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현, 학폭 피해 고백 "집단 폭행한 소년원 출신 가해자, 데뷔 후 연락와"[SC이슈] 작성일 11-06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DoGE0wa7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c7e34cd5e2ffe33c916266c9228ab4a27b500b15f4427490c879235ed334ba" dmcf-pid="3jdvN5Aiu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poChosun/20251106211715340mbdm.jpg" data-org-width="505" dmcf-mid="1IdvN5Ai7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poChosun/20251106211715340mbd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ee1b79ec6b0c198e3fb0bcd3c5fbe6c3bd8a9d8781ce3151b6f59acd5078fbc" dmcf-pid="0AJTj1cnFQ"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장가현이 학폭 피해 사실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1a214263d51f76e5807d819126ebd3ba83a01d68b96a9f16fe6bec7e62bed69e" dmcf-pid="pciyAtkLFP" dmcf-ptype="general">장가현은 최근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학창시절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1e2a7ac9e872cbe8ce1171470cb9b6d184c8698bb63b9233441b66f65d3ce2a7" dmcf-pid="UknWcFEoz6" dmcf-ptype="general">그는 "나는 날라리들의 주 타깃이었다. 전학과 동시에 일진들에게 둘러싸여 온갖 괴롭힘을 당했다. 발 걸기, 뒤에서 종이 던지기, 욕하기 등 이유없는 괴롭힘이 이어졌다. 그들이 좋아하던 남자를 좋아한다는 이유였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36227ccb00609c153ecc691f9794225863d0a0d6b12a5b9bbf24e741a7a4852" dmcf-pid="uELYk3Dg38" dmcf-ptype="general">이어 "결국 진짜 일진과 싸웠는데 내가 이겼다. 하지만 그 아이의 언니가 소년원 출신이라 친구들까지 불려가 단체로 맞았다. TV에 자꾸 내가 나올 즈음 그 일진이 SNS로 '잘 지내냐', '기억나냐'며 '보고싶다'고 메시지를 보냈다. 정말 어이가 없었다. 끔찍했던 기억이 떠올랐다. 당시엔 힘들었지만 지금은 괜찮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7c635c83e76a232fd065c8148f6fe4efc6dd01d47b1f914542624f1cc60c1e74" dmcf-pid="7DoGE0waz4" dmcf-ptype="general">장가현은 KBS2 '부부클리닉 - 사랑과 전쟁'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2022년에는 결혼 20년 만에 이혼한 015B 출신 조성민과 함께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시즌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p> <p contents-hash="55e5d1793c986d88a849d1244237b7ffe25304d3ca5dfe8ab3c7f0d21dea188f" dmcf-pid="zraXwUmjFf" dmcf-ptype="general">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문소리 ‘폭싹’ 후 차기작 대박운, 남편 장준환도 승승장구 운에 웃음만발(각집부부) 11-06 다음 김종국 "작은 눈, 잔다고 오해…승무원이 내 모니터 꺼" 1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