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 콜' 몰린 차은우 ARS 이벤트…'번호 오입력' 피해에 소속사 사과 [종합] 작성일 11-07 4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LtVNWLxY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1c157505fd7044e27f7656460aa97ebe675ef9faf84bc4dc3b273a6e35549de" dmcf-pid="boFfjYoMG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차은우/엑스포츠뉴스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xportsnews/20251107011147657kqed.jpg" data-org-width="550" dmcf-mid="7I0VNWLxZ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xportsnews/20251107011147657kqe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차은우/엑스포츠뉴스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89788f55ca98b3a16091e79c428e428285fec27e13c65c0719ea4d4c19a00ab" dmcf-pid="K8S0xr8BXE"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차은우 소속사가 홍보의 일환으로 진행한 ARS 이벤트가 큰 화제를 모으는 한편, 일부 이용자의 입력 실수로 인한 피해 사례가 발생했다.</p> <p contents-hash="a49168239e1659d3d3336b57a7ed0636f0ce540b185ed2fb1f4f9f3d650b84d7" dmcf-pid="96vpMm6btk" dmcf-ptype="general">앞서 차은우 소속사 판타지오는 솔로 미니앨범 'ELSE'(엘스)의 홍보 일환으로 ARS(자동응답시스템) 이벤트를 마련했다. </p> <p contents-hash="c79ea5df8afea4d1b52d2929a17b22f7978d30003541d286ac491101da3f5727" dmcf-pid="2PTURsPKtc" dmcf-ptype="general">차은우 공식 SNS에 안내된 번호에 전화를 걸면 사전 녹음된 차은우의 목소리가 재생되는 콘텐츠로, 이벤트 시작 이후 10만 건이 넘는 콜이 폭주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p> <p contents-hash="fb3e32430a17a5d9e67ae1df01a1ced92597ddec951007e561703fb8f12879f4" dmcf-pid="VQyueOQ95A" dmcf-ptype="general">그러나 일부 이용자들은 번호를 잘못 입력하거나 비슷한 번호로 전화를 거는 바람에, 비슷한 번호를 실제로 이용 중인 일반인에게 전화가 걸리는 사례가 발생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e0ecc59b25c53b06f41dc74e00d913df47035bfca90c8566fe0fbaaaeda1db" dmcf-pid="fxW7dIx21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xportsnews/20251107011148947scbh.jpg" data-org-width="1079" dmcf-mid="zPsZfAKpt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xportsnews/20251107011148947scb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a804bcca1ebd9512d7ea48d3eec934af05e8aedef4d1526f948e40b7ffe94d1" dmcf-pid="4MYzJCMVGN"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판타지오 측은 계정을 통해 "최근 일부 이용자들이 번호를 잘못 입력해 다른 곳으로 연락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용 시 정확한 번호로 걸어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피해 입으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4af73d899de2ee7a4457fadc149b32ce333514bdb81df4012fcf29291e7a167" dmcf-pid="8RGqihRfXa" dmcf-ptype="general">이를 두고 온라인상에서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번호를 정확히 입력하지 않은 이용자 잘못", "소속사가 사과할 일은 아니다", "사람들의 부주의 문제"라며 소속사의 책임을 지적하는 것은 과하다는 입장을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502fe866f20dd703863a38343d9d94e96ea75db8659851d1c4d2efd3ea0454" dmcf-pid="6eHBnle4Z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xportsnews/20251107011150234jcvs.jpg" data-org-width="1200" dmcf-mid="qfvpMm6b1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xportsnews/20251107011150234jcv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94f6726e396ca7015c9407f294e0f4d92548c840af827d5c43fd6b8dc99efb6" dmcf-pid="PdXbLSd8Ho" dmcf-ptype="general">반면 "결과적으로 피해자가 생긴 만큼 도의적 책임 차원에서 사과할 만한 일", "전화 이벤트라면 이런 상황도 사전에 충분히 대비했어야 한다" 등 소속사의 관리 책임을 언급하는 의견도 있다.</p> <p contents-hash="74fa65540e9d10132959b88cef99c0827d5d688e7e0262962e955ab148202bda" dmcf-pid="Qn12aynQtL" dmcf-ptype="general">팬들과의 특별한 소통을 위해 기획된 이번 ARS 이벤트에 뜻하지 않은 잡음이 발생하자, 향후 유사한 팬 참여형 홍보 방식에 대한 보완 필요성도 제기되고 있다.</p> <p contents-hash="4aa67b2e12cd0febf0b5c3efe5716f8538e65afb56215b24b26543ebc116454d" dmcf-pid="xLtVNWLxtn"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 판타지오</p> <p contents-hash="eff882e845c986c11a03456b61441d80365ec7d303a76fe277e4e6e2c6bc6912" dmcf-pid="y1oI0M1yHi" dmcf-ptype="general">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가방끈 길어” 김똘똘, 예명 뜻+반전 학력 공개 (홈즈) 11-07 다음 "서장훈도 속아 넘어갈 뻔" '잡도리' 남편, 거짓말에 스튜디오 '발칵' 1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