했다”고 남다른 노력을 쏟았음을 밝혔다.<br><br>특히 이번 앨범은 전작과 달리 섹시함을 강조하는 콘셉트로, 한층 더 강렬해진 매력을 글로벌 팬들에게 어필할 계획이다.<br><br>박민석은 “데뷔 앨범 선공개 곡이 ‘젤로’였고, 이후 디지털 싱글로 ‘카푸치노’를 선보였다. 젤리를 좋아하던 아이에서 커피를 마시는 어른으로 우리의 성장을 표현했고, 이번 신곡으로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주려고 한다”고 설명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fef81f0f3dda35398e213f9e08bae86a9970a80b45ae3ce42b40c407e14660" dmcf-pid="bBvUm7Ocz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비터인터렉티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portskhan/20251106173652684jska.jpg" data-org-width="1200" dmcf-mid="0h0PXx5T0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portskhan/20251106173652684jsk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비터인터렉티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5b9a26c590ea83559698154d735610140d891d57d2d4be2299a3fc614a87a43" dmcf-pid="KbTuszIk0z" dmcf-ptype="general"><br><br>이어 “‘룩 소 굿(Look So Good)’과 ‘라우드’를 더블타이틀로 정했다. ‘룻 소 굿’은 거울에 비치는 내 모습을 보고 나를 더 사랑하자는 내용으로, 저희 자신감을 무대로 보여드리는 곡이다. ‘라우드’는 앨범 명처럼 세상에 저희 포부를 소리치고 싶다는 의미를 담았다”며 “섹시함을 강조하는 안무가 있다 보니 멤버 모두 체중 감량도 많이 했다”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br><br>데뷔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던 독특한 세계관도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뉴비트는 데뷔 쇼케이스 당시 머리에 뿔을 달고 등장, 유니콘과 해마를 합친 상상 속 생명체인 ‘뉴로콘’을 선보인 바 있다. “뿔을 달고 나왔던 건 ‘틀린 게 아니라 다를 뿐’이라는 메시지를 알리기 위해서였다”고 전한 이들은 이번엔 각 신체 기관을 담당하는 새로운 콘셉트를 내세워 각자 개성을 보여준다.<br><br>홍민성은 “7인 7색 매력이 있고, 그 매력이 하나로 뭉쳐 시너지를 내는 게 우리 팀의 강점이다. 그런 부분을 각 신체 기관으로 시각화해 표현했다”고 전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51239bae5aa81e7645a020a7c69297d187e80ddc5d36d62aca0f581e360814" dmcf-pid="9Ky7OqCEF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비터인터렉티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portskhan/20251106173654224rcfe.jpg" data-org-width="1200" dmcf-mid="pt2o7aqF0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portskhan/20251106173654224rcf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비터인터렉티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af8ef8f368f2c4406a651ebe8aaf2f577e939290ee77889572144547eb83abf" dmcf-pid="29WzIBhD0u" dmcf-ptype="general"><br><br>이에 리더이자 팀의 ‘심장’인 박민석, ‘귀’를 간지럽히는 보이스의 메인 보컬인 홍민성, 수영선수 출신으로 남다른 ‘폐’활량을 자랑하는 전여여정, 파워풀한 댄싱으로 ‘근육’을 자랑하는 최서현, ‘혈관’처럼 붉고 뜨거운 열정의 김태양, 팀 내 ‘브레인’ 역할인 조윤후, 살짝 다른 ‘눈’동자 색이 매력 포인트인 김리우까지, 각자의 강점을 자랑하면서도 한 몸으로 움직이는 ‘신체기관 세계관’을 완성했다.<br><br>그룹 엑소의 초능력을 잇는 독보적인 세계관으로 점점 탄탄해지는 세계관을 보여주는 동시에 K팝 팬덤에 또 다른 즐거움을 주게 됐다. 이에 더해진 뉴비트의 탄탄한 실력까지, 신보 활동으로 화제성을 이끌 전망이다.<br><br>뉴비트는 지난해 데뷔 전 해외 각지에서 버스킹 무대를 펼치며 퍼포먼스는 물론 무대 위 소통 실력까지 단단히 쌓아왔다. 멤버 전원이 100km 거리의 국토대장정을 진행해 팀워크를 단단히 다지기도 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50adeca5f2f6bbad47d63c54202fa539d7e4fce4a9d1744c9f85fe3ca6144c" dmcf-pid="V2YqCblwu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비터인터렉티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portskhan/20251106173655813fpea.jpg" data-org-width="1200" dmcf-mid="UJ8NBAKp0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portskhan/20251106173655813fpe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비터인터렉티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5132365a59ff2d0036631516ef573ab9b119d777da9b08abd14334527e1f14d" dmcf-pid="fVGBhKSr3p" dmcf-ptype="general"><br><br>전여여정은 “깜짝 콘텐츠로 국토대장정을 진행하게 됐는데, 덕분에 웬만하면 놀라지 않는 심장을 갖게 됐다. 활동하며 힘든 일이 있어도 그때 힘들었던 걸 생각하면 버텨지더라”고 웃으며, “버스킹을 진행하면서는 관객과 즐기고 소통하는 것에 에너지를 전달하는 법을 많이 배웠다. 돌발상황에도 대처할 힘도 늘었다”고 전했다.<br><br>이어 뉴비트는 “데뷔 전 ‘케이콘 LA’가 열리던 공연장 앞에서 버스킹을 했었는데, 그 1년 뒤 직접 ‘케이콘 LA’ 무대에 서게 돼 기분이 남달랐던 기억이 있다. 매 무대가 더욱 소중히 느껴지면서, 어떤 무대든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느꼈다”고 지난 1년을 돌아보며, 한 단계 더 높은 곳을 향해 열심히 달려 나갈 것을 예고했다.<br><br>박민석은 “연말을 맞아 컴백하다 보니까 여러 행사나 시상식에 오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일본과 중국에서도 팬들을 만날 예정인데, 신곡 활동을 통해 뉴비트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br><br>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케이팝 팬덤, 하이브·SM 등 엔터5사 '저탄소 성적표' 공개 11-06 다음 김재욱 폐업 안타까워, “정리되고 술 마실 거다” [DA★] 1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