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x강재수, '사콜세븐'도 인정한 '절친 케미' [종합] 작성일 11-06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mZOJCMVW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12acb251a6527f2eccba455b404364cbfaeeb81256906b0791a55c99f8b6ee" dmcf-pid="2s5IihRfT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콜세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tvdaily/20251106234049150tmvy.jpg" data-org-width="658" dmcf-mid="bS7SgTiPv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tvdaily/20251106234049150tmv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콜세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80f0921e458c848efaf1c583ac3a963bda57c9bae5012574b6f604387569f9c" dmcf-pid="VO1Cnle4C5"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김용빈과 강재수의 '절친 케미'가 훈훈함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001cef272f1d7ebc22f9bbc2777ded6398bbb7a46dcd4b73059a92389d92a65c" dmcf-pid="fIthLSd8vZ" dmcf-ptype="general">6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세.친.소(세븐스타즈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p> <p contents-hash="576d54f767ba74d6f2f6997c431aba7f87dfb5469f3958a580307480e5850068" dmcf-pid="4CFlovJ6hX" dmcf-ptype="general">이날 김용빈의 절친으로는 '미스터트롯2'의 강재수가 함께 했다. 강재수는 김용빈과의 첫 만남에 대해 "형님이 저한테 먼저 대시를 하셨다"고 말해 촬영장을 술렁이게 했다. </p> <p contents-hash="3042bf862e8562666a0a987e737c51e42753eeb5f286a1095947f276e3a7bce6" dmcf-pid="8h3SgTiPSH" dmcf-ptype="general">이어 강재수는 "타 프로그램에서 만난 적 있었는데 형님이 먼저 오셔서 '너도 대구 사람이냐'라면서 전화 번호를 달라고 했다. 그때부터 따라다니게 됐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291c905bb168dce7df37bc2cb078d0f0a4e5f378fdb3c96e19eecef4964bb9d" dmcf-pid="6pPuSzIkTG" dmcf-ptype="general">김용빈은 강재수와의 첫 만남을 떠올리며 "재수가 혼자 밥을 먹고 있었는데 짠하더라. 저도 먼저 다가가는 스타일은 아닌데 재수에게 다가갔다"고 했다. 이에 강재수가 "형도 혼자 드시고 계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8b10b134116ca937ca3b91e5715d76dec04e5287fc53dd63d1d84da802c0ad3" dmcf-pid="PUQ7vqCEv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tvdaily/20251106234050486hzoo.jpg" data-org-width="658" dmcf-mid="KnIg2NB3y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tvdaily/20251106234050486hzo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ae054876b416059c9c04f1742fbccb5943d89b5c4bfd3a3fc94518eabd5f3a9" dmcf-pid="QuxzTBhDyW" dmcf-ptype="general"><br>이어 김성주는 김용빈과 강재수에게 "두 분은 자주 만나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용빈은 "자주 만난다"면서 "명절에 대구가면 본다. 얼마 전에도 제가 행사 있었는데 왔었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242fb0927f18eeaf64887e933fb1f622a59d4968c82c89f46b9aa072b9ca1490" dmcf-pid="x7MqyblwCy" dmcf-ptype="general">김용빈이 강재수를 애틋하게 생각하는 이유가 있었다. 김용빈은 "제가 서울에 있었을 때 매니저 없었던 시기가 있었다. 그때 재수가 '형 제가 운전하겠다'고 했다. 부산까지 운전해줬다. 부산 '아침마당'도 나가고, 행사도 몇 군데 다녀주고 그랬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aa652f202fc50017b086e305f7963ad5d562d5450e1a9d323886138159bfc17a" dmcf-pid="ykWDxr8BCT" dmcf-ptype="general">이어 강재수는 "어느 날 용빈 형이 계좌번호 보내라고 하더라. '너 요즘 힘들지 않냐'고 하더라. 그래서 계좌 번호를 알려드렸는데, 입금은 안 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fb51335dd2aed188b0fc1086bc41726e28b138623992c6c09e761c93a20f1260" dmcf-pid="WEYwMm6bSv"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김용빈은 크게 당황하며 "얘 거짓말 한다"면서 "계좌번호 알려달라고 한 건 맞는데, 얘가 안 알려줬다. 형 감사하지만, 진짜 힘들면 알려드리겠다'고 하더라"고 해명했다. </p> <p contents-hash="72e5e9bf6b70ae198f9a01dc4088e653300856f6aa08ef9165794e2cad52728d" dmcf-pid="YDGrRsPKCS" dmcf-ptype="general">김용빈은 강재수를 초대한 이유로 "제가 무대에 서지 못했던 시절이 있었다. 우울증과 공황장애가 있었을 때가 있었다. 그때 제가 겪었던 걸 재수가 지금 겪고 있다고 생각한다. 제가 잘 되고 있을 때 한 번이라도 같이 무대에 서고 싶은 마음에 같이 나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b69e26f93e68e6b0553c03f6e2d6ec4b48658d2af90df392dda12898a04c57a6" dmcf-pid="GwHmeOQ9hl" dmcf-ptype="general">김용빈은 주현미의 '길'을 선곡한 이유로 "가사가 재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라면서 "살다 보면 수많은 사람들이 스쳐 지나간다는 가사 내용이 나오는데 이 친구가 이 곡을 듣고 위로를 받았으면 한다"고 설명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7ea5aedaaa5f281aef0420a93dba46b3d563179f986e0f5a8bb8209a8bebf01f" dmcf-pid="HrXsdIx2hh" dmcf-ptype="general">강재수를 향한 진심이 담긴 무대로 김용빈은 99점을 받았다. 이에 무대를 앞둔 강재수가 부담스러워하자 김용빈은 "편하게 해라. 내가 금 사주겠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b5a9e5d92966662653cb0ffadcfde34e1d9321ea5986d66e65f077ed8ed57518" dmcf-pid="XmZOJCMVCC" dmcf-ptype="general">강재수는 나훈아의 '사내'를 선곡했다. 꿈의 무대에서 강재수는 혼신의 힘을 다해 '사내'로 무대를 꾸몄고, 98점을 기록해 합산 점수 197점으로 선두를 달렸다. </p> <p contents-hash="42b4f02644fd07c0ec2f11667f1c044bb9926674b88e0be3acf6ac52e8df6219" dmcf-pid="Zs5IihRfCI"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p> <p contents-hash="baf7bb8dc65e00c0ff124d25d9caf220b6b769abe46e15c306e955e74d14c06e" dmcf-pid="5O1Cnle4vO"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사콜세븐</span> </p> <p contents-hash="f64aec673703a42906d1044a8c807636fa3d1150d33a2e06686b92defa05f138" dmcf-pid="1w6Ul7Ochs"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4기 영식, 장미→튤립까지 "못 오를 나무여도 도전할래"('나솔사계') 11-06 다음 에픽하이 타블로, ♥강혜정·딸 하루 위한 유서 공개…"영상도 찍어놔" (EPIKASE)[순간포착] 1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