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 정애리 "복막염 수술 했다가 난소암 판정..현재는 완치"[★밤TView] 작성일 11-06 4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x6wdTiPCX"> <div contents-hash="4ab4f60b362282dc18aa7f270f1938fee4ef9c71ce8b0c706eb7a4af3f972980" dmcf-pid="YMPrJynQhH"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ea654bb95c9cc8317e0c19c43dc21ba47cc0c4e32188873fc0a1386f95975f" dmcf-pid="GRQmiWLxS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tarnews/20251106213555375umfl.jpg" data-org-width="1125" dmcf-mid="yPr3l9vmC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tarnews/20251106213555375umf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01da0445cddded12c2de2830fab1595463e31c5cadc2b4a250255586deed5de" dmcf-pid="HexsnYoMWY" dmcf-ptype="general"> '옥문아' 배우 정애리가 난소암 완치 판정을 받았다. </div> <p contents-hash="348808e96443925ad360c6431e121373a42bbd151199fe3698004ae78fe07290" dmcf-pid="XdMOLGgRWW" dmcf-ptype="general">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는 정애리, 금보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972d42391f757ce6e339c89959acea7fd9c1b21f9d482e10ffcad86bc8dc8b3c" dmcf-pid="ZJRIoHaeCy" dmcf-ptype="general">정애리는 난소암 1기를 진단 받고 항암 치료를 받은 바 있다. 그는 "지금은 좋다. 완치다. 5년 훨씬 지났다. 5년 지나면 암에서 졸업한다고 한다"라며 "자기가 아파보면 알지 않나. 진경 씨도 예전에 아팠는데 같은 (난소) 암이었다. 그래서 관심이 있었고 지켜봤던 거 같다. 그때 좋은 습관을 지니려고 노력했다. 더 조심하게 되더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0e112ae9e2b6533ac149bd1d3cd204b92b105965bd1417e7722aa2faecdb215" dmcf-pid="5Or3l9vmlT" dmcf-ptype="general">그는 "건강검진은 매년 하는데 당시 드라마도 하고 라디오, 뮤지컬도 했다. 매일 녹화하는데 아침에 갑자기 배가 아프더라. 전에 뮤지컬 하는데 공연 중에도 추웠다. 그땐 '왜 이렇게 춥지?'하면서 약 먹고 녹화했다"라며 "갑자기 몸이 안 움직인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침 언니가 있었다. 병원 가야 할 거 같다고 말했다. 119를 불러야 했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1eb83609252e7d116cf957f27f978b7119f6c1998fe6b933acbf8e751d76a8b8" dmcf-pid="1Im0S2Tsyv" dmcf-ptype="general">이어 "결론은 복막염이었다. 내가 얼마나 미련한지, 참는 걸 잘했다. 맹장 터지고 24시간 후 수술한 거였다. 수술 후 선생님이 '이렇게 많은 염증은 처음이다. 꽉 차 게 있었다'고 했다"라며 "마지막에 결과 보러 가지 않나. 선생님이 '과를 바꿔야 한다'고 했다. 암 병동을 가야 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난소암 판정을 받았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6586992f30bcb4801976c0abd30102fcd788f519a28d8e6f26131ad4d2344f6c" dmcf-pid="tCspvVyOSS" dmcf-ptype="general">홍진경은 "선생님과 나처럼 다른 병 때문에 아파서 갔다가 발견되면 산다. 이건 증상이 없다. 난 자궁에 혹이 있었다. 혹 떼러 갔다가 조직 검사를 했다. 초기에 발견돼 그래서 산 거다"라고 하자, 정애리는 "복막염 때문에 개복 수술했다. 어쨌든 배우인데 수술 자국 보여주는데 뭐가 그런가 싶었다. 나의 상처가 생겼다는 건 지나온 거 아니냐. 아문 흉터를 보고 누군가가 힘을 얻으면 얼마든지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012e7eb2f93fca8b2a05ce8c56fd4f13225bb08ef26841f007517175c16dfd32" dmcf-pid="FhOUTfWIhl" dmcf-ptype="general">그는 교통사고를 당하기도 했다고. 정애리는 "패딩 위로 벨트를 맸다. 패딩을 입어서 산 거 같았다. 패딩에 벨트 자국이 있더라. 사고 직후에 숨도 안 쉬었다. 다큐멘터리를 봐도 내장이 다치면 너무 큰 일이고 갈비만 부러지면 안 되겠느냔 생각이 들었다. 결론은 갈비뼈 8대 골절이었다. 쇄골도 골절됐었다. 이후 일주일 만에 현장에 복귀했다. 얼굴이 하나도 안 다쳤다. 일일 연속극이라 이틀을 미루긴 했다. 신경 차단술 주사를 맞고 녹화했다"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eab7f77c2ff3e93e08c266d90e24ff501bf9740768d9dbc81a6640644636baca" dmcf-pid="3lIuy4YCCh" dmcf-ptype="general">한편 '옥문아'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6b67ef3b6c743667eb75991223e4f6835d15ea1a54da77198b158cb05448e8f9" dmcf-pid="0SC7W8GhvC" dmcf-ptype="general">안윤지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곽튜브, 신혼여행 도중 결혼반지 분실 “망했다” (‘곽튜브’) 11-06 다음 정애리·홍진경, 난소암 생존은 우연이었다 "천운으로 살아"('옥문아들')[순간포착] 1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