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남편, 임신한 배 발로 차"…위자료 두고 폭로전 '치열' 작성일 11-07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krsUblwt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90f4f93294bb8d9c862a05b4707627d3acddbbcf975545189144b05e29e9a3" dmcf-pid="VgAk1Umj5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내가 위자료를 두고 남편 폭행을 폭로했다. /사진=JTBC '이혼 숙려 캠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moneytoday/20251107025839680vorr.jpg" data-org-width="1200" dmcf-mid="KHMdlYoMt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moneytoday/20251107025839680vor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내가 위자료를 두고 남편 폭행을 폭로했다. /사진=JTBC '이혼 숙려 캠프'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822e58a9caab03ff8a8cb9d50c6fac2e11bafa043729111118b7e0c12e21098" dmcf-pid="facEtusAHV" dmcf-ptype="general">이혼을 결심한 아내가 위자료를 두고 남편 폭로전에 나섰다. </p> <p contents-hash="70bc14104fcba1d07e0bac2704b7cb61af6ca79254b8c872d9843cd12bbca15d" dmcf-pid="4NkDF7OcH2" dmcf-ptype="general">6일 방영된 JTBC '이혼 숙려 캠프' 61화에서는 잡도리 부부로 출연한 이광휘, 조은지 부부의 법률 상담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7c1b2c5e55c25705c2149e6d42f29e1574808ce10281621d05c5ea72fdec5336" dmcf-pid="8jEw3zIkG9" dmcf-ptype="general">본격적인 이혼을 결심한 아내는 변호인을 만나 과거 남편의 폭행을 폭로했다.</p> <p contents-hash="0cddd9af6a70b1b2580d06959be7d83f0fa721ded00451f8b70eb5d76b341f06" dmcf-pid="6ADr0qCEZK" dmcf-ptype="general">아내는 "첫째 낳기 전까지 머리끄덩이를 잡고 질질 끌면서 때렸다. 임신했는데 발로 배를 찼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3145754e161068328f2aa8937df136d3663bbc5326a61b5f472b25f28f00199" dmcf-pid="PcwmpBhDZb" dmcf-ptype="general">아내는 이혼 의사 100%를 주장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34c7da5e45b878f76694e4bdb9109024fe51c2f8da9f5a15190b6fae744828" dmcf-pid="QkrsUblw5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법률 상담을 받는 잡도리 아내. /사진=JTBC '이혼 숙려 캠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moneytoday/20251107025841048ervg.jpg" data-org-width="1200" dmcf-mid="9QYH8RtWH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moneytoday/20251107025841048erv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법률 상담을 받는 잡도리 아내. /사진=JTBC '이혼 숙려 캠프'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d6be33244e3d30b61bd80fd68f5988fb1f319d6bf13538ece4d3ee4c8fae2b9" dmcf-pid="xEmOuKSr5q" dmcf-ptype="general">아내는 "처음 사전 인터뷰했을 때는 99%였다. 1%는 아이들을 위해 남겨뒀다. 캠프 와서 느낀 게 있다. 이혼 의사가 97%까지 내려갔다가 남편의 행동을 보고 100%가 됐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51251b4c2d18cf2944ee055b91a1982b1af7b64369887167844184e50ed14a1" dmcf-pid="yzK2cm6bYz" dmcf-ptype="general">아내는 부부의 가장 큰 문제로 남편의 거짓말을 지적했다.</p> <p contents-hash="32197b846a698653762f0dad89621f0daeb2fbc92400af52bb69700bd2cd3e31" dmcf-pid="Wq9VksPKX7" dmcf-ptype="general">남편 또한 변호인과 거짓말에 대한 문제를 중요하게 짚었다.</p> <p contents-hash="3dd4906413ed4534de70006d0624a7c046022be57438d351b7a0480255f65516" dmcf-pid="YB2fEOQ91u" dmcf-ptype="general">남편은 "솔직히 말하면 되는데 순간을 피하려고 거짓말을 하는 부분이 심각했다"며 고개를 떨궜다.</p> <p contents-hash="05d7a8bbfdf3adc5c5c2a9576f8de49dae8b94a7c8505f0e9cb2dd5c58c8eced" dmcf-pid="GbV4DIx21U" dmcf-ptype="general">남편 측 변호를 맡은 박민철 변호사는 "부부가 심각한 문제가 되는 거짓말을 하지 않고 평소에 책임을 모면하기 위해서 거짓말을 했다는 건 이혼 사유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aea42762444d21b035d42ee5544f84137de91c1dea3ee21489e0b15fb53f76b" dmcf-pid="HbV4DIx2Gp"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박 변호사는 "문제는 너무 다 거짓말이면 말이 달라진다. 부부 생활의 핵심은 신뢰다. 신뢰 파탄의 책임은 남편에게 있다. 이혼 사유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a93ee5498014df73c0b017e14196a85ccc6ba58ccf57716ed9185d34ad553a68" dmcf-pid="XKf8wCMVZ0"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유빈 기분 좋은 출발' 3-1 황이화 격파…16강 진출, 주천희는 5세트 탈락 11-07 다음 이시영 산후조리원 1박 360만원…김희선·고소영·이민정·한가인·손예진 동기 1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