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출신’ 옥자연, 선배 김태희급 인기였나 "대학생 때 연애 엄청 많이 해" 작성일 11-06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Qwuugzt7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be953bc029b126a657cc99dfd96b4493881bec1ab7df908521642a58bc548a" dmcf-pid="BZ4sszIkz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poChosun/20251106190117058mwkd.jpg" data-org-width="700" dmcf-mid="uhHxxhRf0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poChosun/20251106190117058mwk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4b5d8a5ecbbdd1646ba23880ca90e2a0eaa23afd0d5588ee5bb7cfbd4a8c1d4" dmcf-pid="b58OOqCEFy"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서울대 출신 배우 옥자연이 학창 시절을 떠올렸다.</p> <p contents-hash="86263fd72ad0b094a03925f917f1c822ea4e66a3e93a3c7b6ff23ef00d4e8396" dmcf-pid="K16IIBhD0T" dmcf-ptype="general">6일 '피디씨 by PDC' 채널에는 옥자연 편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0fdffb30dc074f2af94ff4cfaa19a36df8a8074ab7da259398f601bda47c738e" dmcf-pid="9tPCCblw7v" dmcf-ptype="general">이날 옥자연은 캐나다로 떠나 자신의 삶을 가꾼 친구를 만난 후 생각이 달라졌다면서 지난 시간을 돌아봤다. 그는 "솔직히 나는 학교에서 공부를 시키니까 공부를 했고 성적이 잘 나와서 서울대에 갔고 서울대에서 법학을 가고 싶었지만 못 가서 인문대에 갔다. 자기가 태어난 나라를 떠나 자신의 삶을 계획하는 친구들을 봤더니 주도권을 가지고 있는 것 같더라. 그냥 흘러가게 사는 것도 좋은 건 아닐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라고 이야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57a7c5bbf47f7728ea085b4de308983d67bd273533cc3de9e0ce0ed18273070" dmcf-pid="2FQhhKSrz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poChosun/20251106190117285wxld.jpg" data-org-width="1094" dmcf-mid="7foXXx5TF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poChosun/20251106190117285wxl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0456e9e7c723bbf0e60a66bbb295e917816274676fc99de2bd24503b8088d45" dmcf-pid="V3xll9vmzl" dmcf-ptype="general"> 그런가 하면 "학창 시절 부모님의 속을 한 번도 안 썩였을 것 같다"라는 말에는 "알아서 다 잘해서 혼낼 일이 별로 없었다. 어머니가 제게 섭섭해했던 건, 대학생 시절 별로 안 꾸미고 다니는 거였다. 귀찮아서 그랬다. 대학교에 가자마자 한두 번 화장을 해보고 치마를 입어봤는데 재미없더라. 예뻐 보이려고 노력하는 거 자체를 자존심 상해했다. 렌즈를 끼지 않고 안경도 오래 썼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be8ddc21f44c2df6dff77def36a5b12b6980c4d2ea22ec82d3a3f846e5c588f" dmcf-pid="f0MSS2Ts7h" dmcf-ptype="general">이어 "대학은 연애 밖에 없었던 것 같다. 남는 건 연애다"라며 서울대 대학 시절 연애를 많이 해봤다고 말했다. "서울대 팜므파탈?"이라는 질문에는 "전혀 아니다"라며 손사래를 쳤다.</p> <p contents-hash="ab40a22c2b70b4316091f4a0f7dff339212789e19fca6e20c1ad3571b74f15f6" dmcf-pid="4pRvvVyO0C" dmcf-ptype="general">joyjoy90@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입대' 차은우, 지드래곤 유튜브 깜짝 등장…"선배님" 칼각 경례 [MD이슈] 11-06 다음 백수 ♥남편 바가지 안 긁네…'남편 6년째 무직' 한고은→'400평대 폐업' 장영란, 묵묵한 내조[TEN피플] 1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