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이루다, 이상한 남친 보다 ‘쓰레기 같은 여친’ 더 싫어! (너의 순위는) 작성일 11-06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7UPpLu57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5ed8c6306b2d1ade18a9057495c78ff7cc6c26bb617c5997f1f8b2c2011681" dmcf-pid="VzuQUo710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HQ"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portskhan/20251106180250278qqms.jpg" data-org-width="1200" dmcf-mid="9B7xugztz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portskhan/20251106180250278qqm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HQ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3aa830109b49bb18c92387134eda783b08f7f23e4d0d569c84926838fbc94d6" dmcf-pid="fq7xugztU8" dmcf-ptype="general"><br><br>걸그룹 우주소녀 루다가 사랑보다 우정을 우선순위에 두는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br><br>6일 방송되는 코미디TV ‘너의 순위는’에서는 ‘여자가 뽑은 손절각 최악의 친구 유형 TOP10’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br><br>방송에서는 ‘연애 상담을 핑계로 내 짝남과 사귀는 친구’ 사례가 등장해 시청자들과 MC들의 공분을 산다. 이에 뮤지, 황제성, 루다는 ‘내 애인을 꼬신 여친 vs 내 여친을 꼬신 애인’이라는 밸런스 게임을 펼치며 열띤 토론을 벌인다.<br><br>뮤지와 황제성은 “내 애인을 꼬신 여친이 더 싫다”며 친구의 배신을 용서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였지만, 루다는 “차라리 남자친구가 꼬시는 게 낫다”며 상반된 선택을 한다.<br><br>루다는 “친구는 인생에 몇 명 없다. 내 옆에 있던 친한 친구가 남자친구를 꼬실 정도로 쓰레기 같은 사람이었다는 게 너무 싫을 것 같다”라며 이유를 설명한다.<br><br>이에 뮤지는 “아직은 남자친구보다 우정이 더 중요한 나이 아니냐”고 다시 질문을 던지고, 이루다는 “그렇지 않나? 우정이 더 중요하지”라고 답한다. 그러자 뮤지와 황제성은 “아직 아기이다.”라고 놀러 웃음을 안긴다.<br><br>이날 공개되는 ‘여자가 뽑은 최악의 친구 유형 TOP10’ 숏드라마에서는 ‘기승전 OO이야기로 끝나는 친구’, ‘○○○병 있는 친구’ 등 다양한 사례가 소개된다.<br><br>진한 공감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하는 ‘너의 순위는’은 매주 목요일 밤 9시 30분 코미디TV에서 방송된다.<br><br>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친애하는 X' 김유정 독기 품은 변신은 OK, 수위 높은 묘사는 글쎄 [OTT클릭] 11-06 다음 지난해 서버 악성코드 감염 은폐한 KT...백신 프로그램 흔적에 들통 1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