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밀라 요보비치, 넉살에 육아 노하우 전수 “나보다 똑똑한 아이들…모든 건 대화로” (‘보고보고보고서’) 작성일 11-07 4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lHI3x5T5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77683ff29920614a1c0c505acaf9aa66b4cd2238bd0b462834e130155332d1" dmcf-pid="fSXC0M1y1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별의별토크 : 보고보고보고서’. 사진 I SBS ‘별의별토크 : 보고보고보고서’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startoday/20251107013002792rjro.jpg" data-org-width="700" dmcf-mid="22NMw1cnH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startoday/20251107013002792rjr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별의별토크 : 보고보고보고서’. 사진 I SBS ‘별의별토크 : 보고보고보고서’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4389fe74e7700d5798c083e52963ae93ed5c88c8c13cb4ef43dcc839e836cb3" dmcf-pid="4vZhpRtWXW" dmcf-ptype="general"> 배우 밀라 요보비치가 가수 넉살에게 육아 노하우를 전수했다. </div> <p contents-hash="48115d52d00d4f4874a81757511fc8d107884cc3ee15e73e225bd8197367e378" dmcf-pid="8T5lUeFY5y" dmcf-ptype="general">6일 방송된 SBS ‘별의별토크 : 보고보고보고서’에는 밀라 요보비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871a2e7a0ea9b3c26073181b6e7a24896e7301ad70e862a5e5d2fadced4deff2" dmcf-pid="6y1Sud3G1T" dmcf-ptype="general">이날 밀라 요보비치는 부산의 한 오락실에서 넉살을 만났다. 밀라 요보비치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인 ‘프로텍터’ 홍보차 부산을 방문했다고.</p> <p contents-hash="47e1f561e6095b9752e3379fdeea8485a5569e19b73ae623f68b21809101d9b9" dmcf-pid="PWtv7J0HXv" dmcf-ptype="general">‘프로텍터’는 아이를 납치당한 엄마가 아이를 되찾으려고 하는 내용의 작품으로, 밀라 요보비치는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특수부대 출신 엄마 역할을 맡았다.</p> <p contents-hash="13271b73bac2dc54a4ad6772e24160f6bde5ac499f94ba02a6d8a1597aa17a14" dmcf-pid="QsTwZ4YC5S" dmcf-ptype="general">넉살이 “나도 한때 군인이었다. 20년 전에 군인이었다”고 하자 밀라 요보비치는 깜짝 놀랐다. 그러나 넉살이 수색대에서 1년 10개월 복무했다고 고백하자 밀라 요보비치는 “그걸로 수색대라고 할 수 없다”고 웃었다.</p> <p contents-hash="5026bd19320998982851f961d89843b0812d81eb1fdc306a7c179cf9baa3c4b4" dmcf-pid="xOyr58GhGl" dmcf-ptype="general">실제로 18세, 10세, 5세 세 딸의 엄마이기도 한 밀라 요보비치는 “극 중 딸이랑 내 딸 중 한 명이 나이가 같아서 더 몰입되고 감정적으로 힘든 촬영이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6ef203b1bbe16695d6288d9df07753aaa5257208748b5ee6eb048ee874678ce1" dmcf-pid="y2xbnle4Gh"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밀라 요보비치는 육아 노하우를 전수해달라는 넉살의 부탁에 “아직도 많이 배우고 있다”며 자신만의 육아관을 전했다.</p> <p contents-hash="62666ba94113a2f2656a62a89eec86f6033742393e2cfb63fae6e9e41a6f8df2" dmcf-pid="WVMKLSd85C" dmcf-ptype="general">밀라 요보비치는 “모든 아이는 부모한테 새로운 걸 가르쳐준다. 내 생각에 첫 번째는 존중이 중요하다. 항상 존중하며 소통하는 거다. 우리가 아이들한테 말할 때도 ‘이거 해라’, ‘저거 해라’하고 ‘내가 너보다 똑똑하다’라는 느낌을 주지 않냐. 나는 아이들보다 똑똑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아이들이 나보다 더 똑똑하다고 느낀다. 그래서 모든 걸 대화로 푼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480e960fda6c696cde744d4cb44572fa13f9aea609cd75813b001c2c03be728" dmcf-pid="YfR9ovJ65I" dmcf-ptype="general">이어 “또 아이들이 나를 안전하다고 느꼈으면 한다. ‘우리 집은 안전하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곳이다’라고 생각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187d991ffc419f685719d4e8d8eb23231da314f5bdcb3e54d4af9a9b0139579" dmcf-pid="G4e2gTiPXO"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가수 정승원, ‘불후의 명곡- 명사 특집 박사 오은영 편’ 출격! 11-07 다음 전지현, ‘을지로 장동건’ 남편 보고 첫눈에 반했다 “정말 잘생겼어” (공부왕찐천재) 1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