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과학원, 제13회 아시아 스포츠 과학 학술대회 개최 작성일 11-06 5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1/06/0001938929_001_20251106213707731.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은 한국스포츠과학원 주최로 '제13회 아시아 스포츠 과학 학술대회'를 개최했다.<br><br>5일부터 이틀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WE호텔에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한계를 넘어(Beyond Limits): 스포츠테크 융합이 만드는 새로운 성과'를 주제로 열렸다. <br><br>ACSS(Asia Conference of Sports Science) 회원국인 한국, 중국, 일본을 비롯한 스위스, 독일의 스포츠 과학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최신 스포츠 과학 연구 성과와 기술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자리다.<br><br>5일에는 개회식에 이어 중국스포츠과학원 Hong Yuan 부원장의 과학원 소개, 일본스포츠과학원 Yusuke Ishige 부원장의 '동계 스포츠 지원 및 연구' 및 송강영 원장의 '스포츠 과학의 미래를 선도한다'를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br><br>이 밖에도, 학술대회 기간 동안 한·중·일 3국 협력에서 얻는 교훈, 3D 모션 캡처를 활용한 스키 점프 선수의 풍동 훈련 및 국가대표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들을 위한 맞춤형 생체역학 분석 등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겨냥한 다양한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br><br>한국스포츠과학원은 이번 학술대회가 국가별 강세 종목 기초연구 사례와 스포츠 과학 지원 정보를 공유하고 국내 선수의 경기력은 물론 아시아의 국제 스포츠 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br><br>사진=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관련자료 이전 정애리·홍진경, 난소암 생존은 우연이었다 "천운으로 살아"('옥문아들')[순간포착] 11-06 다음 문소리 ‘폭싹’ 후 차기작 대박운, 남편 장준환도 승승장구 운에 웃음만발(각집부부) 1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