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하이 타블로, ♥강혜정·딸 하루 위한 유서 공개…"영상도 찍어놔" (EPIKASE)[순간포착] 작성일 11-06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ahnbo71T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65739b821b679b48d1b94e8640c3b070c93044728086974622e18523361a66" dmcf-pid="6NlLKgzty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OSEN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poctan/20251106234048463jqkq.jpg" data-org-width="530" dmcf-mid="flXEQw4qS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poctan/20251106234048463jqk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OSEN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22635749df65e84540ae87a3cc3f98acffa747d0c975e11a0f42caf71634b10" dmcf-pid="PjSo9aqFyr" dmcf-ptype="general">[OSEN=장우영 기자] 에픽하이 타블로가 아내 강혜정과 딸 하루를 위한 유서를 써놨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52704edcf184c53d75ec77652cb6298edaaff7f65b2a9298684eb7255e55d00" dmcf-pid="QAvg2NB3hw" dmcf-ptype="general">에픽하이(타블로, 미쓰라, 투컷)는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EPIKASE’를 통해 ‘난 말이야 면처럼 가늘고 길게 살고 싶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4d81a4b64e1130794eed3bbb9f32e1e446ae7064d00b7306ba3cb83afe53e72d" dmcf-pid="xhFsdIx2TD"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에픽하이는 동아시아 최고의 면 요리를 찾기 위해 서울 한강을 시작으로 오사카, 타이베이, 홍콩으로 떠났다.</p> <p contents-hash="ccbe46d338ff4354a3a054b27ac8e1018d5c9e115c2dc1817fbd5f77598fa59a" dmcf-pid="y4g9HVyOlE" dmcf-ptype="general">타이베이에서 먹방을 하던 중 타블로는 “죽음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했었는데 투어를 많이 다니는 시즌에 내 자산이 어디 있는지나 무슨 일이 생겨서 내가 없어지며 어떻게 해야하는지, 강혜정과 하루가 스스로 케어가 되게 이런 것들 다 써놓고 영상도 찍어두고 온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b637ebd912a6c4bf91360b8ae43f41ab8ca28ab98d6ba3c5e607accd3a33ae7" dmcf-pid="W8a2XfWICk" dmcf-ptype="general">이어 “찍을 때마다 느끼는데 나이 들었다고 느껴진다. 20대, 30대만 해도 내가 죽는 부분도 상상하면서 두려운데 이제 그건 떠오르지 않는다. 이제는 가족만 중요하다. 나는 이제 더 이상 내게 중요하지 않은 것 같다. 우리보다 더 중요한 존재가 생긴 거니까”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261d47de908536a99bb9beac4f30add01ddf035c21a4f1382f91ddc192f388" dmcf-pid="Y6NVZ4YCW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poctan/20251106234048660dboq.jpg" data-org-width="530" dmcf-mid="4aOdzipXy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poctan/20251106234048660dbo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b038b0bd5acbe28536d2ad5a92a39cb2fbb1dffbe6e3cb579a3049c39b792f1" dmcf-pid="GPjf58GhTA" dmcf-ptype="general">투컷은 “우리도 중요하지만 어쩔 수 없다. 비행기나 이동이 많아지니 어떤 일이 언제 벌어질지 모르지 않냐”고 공감했다.</p> <p contents-hash="fd28969da06be2781d7817da6480d4ef389821d423815fcc79662aa7dde4ff44" dmcf-pid="HQA416Hlvj" dmcf-ptype="general">타블로는 “미국 투어 갈 때는 위험한 지역도 많이 간다. 그래서 걱정이 될 수밖에 없다. 강혜정은 내가 이런 말 하는 걸 싫어한다. 그래서 너무 진지하면 가족이 울 것 같아서 추신도 붙여 놓는다. 미쓰라, 투컷이 내 허락 없이 내 목소리가 있는 노래 내면 그거 AI일 수도 있으니 잘 확인하라고 써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lnino8919@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용빈x강재수, '사콜세븐'도 인정한 '절친 케미' [종합] 11-06 다음 김지훈, 사장님 앞에서 "수제 아닌 듯" 의심→유재석 '진땀 사과' 폭소 ('식스센스') [종합] 1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