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땐 잠깐 미쳐서 4500만 원 결제" 유인영, 10년 넘게 모은 명품 시계 자랑 작성일 11-07 6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피·땀·눈물로 산 시계들"…C사·R사 등 수천만 원대 컬렉션 공개<br>"힘든 작품 끝나면 나에게 선물"…유인영의 '명품 소비 철학' 눈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ocbEOQ9I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80d4ae725da5e65d0f35bdafc615a91e83972fad8b0e5a7b546ecab28f2000" dmcf-pid="UgkKDIx2O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인영이 자신의 시계 컬렉션을 공개했다. / 유튜브 '인영인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mydaily/20251107053315932gkcf.png" data-org-width="640" dmcf-mid="FFZa1UmjO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mydaily/20251107053315932gkcf.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인영이 자신의 시계 컬렉션을 공개했다. / 유튜브 '인영인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3e86c68a4b404d4dce2befd1f328426132d7801007dbf53aea0186a9daa082a" dmcf-pid="uaE9wCMVIt"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유인영이 자신의 '피·땀·눈물 컬렉션'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e9e5cf74834675224d619925b17a0a758c9493714c02a21595541810089bab82" dmcf-pid="7ND2rhRfD1" dmcf-ptype="general">5일 유인영의 유튜브 채널 '인영인영'에는 "제 명품 시계를 소개합니다 | 언니 그거 어디 거예요? 시계 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유인영은 "피, 땀, 눈물로 모은 자랑스러운 시계들을 보여드린다"며 자신이 소장한 여러 브랜드의 시계를 직접 소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dc93da09810df1b337501b260efa27b44766ae7cef19ca1a8ed29b823b8104" dmcf-pid="zjwVmle4O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인영이 자신의 시계 컬렉션을 공개했다. / 유튜브 '인영인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mydaily/20251107053317224gfjs.png" data-org-width="640" dmcf-mid="351jF7OcE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mydaily/20251107053317224gfjs.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인영이 자신의 시계 컬렉션을 공개했다. / 유튜브 '인영인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977105bd46df840763572d23c98c6cedd4d31ce3fd365790710ffe0eb4ddede" dmcf-pid="qks8ITiPEZ" dmcf-ptype="general">가장 먼저 공개된 시계는 약 1600만 원대 C사 제품. 그는 "이 시계는 제 인생 첫 시계다. 15년 전 혼자 이탈리아 여행을 갔을 때 구입했다"며 "그 당시 600만 원 정도였다. 스트랩이 닳아 교체까지 했다. 캐주얼한 옷에도 잘 어울리고 포인트 주기에도 좋다"고 애정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b153f2fe6e7b62486ae81bc528c1259abd84cbd4c1cb231184dd6a0dcd4080" dmcf-pid="BEO6CynQI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인영이 자신의 시계 컬렉션을 공개했다. / 유튜브 '인영인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mydaily/20251107053318501eakd.png" data-org-width="640" dmcf-mid="0hKh2PXSI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mydaily/20251107053318501eakd.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인영이 자신의 시계 컬렉션을 공개했다. / 유튜브 '인영인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fa877547a3c31b32a806daece18f043d7c394f8ebf5ecac851f3e6936fbe6e2" dmcf-pid="bDIPhWLxEH"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공식가 5200만 원대의 또 다른 C사 시계를 꺼냈다. "6년 전, 작품 하나를 마치고 스스로에게 선물한 시계다. 너무 힘든 시기였는데 '이건 꼭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엔 핑크골드밖에 없어서 포기했는데, 다음날 백화점에서 '옐로골드 입고됐다'는 연락을 받고 바로 달려갔다. 그땐 정말 뭐에 홀린 듯 4500만 원을 결제했다"며 웃음을 지었다. 그는 "자연재해가 나면 챙겨야 할 귀중품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0055cc01c88fa8e0a4fd4933f812e6ac32dcdbce80fc4f10e43efad11bf2f25" dmcf-pid="KwCQlYoMrG" dmcf-ptype="general">세 번째로 소개한 시계는 정가 2400만 원대 R사 제품이었다. 유인영은 "일본 여행 중 중고 매장에서 구입했다. 정가로는 너무 부담돼서 중고를 선택했다"며 "가격은 약 500~600만 원이었다. 사기당할까 걱정했는데, 일본에 사는 친구가 도와줘서 안심하고 구매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c4512bcde4a5a6c74166d3b92b7c8a47727044f255646e8783b07cceff1a0c9" dmcf-pid="9rhxSGgRDY"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그는 2000만 원대의 또 다른 R사 시계를 공개했다. "작품이 끝나고 '수고했다'는 의미로 샀던 제품"이라며 "당시 매장에 딱 한 점 남아 있어서 바로 구매했다. 900만 원 정도였는데, 지금 생각해도 잘 샀다고 느낀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851dc388414a0679e7bac6b4314903ac45db146f44b197b767b3e39b0e77fbee" dmcf-pid="2mlMvHaeIW" dmcf-ptype="general">유인영은 "10년 넘게 사용 중이지만 여전히 잘 착용중이다"라며 "비싸더라도 오래 쓸 수 있는 좋은 제품 하나를 사는 게 결국 가장 현명한 소비라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철학을 밝혔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장미 "18기 영철 멋져"…세 남자 선택받고 데이트 [RE:TV] 11-07 다음 금보라, 첫눈에 반한 남편과 재혼한 사연 “혼인신고 위해 개명” (옥문아) 1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