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타이완 황이화 누르고 WTT 독일 대회 16강 진출 작성일 11-07 2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2/2025/11/07/0000038617_001_20251107055012300.jpg" alt="" /><em class="img_desc">WTT 챔피언스에서 신유빈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WTT 제공]</em></span><br><br><table> <tbody> <tr> </tr> <tr> </tr> </tbody> </table> <br><br>한국 여자 탁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 상위급 대회인 챔피언스 프랑크푸르트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고 16강에 올랐다. <br><br>세계랭킹 14위 신유빈은 6일(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32강에서 세계 49위 황이화(대만)를 게임 점수 3-1(11-5, 11-7, 10-12, 11-3)로 물리쳤다. <br><br>이로써 신유빈은 16강에 올라 독일의 니나 미텔헴(세계 89위)과 8강 진출 티켓을 다툰다. <br><br>지난 주말 끝난 WTT 챔피언스 몽펠리에 대회 때 8강에서 세계 8위 천이(중국)를 4-1로 꺾고 WTT 챔피언스 한국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4강에 올랐던 신유빈은 황이화를 맞아 기분 좋게 출발했다. <br><br>신유빈은 첫 게임을 11-5로 따냈고, 2게임도 황이화의 추격을 11-7로 따돌려 게임 점수 2-0으로 앞섰다. <br><br>황이화에게 3게임 듀스 대결을 10-12로 잃은 신유빈은 4게임 들어 과감한 공세로 11-3으로 여유 있게 승리하며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br><br>반면 같은 여자 단식에 나섰던 주천희(세계 21위·삼성생명)는 일본의 하야타 히나(세계 13위)와 풀게임 대결 끝에 2-3(11-13, 11-4, 11-9, 9-11, 11-13)으로 져 32강에서 탈락했다. <br><br>주천희는 첫 게임을 내주고도 2게임과 3게임을 따내며 게임 점수 2-1 리드를 잡았다. <br><br>하지만 반격에 나선 하야타에게 4게임을 잃어 승부는 듀스에 접어들었다. <br><br>주천희는 5게임 7-9 열세에서 3연속 득점으로 10-9 매치포인트를 만들고도 하야타에게 듀스를 허용한 뒤 결국 11-13으로 져 16강에 오르지 못했다. <br><br>남자 단식 32강에 나선 간판 장우진(세계 16위·세아)은 세계 3위 우고 칼데라노(브라질)에게 1-3(9-11, 4-11, 11-6, 9-11)으로 패했다. <br><br>파이팅 외치는 장우진 <br><br>[WTT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br><br>원본프리뷰 <br><br>안재현(세계 15위·한국거래소) 역시 일본의 마쓰시마 소라(세계 13위)에게 0-3(5-11 7-11 4-11)으로 완패해 32강 문턱을 넘지 못했다.<br> 관련자료 이전 고성댁 하재숙 “배+차 당근에서 구매, ♥남편 해남 나잠어업도 가능”(홈즈)[어제TV] 11-07 다음 “23세 GOAT 4위” 안세영, 배드민턴사에 없는 클래스 "150~200주 연속 1위 가능하다!" 中 자포자기 1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