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도체육회 체조팀 전국종합선수권 출격 작성일 11-07 2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국가대표 1차 선발전 겸해</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4/2025/11/07/0000150222_001_20251107000820797.jpg" alt="" /><em class="img_desc">▲ 강원도체육회 체조팀 선수단</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4/2025/11/07/0000150222_002_20251107000820864.png" alt="" /></span>강원도청 체조팀과 강원도체육회 체조팀 선수단이 6일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막을 올린 '2025 전국종합선수권대회'에 출격해 태극마크를 노린다.<br><br>기계체조의 경우 이번 대회를 내년 국가대표와 국제 대회 파견 선수를 추리는 1차 선발전을 겸해 개최한다. 이번 대회 결과를 통해 내년 국가대표 2차 선발전 출전 자격이 부여되고, 최종 선발된 선수들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나선다.<br><br>강원도청에서는 고광진과 김윤경, 김형만, 노현우, 임홍근이 출전하고 강원도체육회에서는 신솔이와 안연정, 엄도현, 이은주가 도전장을 냈다.<br><br>이들은 허웅, 여서정(이상 제천시청) 등 강력한 경쟁자들과 맞선다.<br><br>올해 전국체육대회에서 2연속 5관왕에 오른 신솔이(사진)는 강력한 국가대표 후보로 꼽힌다. 신솔이는 2024 파리 올림픽에 팀 동료인 엄도현과 함께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 바 있다. 안영정과 이은주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경험을 보유했다.<br><br>선수단은 6일 남자부는 마루와 안마, 링, 여자부는 도마와 이단평행봉 경기를 진행한 뒤 7일 남자부는 도마와 평행봉, 철봉, 여자부는 평균대와 마루운동 경기를 치른다. 8일에는 남녀 종목별 결승이 열린다. 대한체조협회 관계자는 "중요한 국제 무대에서 활약하게 될 선수를 선발하는 이번 대회에서 모두 부상 없이 기량을 선보이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규빈 기자<br><br>#체조팀 #도체육회 #전국종합선수권 #국가대표 #강원도청<br><br> 관련자료 이전 춘천시체육회·수자원공사 미래 체육인재 육성 '앞장' 11-07 다음 춘천서 전국 대학 테니스 대축제 열린다 1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