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3분기 매출 6960억 '어닝 서프라이즈'…수익성 대폭 개선 [더게이트 게임] 작성일 11-06 2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024년 부진 털고 '수익성 대혁신' 성공<br>다변화된 글로벌 포트폴리오, 리스크 최소화<br>미래 가치 극대화: 2026년 대형 신작 '퀀텀 점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29/2025/11/06/0000074568_001_20251106175710518.jpg" alt="" /><em class="img_desc">넷마블 사옥 지타워 (사진=넷마블)</em></span><br><br>[더게이트]<br><br><span style="color:#f39c12;"><strong>2024년 부진 털고 '수익성 대혁신' 성공</strong></span><br><br>넷마블이 2025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strong>매출 6960억원, 영업이익 909억원을 달성</strong>하며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 <strong>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5%, 영업이익은 38.8% 상승</strong>해 지난해의 일시적 부진을 빠르게 만회하며 수익성 혁신에 성공했다. 특히 당기순이익이 97.1% 급증하며 체질 개선의 실질적 효과를 입증했다.<br><br>이번 실적 반등은 신작 '뱀피르'와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연속적인 흥행과 함께 고유 IP 중심의 사업 전략으로 지급수수료를 효과적으로 절감한 결과다. <strong>영업이익률 13.1% 달성</strong> 역시 이 같은 근본적 변화와 비용 효율화의 성과다. 안정된 스테디셀러와 신작 MMORPG의 성공으로 넷마블은 캐시카우 확보와 동시에 실적 변동성을 크게 줄이며 <strong>견실한 기초 체력을 구축</strong>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29/2025/11/06/0000074568_002_20251106175710661.jpg" alt="" /><em class="img_desc">넷마블 2025년 3분기 실적 (표=넷마블)</em></span><br><br><span style="color:#f39c12;"><strong>다변화된 글로벌 포트폴리오, 리스크 최소화</strong></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29/2025/11/06/0000074568_003_20251106175710704.jpg" alt="" /><em class="img_desc">넷마블 게임들 (사진=넷마블)</em></span><br><br>넷마블의 글로벌 경쟁력 또한 이번 실적에서 도드라졌다.<strong> 3분기 해외 매출 비중이 68%</strong>에 달하며, 북미 34%, 한국 32%, 유럽 11%, 일본 8% 등 <strong>다양한 지역에서 고른 성과</strong>를 냈다. 이렇게 다변화된 글로벌 포트폴리오는 특정 시장의 경기 침체나 리스크가 전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해 견고한 실적을 뒷받침했다.<br><br>넷마블이 자체 IP 및 서비스 역량을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춰 강화해 온 결과, <strong>이용자 기반도 더욱 탄탄</strong>해졌다. 북미와 유럽 등 선진 시장에서 꾸준히 높은 비중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은 향후 넷마블이 내놓을 신작들의 글로벌 성공 가능성을 밝히는 근거가 되고 있다.<br><br><span style="color:#f39c12;"><strong>미래 가치 극대화: 2026년 대형 신작 '퀀텀 점프' </strong></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29/2025/11/06/0000074568_004_20251106175710789.png" alt="" /><em class="img_desc">넷마블 CI (사진=넷마블)</em></span><br><br>넷마블은 앞으로의 도약에도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026년에는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몬길: STAR DIVE',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프로젝트 이블베인' 등 글로벌 기대감을 한몸에 받는 초대형 신작 8종을 선보일 계획이다.<br><br>2025년 11월 개최되는 <strong>'G-STAR 2025' 현장에서는 5종 이상의 신작이 대거 공개</strong>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게임 경쟁력과 라인업의 저력을 대내외에 명확히 각인시킬 전망이다. <strong>김병규 대표는 "2026년에는 대형 기대작들로 넷마블의 차별화된 성과를 이어가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선두를 지키겠다"고 밝혔다.</strong><br><br>이번 실적 개선에 기반해 넷마블은 안정된 수익 구조, 강력한 신작 파이프라인, 그리고 세계 무대에서의 성장 동력 마련을 통해 프리미엄 게임 기업으로서 <strong>새로운 성장의 선순환에 진입</strong>하고 있다.<br><br> 관련자료 이전 효림, 레전드바둑리그 1위로 챔프전 직행…26일 포스트시즌 개막 11-06 다음 KT, 악성코드 미신고에 '송구'…"조사에 긴밀히 협력" 1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