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결혼·출산 안 했다면..유재석 따라다녔을 수도" [인터뷰②] 작성일 11-06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eXmJynQSh"> <div contents-hash="075508d97f4ceba680816b3aaaad2687779a307ecfbf7d79307b2a5b686f94a1" dmcf-pid="YdZsiWLxWC"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강남구=김나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f9c33a0ac839d67de1593b170f74a30bbe5e8efe329792fa36cd72f5234843" dmcf-pid="GJ5OnYoMh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엑스와이지 스튜디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tarnews/20251106180347311lzvc.jpg" data-org-width="647" dmcf-mid="y1VtIBhDW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tarnews/20251106180347311lzv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엑스와이지 스튜디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5cc3ce86115c6e3094fd574d8401fc956662b683212848042f0c4f08571724b" dmcf-pid="Hi1ILGgRhO" dmcf-ptype="general"> 모델 겸 배우 장윤주(44)가 연기 도전 원동력으로 결혼, 출산을 꼽았다. </div> <p contents-hash="8d3ad577eb1f696fd3f25d323d34523748b67cf0761b23c921527f676a8de7ec" dmcf-pid="XLFhgXNdCs" dmcf-ptype="general">장윤주는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한 카페에서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앞서 4일 ENA 월화드라마, 지니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를 성공적으로 끝마치며 이와 관련 이야기꽃을 피웠다.</p> <p contents-hash="47611c62b12dc254305a1c68e00ed75d85bc7c1388af6f3f253360a646bda7b7" dmcf-pid="Zo3laZjJvm" dmcf-ptype="general">장윤주는 이 작품에서 가성호(문성근 분) 회장 의붓딸 가선영 역할을 맡아 첫 악역에 도전했다. 의붓아버지에 의붓 여동생, 친동생까지 잔인하게 살해하는 사이코패스 캐릭터를 섬뜩하게 그려내며 호평을 받았다.</p> <p contents-hash="236d335ad63e48c62e7426645433111dd0f167346706299ee93739ab01c7e780" dmcf-pid="5g0SN5AiWr" dmcf-ptype="general">이러한 장윤주의 열연에 힘입어 '착한 여자 부세미' 최종회 12회 시청률은 무려 7.1%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는 ENA 드라마 역대 시청률 2위이자, 올해 1위에 해당하는 성과다.</p> <p contents-hash="18b5e39060e8101ac2edc16439e7fc209ee68623b028f18b0fe023f71047acf3" dmcf-pid="1apvj1cnCw" dmcf-ptype="general">천만 영화 '베테랑'(2015)을 시작으로 벌써 10년째 배우로서 도전적인 행보를 걷고 있는 장윤주. 그는 원동력을 묻는 말에 "그런 생각은 해봤다. 만약 제가 지금까지 결혼도 안 하고 아이도 없었다면, 연기를 했을까 말이다. 제가 만삭이었을 때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2016)가 방영되고 있었다. 워낙 잘 쓰시는 노희경 작가님 작품이고, 연기로 내로라하는 할머니들이 다 나오시지 않았나. 당시에 보면서 '저분들은 진짜 부럽다, 나이가 저렇게 드셨는데도 저 좋은 글들을 읽고 연기하실 수 있다니 참 좋은 직업이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줬다.</p> <p contents-hash="46c5d144b1c61ddf9ea8f5e2c9fdfd8f5086d952a66ac7fa000fc203ed9ce85a" dmcf-pid="tNUTAtkLhD" dmcf-ptype="general">이어 "그때 처음으로 '나도 계속해서 이 일을 하고 싶은데, 그게 연기일까?' 하는 생각을 했다. 제가 '베테랑'을 찍은 상태이긴 했지만, '연기를 잘 모르겠다' 할 때였는데 '디어 마이 프렌즈'를 보며 처음으로 연기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된 거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030261a0700f7d7dd8949bd2d845bed3e0a82cc0a91c0eef38444a48477516e" dmcf-pid="FjuycFEovE" dmcf-ptype="general">장윤주는 "남편이랑도 항상 자주 하는 얘기가 '우리가 끊임없이 도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이다. 아이한테 말로만 이거 해봐라, 저거 해봐라 하는 게 아니라, 부모님이 먼저 책 읽을 모습을 보여줘야 아이가 따라 읽듯이 우리가 먼저 도전하는 삶을 보여주자였다. 그래서 이 덕분에 영화 '세자매'(2021) 출연으로 이어질 수 있었고, 지금까지 올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라고 가정의 힘을 강조했다.</p> <p contents-hash="b9bc2cf0be0bcd440dfc15640185ee661c287b60adbd4878c47297fba9e26c21" dmcf-pid="3A7Wk3Dglk"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는 "만약 결혼도 안 하고, 아이도 안 가졌다면 계속 유재석을 따라다니며 예능을 했을 수도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장윤주는 과거 톱모델로 활약 중이던 때,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반전 예능감을 뽐내며 주목받은 바 있다.</p> <p contents-hash="a7c9a2db1145c67b3e1b6fb88e7c913ca3bd257cfc464d7137900504baaefc9a" dmcf-pid="0czYE0wayc" dmcf-ptype="general">강남구=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애라 "입양한 두 딸과 미국으로 유학, 차인표♥는 기러기 아빠 생활" 11-06 다음 문가비 아들 얼굴에 이하늬·안소희 도박 허위 제작…'연예인 AI 피해' 빨간불 [TEN피플] 1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