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방송, 부산 개국 14 주년 기념 공개 음악회 ‘좋아海 사랑海’ 성황리 마무리 작성일 11-06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9we58Ghp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23a74f2680749fa86fdfc3eda62b8226efcb94f19f5d8b5e9558bf2dcc8e9f6" dmcf-pid="F2rd16Hl0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악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portskhan/20251106234950494hmfc.jpg" data-org-width="1200" dmcf-mid="XuoJtPXSF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portskhan/20251106234950494hmf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국악방송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3c85b9feee259b215b522054ddf22bc8bb2bc26544951766baf54bc724a04e9" dmcf-pid="3VmJtPXSpI" dmcf-ptype="general"><br><br>국악방송(사장 직무대행 김은하)이 국립부산국악원과 공동으로 주최한 개국 14 주년 기념 공개 음악회 ‘좋아海 사랑海’ 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br><br>공연은 바다의 도시 부산을 배경으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무대를 통해 국악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 영남권 전통예술과 창작국악이 한자리에 모이면서, 시민들에게 국악을 한층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됐다.<br><br>국립창극단의 간판스타이자 ‘한일톱텐쇼’, ‘ 현역가왕’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국악계의 아이돌 김준수가 ‘ 적성가’를 비롯해 ‘ 더질더질’, ‘쾌지나칭칭나네’ 를 선보이며 폭발적인 에너지로 무대를 장악했다. 이어 관객들의 열렬한 앵콜 요청에 ‘ 사랑가’와 ‘ 사철가’를 깜짝 공연으로 선보여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br><br>또 국립부산국악원 무용단과 배관호 명인, 금회북춤보존회가 함께한 ‘영남꽃북춤’ 은 영남 지역 춤의 독창적인 미감을 무대 위에 풀어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fe87e13bc6a8a76d31b1cfb4115b47a51b66200b3aeb15f28fbd0477463fbe" dmcf-pid="0fsiFQZv7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악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portskhan/20251106234952059ngxf.jpg" data-org-width="1200" dmcf-mid="ZOwe58Ghp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portskhan/20251106234952059ngx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국악방송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ff4ceb86875ed51b6848819f9d8cfe7b086213a7af7369d24a511a33b4486c7" dmcf-pid="py60kXNdUs" dmcf-ptype="general"><br><br>이어 부산대학교 한국음악학과 김성준 교수와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윤재영 단원이 함께한 ‘박범훈류 피리산조’ 는 힘 있고 호방한 피리의 멋을 선보이며 깊이 있는 전통의 울림으로 무대를 채웠다.<br><br>‘제19 회 21c한국음악프로젝트’ 수상팀이자 부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창작민속악그룹 ‘화온’ 은 뱃고동 소리와 부산 바다의 파도 소리를 담은 ‘슈류가’ 를 선보였다.<br><br>창작국악팀 무던MU:DERN 은 ‘만수야’ 와 ‘무던히’ 를 통해 판소리 창법과 밴드 사운드를 결합한 모던한 무대를 펼쳤다.<br><br>전통과 연희를 결합한 밴드 오름새는 ‘떼루’와 ‘광대가’를 통해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열두발상모 돌리기를 선보이며 대미를 장식했다 . 세 팀 모두 각자의 개성으로 전통과 현대를 잇는 무대를 선보여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9852844312b2511def7335174c5fddf6a292882059d10b98b9bb19567b3a8c" dmcf-pid="UWPpEZjJU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악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portskhan/20251106234953615hhvi.jpg" data-org-width="1200" dmcf-mid="5hDRZ4YCp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portskhan/20251106234953615hhv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국악방송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c0bdc46e40b30f8c8d9be9604600ed7aec558ef600859a61bf4f4b8c3537f8b" dmcf-pid="uYQUD5Ai3r" dmcf-ptype="general"><br><br>김은하 국악방송 사장 직무대행은 “ 영남의 멋과 부산의 바다 정취가 함께하는 이번 음악회가 국악의 새 바람을 문화도시 부산 전역으로 퍼뜨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과 현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공연을 통해 국악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겠다” 고 전했다.<br><br>‘좋아海 사랑海’ 공연은 국악방송 라디오를 통해 11월 15일 저녁 8시, 국악방송 TV를 통해 12월 11일 밤 9시에 다시 만나볼 수 있다 .<br><br>국악방송 라디오는 서울·경기 FM 99.1MHz를 비롯해 전국 각 지역에서 청취할 수 있으며, TV 채널 (KT지니TV 251번 , SK브로드밴드 268번 등 )을 통해서도 시청 가능하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dff9c33ab8e10a6773659f31d1172048016bcb9993b917d0938556ba60f54d" dmcf-pid="7Gxuw1cnU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악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portskhan/20251106234955090zpdv.jpg" data-org-width="1200" dmcf-mid="1aBGnle4U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portskhan/20251106234955090zpd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국악방송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693db5c06ff6dcf5f3f2b5b7ca4f4adec1d426f17c2a893257a5bb2ef0033b6" dmcf-pid="zHM7rtkLFD" dmcf-ptype="general"><br><br>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메기녀 백합, 등장부터 휘어잡았다…"장미 라이벌 될 듯" ('나솔사계') [종합] 11-06 다음 구준엽 조카 "이모부 살 너무 많이 빠져, 조심스럽게 바라보는 중" 1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