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역대 1위, '부세미'는 역대 2위..장윤주 나왔다 하면 '초대박' 흥행 소감 [인터뷰①] 작성일 11-06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I9nzNB3To"> <div contents-hash="075508d97f4ceba680816b3aaaad2687779a307ecfbf7d79307b2a5b686f94a1" dmcf-pid="fC2Lqjb0TL"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강남구=김나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257201fea68eff413e66ddef69d051e70f2ee7376cf1ce64536f4d05179c41b" dmcf-pid="4hVoBAKpC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엑스와이지 스튜디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tarnews/20251106174452874xnta.jpg" data-org-width="647" dmcf-mid="9252Y6HlT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tarnews/20251106174452874xnt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엑스와이지 스튜디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30512916bc469790df7ae2e1b632c057b57b1af10c65e55c789d2f5eaab8f3e" dmcf-pid="8yPAVw4qSi" dmcf-ptype="general">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눈물의 여왕'에 이어 '착한 여자 부세미'로 시청률 '초대박'을 터뜨린 소감을 밝혔다. </div> <p contents-hash="8d3ad577eb1f696fd3f25d323d34523748b67cf0761b23c921527f676a8de7ec" dmcf-pid="6WQcfr8BhJ" dmcf-ptype="general">장윤주는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한 카페에서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앞서 4일 ENA 월화드라마, 지니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를 성공적으로 끝마치며 이와 관련 이야기꽃을 피웠다.</p> <p contents-hash="47611c62b12dc254305a1c68e00ed75d85bc7c1388af6f3f253360a646bda7b7" dmcf-pid="PYxk4m6bSd" dmcf-ptype="general">장윤주는 이 작품에서 가성호(문성근 분) 회장 의붓딸 가선영 역할을 맡아 첫 악역에 도전했다. 의붓아버지에 의붓 여동생, 친동생까지 잔인하게 살해하는 사이코패스 캐릭터를 섬뜩하게 그려내며 호평을 받았다.</p> <p contents-hash="236d335ad63e48c62e7426645433111dd0f167346706299ee93739ab01c7e780" dmcf-pid="QGME8sPKve" dmcf-ptype="general">이러한 장윤주의 열연에 힘입어 '착한 여자 부세미' 최종회 12회 시청률은 무려 7.1%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는 ENA 드라마 역대 시청률 2위이자, 올해 1위에 해당하는 성과다.</p> <p contents-hash="69ddba66ac37eb2f71a2dd23724013d16e0785d12248e2a35c82bacfec9f1329" dmcf-pid="xHRD6OQ9TR" dmcf-ptype="general">특히 장윤주는 지난해 첫 드라마, '눈물의 여왕'으로는 tvN 역대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출연작마다 그야말로 '초대박' 흥행 홈런을 날리며 '시청률 요정'으로 거듭난 장윤주다.</p> <p contents-hash="8b6c6a60ac520ebbf708d6d7190efcb11ff0f24d04853a52e6b6be025c687db7" dmcf-pid="ydYqS2TsWM" dmcf-ptype="general">이에 장윤주는 "사실 제가 계속 영화만 하다가 TV 드라마를 선뜻하기가 겁이 나서, 들어온 드라마들을 계속 거절했었다. 그런데 '눈물의 여왕'은, 이 판은 그야말로 안전해 보였다. 첫 드라마인데 백미선은 '착한 여자 부세미' 가선영처럼 되게 센 역할도 아니라, 이질감이 들지 않겠다 싶기도 했다. 차라리 이런 유쾌한 드라마는 괜찮겠다 싶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대본이 너무 재밌었다"라고 밝혔다.</p> <div contents-hash="24fc9ccb4dcd2ee57a863bcf7d73d43c5ae3c2611673061badf729d87493a625" dmcf-pid="WJGBvVyOvx" dmcf-ptype="general"> 그러면서 그는 "딸이 올해 초등학교 2학년생인데, 작년에 '눈물의 여왕'이 나왔을 당시 정주행을 했다. 이 드라마에서 연기 제일 잘하는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더니, 강아지 '핑키'라고 하더라. 이번 '착한 여자 부세미'는 아무래도 잔인한 장면도 나오고 해서 못 보여줬다"라고 전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364980ccbbb5cc5b41f7786b63d9405b0f071776e155e0f085eb89f030e298" dmcf-pid="YiHbTfWIy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윤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tarnews/20251106174454147bpfj.jpg" data-org-width="647" dmcf-mid="2aNSnYoMS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tarnews/20251106174454147bpf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장윤주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048a0935c1866949fa3480c9b7fa24c3fef3bdda89e9610784694d583e839ff" dmcf-pid="GnXKy4YCvP" dmcf-ptype="general"> 또한 장윤주는 '착한 여자 부세미'의 시청률 7% 돌파로 '포상휴가'까지 얻어낸 소회를 말했다. 그는 "우리 팀이 워낙 단합력이 좋았다 보니, 첫 방송 전부터 우리끼리 '발리 가자' 하는 얘기가 나왔었다. 전 그때 '아이고 이 사람들이 기대하다가 잘 안 되면 어쩌려고 저러나', 그런 엄마의 마음이었다. 다들 워워 좀 하지 했는데, 그때 그 함성의 소리처럼 진짜로 잘 돼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기뻐했다. </div> <p contents-hash="22abc8c496d9c1cecd34055bae3db0b092be749ad04e4df3437acda13831ec78" dmcf-pid="HLZ9W8Ghy6" dmcf-ptype="general">이내 장윤주는 "하지만 다음 작품은, 앞으로의 일은 그 누가 알겠나. 흥행은 제 영역이 아니다"라고 덤덤하게 얘기했다.</p> <p contents-hash="4d31dcea7ccf968778a6e1e44d694dc8f0950e6f100baaa5db7bfdadba56a68a" dmcf-pid="Xo52Y6HlS8" dmcf-ptype="general">강남구=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치매' 브루스 위해 다시 나섰다" 데미 무어, 전 남편에 변치 않는 의리 [Oh!llywood] 11-06 다음 유니티, ‘지스타 2025’서 전 세계 인디게임 33종 출품 1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