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말라' 현아에 "안타까워"…극한 다이어트 꼬집은 걸그룹 후배 작성일 11-07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kBK8RtW1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c35f776e8189d03aa5cf51eeb5aa8f09d3e8aaf79a23681c53658e39cd8dc56" dmcf-pid="VgpuK8Gh1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크레용팝 웨이가 현아와 우주소녀 다영 등을 언급하며 건강한 다이어트 필요성을 강조했다. /사진=유튜브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moneytoday/20251107050147770rpsp.jpg" data-org-width="1200" dmcf-mid="KDMdgk2ut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moneytoday/20251107050147770rps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크레용팝 웨이가 현아와 우주소녀 다영 등을 언급하며 건강한 다이어트 필요성을 강조했다. /사진=유튜브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4747446395fe02f4672111f2ce5def48adeaaa8b08ea0430a2db18e8dc8f868" dmcf-pid="faU796HlG6" dmcf-ptype="general"><br>그룹 크레용팝 출신 웨이(35·본명 허민선)가 우주소녀 다영과 현아 등을 언급하며 극단적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p> <p contents-hash="9418f81d28da9ddc662eec4e2991c2560dda66d619485f2be70a7d8e985cb8f4" dmcf-pid="4Nuz2PXS18" dmcf-ptype="general">지난 5일 웨이 유튜브 채널에는 'K-Pop 다이어트 망한 이유+성공하는 법'이라는 제목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53c538d2ee523101d4fdb2904201aed13f35896041e4bc40bdfde2226b9ee43e" dmcf-pid="8j7qVQZvG4"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웨이는 "저도 10대 때부터 평생 다이어트를 해 왔다. 카메라에 비치는 일을 했으니 얼마나 많은 다이어트 방법과 실패와 성공 사례를 봤겠나"라며 케이팝 산업에서 자행되는 극단적 체중 감량 실태를 꼬집었다.</p> <p contents-hash="f25eca8ab6ed731411a5be76392453fb02a264a21e8041f7a1c9491ffe6f1580" dmcf-pid="6AzBfx5THf" dmcf-ptype="general">그는 "전속 계약이 5~7년으로 짧다 보니 (연예인들이) 상품으로서 가치가 평가되기 때문에 잘못된 다이어트를 시킨다"며 "'연예인이 이렇게 뺐다더라'고 소문이 나면 모두가 다 따라 하는데 절대 따라 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0aeeaa93e3053a283d9d78fdb695ef64c75399f741084b4286adb948b8b4badf" dmcf-pid="Pcqb4M1yYV" dmcf-ptype="general">웨이는 먼저 최근 솔로로 컴백하면서 체중 감량으로 화제를 모은 우주소녀 다영을 언급했다. 그는 "다영님이 복근을 너무 예쁘게 만들어서 저도 자극이 돼서 찾아봤더니 단기간에 몸무게 12㎏을 뺐다더라"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803910a0c6d5130570303a14545a25bfbb57840c073a5511454e11f2c0c934" dmcf-pid="QkBK8RtWY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크레용팝 웨이가 현아와 우주소녀 다영 등을 언급하며 건강한 다이어트 필요성을 강조했다. /사진=유튜브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moneytoday/20251107050149093tnod.jpg" data-org-width="1200" dmcf-mid="9GNArhRfY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moneytoday/20251107050149093tno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크레용팝 웨이가 현아와 우주소녀 다영 등을 언급하며 건강한 다이어트 필요성을 강조했다. /사진=유튜브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3dd46dc0cfb1996a62f197114bbda827900f38ce20f6f044949042551a121ee" dmcf-pid="xEb96eFYt9" dmcf-ptype="general">이어 "근데 조금 안타까운 건 굶으면서 뺐다더라. 다영이 (운동 전문 유튜버) 심으뜸님 유튜브에 나왔는데 스쿼트 하나 하는 것도 너무 힘들어 보이더라. 이렇게 하면 요요는 반드시 따라올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12610aceacceeb15f9895741460c8d79e3a3a7c184165b93069c5662bf47b3d1" dmcf-pid="yzrsSGgRZK" dmcf-ptype="general">웨이는 또 최근 SNS(소셜미디어)에서 '뼈말라 다이어트'를 선언한 현아도 언급했다. 앞서 현아는 SNS에 과거 사진과 함께 "현아야 많이 X먹었잖아. 정신 차리고 빡세게 다이어트해보자. 뼈 말라 좋아했잖아"라는 글을 올렸다.</p> <p contents-hash="093b1f56d6bd56f1ad2dd129639a36380c1ba890ff3fba63666f709833f491a5" dmcf-pid="WqmOvHaetb" dmcf-ptype="general">웨이는 "안타깝다. 왜 'X먹'이라는 단어를 썼겠나. 보상 심리다. 먹었으니 다시 굶자는 거다. 이렇게 되면 (요요가) 또 온다. 나이 들수록 굶어선 살이 안 빠진다. 대사가 망가지기 때문"이라며 건강한 다이어트 필요성을 강조했다.</p> <p contents-hash="1e78d94dac1b739afbe95e304e695b76febb9b307bb470ad4345ba8536845256" dmcf-pid="YBsITXNdHB" dmcf-ptype="general">웨이는 "저는 굶는 다이어트 졸업했다. 유지어터가 되니 위가 줄어서 배부름을 빨리 느낀다. 폭식과 보상 심리에서 벗어나게 됐다"며 "잘 먹으니 체력과 정신 건강이 좋아져 운동, 일도 잘하게 된다. 계속 선순환"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a60bf5996cd024beda72478bd9b2cca21cc832309061e0adc5035eac4637296" dmcf-pid="GbOCyZjJtq" dmcf-ptype="general">김소영 기자 ksy@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서장훈이 출연 권유"…서장훈, '이숙캠' 남편 거짓말에 분노 [RE:TV] 11-07 다음 흉측한 포식자의 이유 있는 '볼매' 변신 '프레데터: 죽음의 땅'[최영주의 영화관] 1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