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해, 이 XX야"…금보라, 감독 앞에 대본 던지고 발끈했던 사연 고백 작성일 11-07 4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07Ooc9UE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24fef122ad0523ec311fcdf0d3b3dee603c5ee4181f2dc01165e88e0d8daba" dmcf-pid="ppzIgk2uO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정애리(왼쪽)와 금보라. /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mydaily/20251107051112999uxlv.png" data-org-width="640" dmcf-mid="FyTg8RtWD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mydaily/20251107051112999uxlv.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정애리(왼쪽)와 금보라. /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9d629b66cb900ff9c7215a3b729b95403aa8dcf81d00ac9236c7ed1a50fb13c" dmcf-pid="UfPXsSd8IU"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데뷔 47년 차 배우 금보라가 과거 감독 앞에서 대본을 집어 던지고 욕설까지 했던 충격적인 일화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077199f53ab9bdd7d79385cb26177c6f469e4ba8d409994c101db7db8bb66682" dmcf-pid="u4QZOvJ6Ip" dmcf-ptype="general">금보라는 지난 11월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배우 정애리와 함께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정애리는 금보라와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너 대본 집어던졌던 날"이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금보라는 곧바로 에피소드의 전말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e3155bfd12f126a76d07854bf72982211706d04b1edb35650c8921ff9d153459" dmcf-pid="78x5ITiPE0" dmcf-ptype="general">금보라는 "감독 앞에 대본 집어 던지면서 '안 해. 이 XX야. 나 갈 거야'라고 했다. 분장실에서 그랬다"고 밝히며, "난 절대 경우 없는 짓은 안 해"라고 덧붙여 궁금증을 키웠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95fa089ae8cffc5e239bc146b6d92b40911e712adb6d25588179978345b02b" dmcf-pid="z6M1CynQO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금보라. /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mydaily/20251107051114282nsvh.jpg" data-org-width="640" dmcf-mid="3aUmnjb0I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mydaily/20251107051114282nsv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금보라. /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6d8c5cb93156baa767ffc9642404d17bacd43f61b9f67f84883ac6dc71b6851" dmcf-pid="qPRthWLxIF" dmcf-ptype="general">그는 당시 상황에 대해 "후배가 맨날 빠지는 거야. 녹화 때 어디론가 사라지는 거다. 내가 두 역할을 할 수는 없지 않나. 그 상황을 빼든지 바꾸든지 해야 하는데 나더러 그 신을 하라는 거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cde4be4a1666c5db2ece12b2c74fdf898dd17f3c1fdd6bbfee90c57f37f3907" dmcf-pid="BQeFlYoMEt" dmcf-ptype="general">이어 "근데 의상이 신을 연결해야 했다. 우리 옷은 우리가 하니까 내가 녹화하다 말고 집에 가서 연결 의상을 가져와야 한다"며, "그건 사전에 없는 얘기였다. 나는 못 한다고 하면서 '안 해. 이 XX야'라고 했다"고 감독의 무리한 요구에 분노했음을 전했다. 금보라는 이후 감독이 잡길래 주워서 대본을 봤고, 녹화를 계속했으며 "사과도 받았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0a980b8dfe949047a09806e0fa603eddb904fefd413684bb12a8b4216e88245" dmcf-pid="bxd3SGgRr1" dmcf-ptype="general">이에 정애리는 "내가 기억한 건 다른 거였는데... 얘가 여러 번 던졌네"라고 반응했고, 금보라는 “많아”라고 인정하며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p> <p contents-hash="7dfd15dbb66209d74f587fbf8eb2f317825b4971d045b8bc2bca22e2f714cb44" dmcf-pid="KMJ0vHaew5" dmcf-ptype="general">한편, 정애리에게 "같은 상황이었다면 어떻게 행동했을 것 같냐?"는 홍진경의 질문에 금보라가 "언니는 기도할 것 같다"고 말하자, 정애리는 "저는 저주하는 기도는 해본 적 없다. 그냥 참는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U-16 여자배구, 아시아선수권 4강행…세계선수권 출전권 확보 11-07 다음 "서장훈이 출연 권유"…서장훈, '이숙캠' 남편 거짓말에 분노 [RE:TV] 1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