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민희진, 하이브 임직원 고소건 또 불송치…경찰 "감사 과정 적법" 작성일 11-06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cV2Uo715e"> <p contents-hash="e4dfd8085273dd73dab9e5156bda25e1ae6fce2cb42587765ac3fc097d57afde" dmcf-pid="HmQPbc9U5R"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최지예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91553bd6032b04af43ac170d68b7784ba7edd5b3d8d311398e59f205fd6ec6d" dmcf-pid="XsxQKk2uZ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민희진 어도어 대표, 하이브 사옥/사진제공=어도어, 하이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10asia/20251106174347933jotc.jpg" data-org-width="1200" dmcf-mid="YuxQKk2uX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10asia/20251106174347933jot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민희진 어도어 대표, 하이브 사옥/사진제공=어도어, 하이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b0fefb879be3c344c7769a64fb467cb037463cab3b88e8ded04af23159d92dc" dmcf-pid="ZOMx9EV7Zx" dmcf-ptype="general">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박지원 전 하이브 대표와 박태희 최고커뮤니케이션책임자(CCO) 등을 상대로 제기한 고소 사건이 불송치 결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하이브 측의 이메일 열람이 적법했다고 판단하며, 민 전 대표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p> <p contents-hash="29a28180c109bfc963e9ceaebc2fed8bae68e47c58cb94b1953f7653c483e51c" dmcf-pid="5IRM2DfzXQ" dmcf-ptype="general">6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서울용산경찰서는 지난달 14일 민 전 대표가 지난해 11월 박지원 전 하이브 대표와 박태희 CCO에 대해 제기한 정보통신망법 위반 고소 건을 불송치 결정했다.</p> <p contents-hash="261ac96e3b45472e8362099f493f2a34cd73544d664bf3d4a8dc8f5c05d069b2" dmcf-pid="1CeRVw4qHP" dmcf-ptype="general">민 전 대표는 박 전 대표와 박 CCO가 자신이 사용하던 업무용 노트북과 이메일을 임의로 포렌식해 카카오톡 메시지를 확보하고, 이를 외부로 유출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하이브는 민 전 대표가 노트북을 반납한 사실이 없으며, 감사과정에서 회사가 이메일 계정을 열람한 것은 적법하게 이뤄졌다고 반박했다. </p> <p contents-hash="0073790a47ff5d4355d542307690f77a97ecb5f14eeb712bffb462416bc0c9f1" dmcf-pid="thdefr8B16" dmcf-ptype="general">수사 결과 경찰은 민 전 대표가 2022년 8월께 노트북을 제출했다는 주장을 뒷받침할 사정이 없고, 하이브 측이 감사 당시 민희진의 업무용 이메일을 열람한 것은 정당한 권한이었다고 판단했다. 민희진 전 대표와 함께 고소한 이 모 전 어도어 부대표의 노트북 역시 본인 동의없이 임의로 취거하지 않았고, 불법적으로 탐색하지 않았다고 봤다. </p> <p contents-hash="8bd1e3b08aa6268431b2f42bd1fb28ce98b4f40e90fc934156efe469e6745f1b" dmcf-pid="FlJd4m6b58" dmcf-ptype="general">이는 앞서 민 전 대표가 지난해 7월 하이브 경영진 5명을 불법 감사 혐의로 고소했으나 증거 불충분으로 불송치된 사건의 판단을 준용한 것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d24b588525f07996f6e14e5b7fb95c0b02f35073dfc997f4af548fce26c6f21d" dmcf-pid="3SiJ8sPK14"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민희진의 법률대리인 세종 측은 텐아시아에 해당 사건이 불송치된 점을 확인하면서 "이의신청을 제기 예정"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3a721558fd89f9a441dc32c6b63410c7d0f5ef1d76f44bd6d6ee78d9b6656ae5" dmcf-pid="0vni6OQ9Yf" dmcf-ptype="general">한편, 경찰이 민 전 대표에 대한 하이브의 감사 과정을 비롯해 확보한 자료 등이 적법했다고 판단하면서, 향후 민희진이 제기한 민사 소송 등에서도 불리한 입장에 놓일 것이라는 업계 관측이 나온다.</p> <p contents-hash="81b732f1a966f36ffaf9433e80b0e32bf894bcfa6287cca36a4b8530805ec573" dmcf-pid="pMFty4YCZV" dmcf-ptype="general">특히 하이브 측이 확보한 카카오톡 대화에는 민 전 대표와 전 어도어 부대표 등이 뉴진스 멤버들과의 독립을 구체적으로 논의한 정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6c89eb49f4e488f39eede2e3786ede64504d6abe041e1176ec4b1cdd2e6c584c" dmcf-pid="UR3FW8GhY2" dmcf-ptype="general">민 전 대표와 하이브 간에는 현재 약 260억 원 규모의 풋옵션(주식매수청구권) 효력 등을 둘러싼 민사 소송이 진행 중이다.</p> <p contents-hash="a67447e7fcf20555430c16e9bcfca739ac3ada43c63504e95947bfc400434add" dmcf-pid="ue03Y6Hlt9" dmcf-ptype="general">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도훈과의 열애설 털어낸 김유정, 김영대도 함께 ‘풋풋한 교복 케미’ 발산 11-06 다음 키스오브라이프, 기분 좋게 日상륙 1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