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난 순한 강아지상, ♥연정훈이 순둥이라고...깍쟁이 오해 억울" [RE:뷰] 작성일 11-07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GjFVjb0G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ec1ed9f5440eb79a181aab4b3b62f8989cf127a00996bc2629d50c6e18845b4" dmcf-pid="7HA3fAKpY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tvreport/20251107001255672hgkp.jpg" data-org-width="1000" dmcf-mid="UVuNhusAZ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tvreport/20251107001255672hgk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1059e2a63618480ce3d9817abad667ab98cb119206ec30dfb01d64f40b5ab3b" dmcf-pid="zXc04c9UGZ" dmcf-ptype="general">[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한가인이 자신의 얼굴에 대해 순한 강아지상이라고 밝히며 남편 연정훈의 사랑꾼 반응을 소환했다. </p> <p contents-hash="b5c73c1d418b7bdd5fe21fcfc1e4053ff6a733049b1bd102dcb83bd6ccfff8d4" dmcf-pid="qM3Ls3Dg1X" dmcf-ptype="general">6일 온라인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선 한가인이 아이돌 메이크업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89e9199f305146fec129de2d3c01aa40dc1aafef65c0eaf8574b1c46cd3eabf6" dmcf-pid="BR0oO0waXH" dmcf-ptype="general">한가인은 자신의 얼굴에 대해 “순한 강아지상”이라고 주장했다. “어디서 들은 말인가?”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우리 신랑한테 ‘오빠 내가 순하지? 어때?’이랬더니 신랑이 ‘어엉, 우리 애기는 순둥이지’라고 대답했다”라고 신혼 때 했던 남편 연정훈의 발언을 소환했다. </p> <p contents-hash="14cb4897924a1c075bbcd7f5fae6b48e881d67b60b70621c4ff3a62e64ce1162" dmcf-pid="bepgIprNYG" dmcf-ptype="general">강아지상인 것 같다는 주변의 반응에 한가인은 “제가 고양이상은 아니다. 저 진짜 약간 억울한 게 뭐냐면 눈이 순하게 생겼는데 사람들이 왜 저를 약간 뭔가 깍쟁이? 차가울 것 같고 따박따박 따질 것 같고 그런 이미지로 생각하시는 것 같다”라고 하소연했다. 이에 메이크업 전문가는 “너무 예뻐서 범접할 수 없는 그런 느낌”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한가인은 “나 진짜 세상 그렇지 않은데, 싫은 소리를 못하는 사람인데”라며 이미지 때문에 받는 오해에 억울함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bf62ff721a0b60fdefc185bb27362f1b8387c272f7e2fbf95c4de75d0ea4b67d" dmcf-pid="KdUaCUmjHY" dmcf-ptype="general">이에 메이크업 전문가는 “이렇게 예쁜데 털털하기까지 하면 진짜 사기 아니냐”라고 폭풍 칭찬했고 한가인은 “나 이런 분위기 너무 힘들어”라고 하소연하며 웃음을 더했다. 이어 전문가는 “살면서 예쁘다고 생각한 연예인이 몇 명 없는데 그 중에 한 명이었다”라고 한가인의 독보적 미모를 거듭 칭찬했다. </p> <p contents-hash="fe2bdd7ee5edfb56f9d9fc8081afc281c1ab70b0d2a873d8bf9c86c6057521a0" dmcf-pid="9JuNhusAYW" dmcf-ptype="general">“오늘 의상까지 입고 댄스 커버까지 하면?”이라는 제작진의 말에 한가인은 당황하며 “커버 못한다. 어깨가 약간 탈골 된 듯 몸이 고장났다, 신은 공평한 것 같다”라고 몸치임을 고백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14c2f8a0ea8e26c77025dabd5eb291a181d6c143e4808fdffd008b256588d97f" dmcf-pid="2i7jl7OcHy" dmcf-ptype="general">한편 한가인은 배우 연정훈과 200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p> <p contents-hash="7aa0500ab394e9bdbba631a404ba1a860bab0c84e3982fdd74bab5985f2a16ab" dmcf-pid="VnzASzIkGT" dmcf-ptype="general">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TV리포트 DB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게이 유튜버' 김똘똘, 반전 학력 공개… "외고→성균관대 공대 졸업" ('구해줘 홈즈') 11-07 다음 잡도리 부부, 폭행 폭로전..아내 “임신한 배 발로 차” 충격 (‘이숙캠’) 1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