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근황 공개…故 서희원 조카 "살 많이 빠져" 작성일 11-06 4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매주 식사 같이 해"<br>"건강해지길 바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GxWVw4qDz"> <p contents-hash="de3f40e4f437702b1225486453a397a46e635035ff13af2eb3c21a4a2f854b18" dmcf-pid="bHMYfr8Bw7"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대만 배우 고 서희원이 세상을 떠난 후 그의 남편인 구준엽의 근황이 공개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d10fabfc66c6cad8bbf4f5ba0c6b0dde218ce94bde1dd42613c28f2eafd929" dmcf-pid="KXRG4m6br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Edaily/20251106184547644xuzc.jpg" data-org-width="555" dmcf-mid="qozDFJ0HO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Edaily/20251106184547644xuzc.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f3d46070a1b2b498f1f57a1c05f9f79bf19cefc00a425c41b7c84eceb1eb4227" dmcf-pid="9ZeH8sPKwU" dmcf-ptype="general"> 서희원의 동생 서희제의 딸 릴리(서사오엔)는 지난 4일 대만 한 행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모부(구준엽)가 매주 우리 집에 와서 식사를 함께한다”며 “지금 너무 마르셔서 건강해지길 바라며 고기와 채소를 계속 올려드리고 있다”고 전했다. </div> <p contents-hash="082aeb6d64eef4a4dc71dca641a99494301a7dfa44aa7582301ce1db1c5e2c9d" dmcf-pid="25dX6OQ9Op" dmcf-ptype="general">또한 최근 이모인 서희원의 꿈을 꿨다며 “내용은 이모와 저만 아는 비밀이라 이야기를 할 수 없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bac7e8f09ad441d0f746a194f896393f4b3da4cecafcbec75dd46fd58bf085a" dmcf-pid="V1JZPIx2D0" dmcf-ptype="general">구준엽의 아내 서희원은 지난 2월 일본 여행 중 급성 폐렴으로 세상을 떠났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대만은 물론 한국도 충격에 빠졌다.</p> <p contents-hash="9ee9de178bd90b5d06ae7eceb0ea66e99e4d1c98820abf8b9b368b2289d2bb66" dmcf-pid="fti5QCMVs3" dmcf-ptype="general">구준엽은 아내를 떠내보낸 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슬픔과 고통속에 창자가 끊어질 듯한 아픔의 시간을 지나고 있다. 희원이가 편히 쉴 수 있게 부탁드린다”라고 심경을 털어놓은 바 있다.</p> <p contents-hash="025beaa983c3e352c10fe80452f472b5b5165c6f705d9747b56e2a9ddb08b7a7" dmcf-pid="4KDBaZjJwF" dmcf-ptype="general">이후 현지 매체를 통해 구준엽이 고 서희원이 세상을 떠난 후 중 12kg이 빠졌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안타까움을 안겼다. 한층 핼쑥해진 모습으로 아내 서희원의 묘지를 지키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036ff3fc6329eae7ef91fc82e38985909226b32315a3034408f78dac71e6c94b" dmcf-pid="89wbN5AiOt" dmcf-ptype="general">지난 5월 고 서희원의 어머니는 자신의 SNS에 가족사진을 공개하며 “나의 사위 구준엽은 희원이를 그리워하며 날이 갈수록 야위어 가고 다른 사위 마이크는 나를 항상 세심하게 챙겨준다”는 글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b7c55e81595ba6e65a5cb9504dea67ca12f95057d5e4136eda96505c44b77d72" dmcf-pid="62rKj1cnI1" dmcf-ptype="general">고 서희원의 어머니는 “희원이를 그리워해주는 사람들이 많다.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나는 강해져야 한다. 당장은 아니더라도 천천히 나아질 거라 믿는다”는 내용을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e5684b737b36cd21ec58e257d5804d8b59c13880af1d51c97762bc6cc846aa4" dmcf-pid="PVm9AtkLE5" dmcf-ptype="general">서희원과 구준엽은 2022년 2월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1998년 1년 간 열애를 한 후 헤어졌다 20년 만인 2022년 재회해 부부의 연을 맺으며 감동을 안긴 바 있다.</p> <p contents-hash="318da97fbf58973e688c8e8940abad2053a28af15297c33976ef11db19ad67b0" dmcf-pid="Qfs2cFEorZ" dmcf-ptype="general">김가영 (kky1209@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경규 "딸 예림 자녀 생기기 전 연습"..'임시' 손주 만났다 [스타이슈] 11-06 다음 스미레 4단, 효림배 정상…한국 진출 후 첫 우승 1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