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 보자” 광화문 들썩, 국내 최대 ‘룩스’ 밝힌 1호 가수 작성일 11-06 5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jnCRSd83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293c06034d3cf74d45c6633e7fd6d673eda662f80c9bf13eb0083cb0fe9480" dmcf-pid="GALhevJ67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초대형 전광판 ‘룩스’ 앞에서 열린 ‘두들 라이브’의 1호 가수는 강승윤이었다. 6일 오후 7시 90분간 진행된 이날 공연은 서울의 새 랜드마크 룩스를 통해 고화질로 생중계되기도 했다. 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portsdonga/20251106211414740okgq.jpg" data-org-width="1600" dmcf-mid="ypH9TfWIF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portsdonga/20251106211414740okg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초대형 전광판 ‘룩스’ 앞에서 열린 ‘두들 라이브’의 1호 가수는 강승윤이었다. 6일 오후 7시 90분간 진행된 이날 공연은 서울의 새 랜드마크 룩스를 통해 고화질로 생중계되기도 했다. 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31c6f3c15053bc249d9f2123969d5ff214e08a245ee485aa389228b77a616d8" dmcf-pid="HaJOxhRf3F" dmcf-ptype="general"> 서울의 새로운 상징 ‘룩스’(LUUX)를 라이브로 가득 채운 ‘1호 가수’는 강승윤이었다. 룩스는 서울 세종대로 사거리의 랜드마크 동아미디어센터를 둥글게 감싼 ‘초대형 전광판’이다. 총면적 3000㎡로 배구장12개 가량을 합쳐놓은 압도적 스케일을 자랑한다. </div> <p contents-hash="bf29bb8c849cf29f0b3cea28e0d83d820c8af6bb361006a4799334b04f0e0ab5" dmcf-pid="XNiIMle43t" dmcf-ptype="general">강승윤이 오른 무대는 룩스 앞 청계광장에서 열린 ‘두들 라이브’(Doodle Live)였다. </p> <p contents-hash="3d15efcfba90975f3eafc60981957fb97084d4d0e388be6380af5bd2e54cd7c2" dmcf-pid="ZjnCRSd8F1" dmcf-ptype="general">6일 오후 7시 진행된 ‘개방형 공연’ 두들 라이브에서 강승윤은 90여분에 걸쳐 13곡의 명곡들을 쉼없이 열창했다. 최근 발매한 2번째 솔로 정규 음반 ‘페이지2’(PAGE2)의 최초 야외 공연으로서도 그 의미를 더했다. 새 음반 타이틀곡 ‘미‘(ME·美)를 비롯해 수록 곡 ‘마지막일지 몰라’ ‘사랑놀이’ 등이 ‘두들 라이브 1호 가수’ 강승윤의 세트리스트 곳곳을 장식했다. </p> <p contents-hash="0151ae6aeebcb5184908ebc335a909b7fb842e88e92a2457fc56e55d4692b13f" dmcf-pid="5ALhevJ6U5" dmcf-ptype="general">대국민 히트곡으로 꼽히는 ‘본능 속으로’ 무대에서는 공연을 찾은 팬덤은 물론, 퇴근 길을 멈춘 시민들까지 가세해 한 목소리로 합창하는 일대 장관을 연출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652bee4a0e476f82750463b27c9f4db3e439f3efd716dd9bfe0d387d8cb86313" dmcf-pid="1coldTiPuZ" dmcf-ptype="general">그룹 위너의 리더이자 솔로 아티스트로서 강승윤의 인기는 ‘여전’했다. </p> <p contents-hash="00a479277467b8bf73e6e446f37253148a2534bafb4515d44255bb4fedbc77dd" dmcf-pid="tkgSJynQuX" dmcf-ptype="general">두들 라이브가 열린 이날 오전 일찍부터 무대로 활용된 청계광장 주변에 상당수 팬덤이 모이기 시작했고 공연 시작 2시간 전인 오후 5시께는 이미 ‘먼발치에서나마’ 가까스로 볼 수 있을 정도로 인파가 상당했다. </p> <p contents-hash="bff86b253372ec8931b68c03ac5e7b580b6ba18ec90312b769564a8a0ae13210" dmcf-pid="FEaviWLx0H" dmcf-ptype="general">이날 공연의 ‘백미’는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 ‘룩스’를 통한 라이브 생중계였다. </p> <p contents-hash="27ebea03abef46ce3585a6729906d309842234d6c22d51b74f9c59560b5d658a" dmcf-pid="3DNTnYoMFG" dmcf-ptype="general">국내 ‘최대’ 디지털 사이니지 플랫폼으로서 상상을 뛰어넘는 규모와 그에 따른 ‘개방감’을 보였고 화질 또한 비단 무대를 마주하는 듯한 ‘극사실적 환상’을 불러왔다. 광화문 사거리 어느 방향에서도 한눈에 들어오는 ‘앵커 테넌트’로서 입지적 이점도 상당했다. </p> <p contents-hash="0c8b7503bb6ebc83bca73f0f3bd246f5bbac3ed443c41a638b4d3264b7e79fb4" dmcf-pid="0GSuOqCE0Y" dmcf-ptype="general">강승윤은 공연에 앞서 스포츠동아와 만나 ‘진정한 야외 개방형 콘서트’라 할 두들 라이브의 1호 가수가 된데 대해 “큰영광이자 기쁨”이라는 벅찬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23a28e8ef63392eda908e267f01525a06f038779e7501a3d4224b56e5479be03" dmcf-pid="pHv7IBhDpW" dmcf-ptype="general">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출신인 강승윤은 2011년 그룹 위너의 리더로 정식 데뷔, 케이팝 톱티어로서 장기 집권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d14a0d38848fe0079a93089eb0faa7cc96015e6688e88b5c6f17e0c3d7f5a115" dmcf-pid="UXTzCblwzy" dmcf-ptype="general">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옥문아' 장애리 "딸, 날 존경한다고..5000만원 선물 받아"[별별TV] 11-06 다음 송지효, 데뷔 24년만 사생활 오픈…"가식 없이 보여줄 것" ('지효쏭') 1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