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결혼 30년만 손주 생겼다 "딸 예림이 빨리 아기 낳아야" ('갓경규') 작성일 11-06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WbG8sPKU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4378a045b686daa8c767aad16b128625016f61d5f87146468e7bb916925b606" dmcf-pid="2G9XPIx2u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poChosun/20251106182321805hmnx.jpg" data-org-width="700" dmcf-mid="BayA5RtW3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poChosun/20251106182321805hmn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f10a1a2a9a8ac4a133b10de1c206e6919370360e356e47c089a233f5ed26efa" dmcf-pid="VH2ZQCMVun"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갓경규' 이경규가 태하 남매를 만나 할아버지 체험을 했다. </p> <p contents-hash="631f10169bd704ab357720cce4df0d0134708030719dbd7b1cf3eade844e9d43" dmcf-pid="fXV5xhRfzi" dmcf-ptype="general">6일 유튜브 채널 '갓경규'에서는 '결혼 30년 만에 드디어 손주 생긴 이경규의 인생2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10ab7569e10630b481e9fdb32423f66f39d52d6b08c7b05d3380d712d777f6a2" dmcf-pid="4YKH6OQ9uJ" dmcf-ptype="general">이경규는 이날 100만 유튜버 태하 예린 남매를 만나러 청주에 갔다. 이경규는 "청주에 어른스러운 아기가 있다더라. 이 친구가 또 조회수가 잘 나온다더라"라며 "원래 제가 아이 프로그램 전문가다. SBS에서 했던 '붕어빵'부터 아이들만 해도 정말 많은 아이들을 키웠다. 진짜 아이들을 많이 키웠다. 배우가 된 아이도 있고 제가 전반적으로 우리 사회에 있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아이들을 십 몇년 동안 키웠던 사람"이라며 태하 남매 육아를 앞두고 자신만만해했다.</p> <p contents-hash="0178cad9c3dcb33b6199e8903207e6c17634a316a5a7e5b3929ec0072e8b1091" dmcf-pid="8G9XPIx2ud" dmcf-ptype="general">태하 예린 남매에게 잔뜩 사온 장난감을 주면서 환심을 사려 했지만 쉽지 않았다. 이에 이경규는 "어린이를 만난 지가 (오래 됐다)"라며 바로 위축됐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1f37686b651dc34edccd9d256d57a9048bb7e646242ad22fbc82e0079fd2e57" dmcf-pid="6H2ZQCMV3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poChosun/20251106182321997qctb.jpg" data-org-width="766" dmcf-mid="bMplbc9U0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poChosun/20251106182321997qct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ac1538e9a5d5d654d6bbf0b92ab0ebc34bcde23cff7005707b9ceef2b052fda" dmcf-pid="PXV5xhRfzR" dmcf-ptype="general"> 태하의 어머니는 30분 동안 자리를 비운다 했고, 이경규는 "30분이면 쓰러질지도 모른다"고 걱정했다. 어머니가 떠나면서 혼자 두 아이를 보게 된 이경규. 제작진은 "예림 님 어릴 때 기억 나냐"고 물었고 이경규는 "예림이 어릴 때 제가 굉장히 바쁠 때였다. 주로 집에서 병원놀이 많이 했다"고 병원놀이 시범을 보였다. 이경규의 병원놀이는 "아빠가 아파. 조금만 누워있을게"라며 누워있는 것. </p> <p contents-hash="4857a4a9dd88a005bd983b26c9ad470fea4c112a8bb481b23426383074a77385" dmcf-pid="QZf1Mle47M" dmcf-ptype="general">이경규의 첫 손주 육아에 제작진은 "고양이 육아랑 비교했을 때 어떠냐"고 물었고 이경규는 "고양이는 일도 아니고 정신적인 고통이 굉장히 심하다. 혹시라도 다치면 피부가 너무 연해서"라고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eef1210d12793a64882579e84adc18f5eb979f19f96a550f5428847a6fd4338a" dmcf-pid="x54tRSd8zx" dmcf-ptype="general">한 시간 후 어머니가 돌아오면서 이경규의 손주 육아는 끝났다. 이경규는 "서울에 급한 일이 있어서 가보도록 하겠다"며 잽싸게 자리를 떴다. 하지만 이경규는 "예림이도 빨리 아기를 낳아야겠다. 어떻게 키워야 되는지 대충 알겠다"며 한 시간 만에 아기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5549727a539856ae05d1f7659faf5f520312f9cbada21602f2c118de0e8b4f97" dmcf-pid="ynhoY6HlUQ"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게 플러팅의 정석" 허성범, '플러팅 기술' 직접 전수 11-06 다음 ‘나솔사계’ 메기녀 백합 1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