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배 발로 차”..잡도리 부부 남편도 아내 때렸다→치열한 폭로전 (‘이숙캠’) 작성일 11-07 4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sm4FqCEh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d785b15572e6f5235e5841ace49848524dfe59bc29817cbe6784f5a6831611" dmcf-pid="GFtAPipXl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poctan/20251107062058408axra.png" data-org-width="616" dmcf-mid="Q3i3hGgRy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poctan/20251107062058408axra.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ffe4574be39e6cfcf7347bf4ce5fe58d985eb8a0fb02e437f964c537d9ecf3e" dmcf-pid="H3FcQnUZv4" dmcf-ptype="general"><strong>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strong></p> <p contents-hash="1a6e5874007d16337de3325f5a3927a34a6a5ec9720970d776cc681f143c68bf" dmcf-pid="X03kxLu5vf"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이혼숙려캠프’ 잡도리 부부가 변호사 상담을 통해 폭로전을 이어갔다.</p> <p contents-hash="29bc44d7463e0b57a78415d605b7185e29f4efe2aee143b3db607fbe48d6e265" dmcf-pid="Zp0EMo71lV" dmcf-ptype="general">6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6기 마지막 부부의 남은 사연과 솔루션 과정이 공개된 가운데 변호사 상담을 받는 ‘잡도리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46e4b9f2b1740dd00843a0009ad22f8039fc28db7dae9a158f5f84ff87fa9946" dmcf-pid="5UpDRgztS2" dmcf-ptype="general">이날 잡도리 부부의 영상 뿐만 아니라 아이 측 입장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아이들은 그동안 잡도리 부부의 폭언과 폭행에 노출돼 그대로 지켜보고 있었다. 이에 첫째는 “우리 자고 있을 때 싸웠다. 다 봐서”라며 “욕하고 소리지르고 뺨 때리고 무섭다”라고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c4b503dc980bed127458239ea0b887bd4a1383b4496e28b7adb7ecab8c4867" dmcf-pid="1uUweaqFh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poctan/20251107062058617dnhk.jpg" data-org-width="530" dmcf-mid="xVMZmvJ6T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poctan/20251107062058617dnh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563d87b0c19babcc5ee27cc2585517f265a31b96d1fe8a355e4a10b4c545dcd" dmcf-pid="t7urdNB3CK" dmcf-ptype="general">부모님으로부터 학습이 된 첫째는 둘째 동생을 엄마와 똑같이 때리거나 아빠에게 “나도 이제 아빠 이겨, 이겨 먹어. 싸우면 아빠가 집을 나가”라며 무시하는 행동을 보였다.</p> <p contents-hash="3bb28b4e13d4472f7ad27815de902294fbf6d150f5f846189e657263f7850c76" dmcf-pid="Fz7mJjb0lb"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내가 얘기했죠. 이미 큰 애가 7살? 첫째가 이미 학습이 됐다. 아빠는 막 해도 되는 사람이다. 저게 어디서 왔겠냐, 그래서 내가 아까 그렇게 하지 말라고 했던 거다. 말도 안 되는 생각이 어디서 왔겠냐. 두 분이 정말 심각하게 생각하셔야 한다”라고 주의를 줬다.</p> <p contents-hash="613d174db4a60ea47257e8e1cb805a8aafef12ca2dcba8cf30e1150b9d7f1626" dmcf-pid="3qzsiAKpvB" dmcf-ptype="general">아이들의 모습에 아내는 “제가 어렸을 때 그랬다. 부모님이 저희 앞에서 싸우고 했을 때 무섭고 떨고 그랬는데 그걸 영상으로 보니까 제 어렸을 때 모습이 생각나면서 너무 많이 후회했다”라고 눈물을 흘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db0ea4e8043d9d502df7e5357a6d20d7cd3a65d5660c89d4d70c327cc0b950" dmcf-pid="003kxLu5y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poctan/20251107062058864xyjv.jpg" data-org-width="530" dmcf-mid="yJhxu2Tsv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poctan/20251107062058864xyj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717409846f8d7f429e27601d10c8eca1b99bfc3c749cedf24a769b348b22065" dmcf-pid="pp0EMo71Wz" dmcf-ptype="general">또 다른 문제점은 남편이 아이들 앞에서 극단적인 말을 하는 거였다. 아내는 “법원 갔다온 날 제 뒷담화 내용을 보고 싸웠다. 아빠가 나가니까 첫째가 ‘아빠 죽어? 아빠 죽으러 간대. 말려봐’ 난리가 났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42859b862ed2cf6dde0e971b905aea5b0288d441e1873a116bb96af08d0d1e6" dmcf-pid="UUpDRgztW7" dmcf-ptype="general">이어진 인터뷰에서 첫째는 “무서웠다. 그래도 아빠 안 들어올 때”라며 “아빠가 보고 싶었다”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13180254c9f81acd51ceb347f85f37e998d8e7269c85b3df9d42d245d6beb3b2" dmcf-pid="uuUweaqFCu" dmcf-ptype="general">한편, 심리극 치료를 받던 중 아내는 또 다시 남편이 거짓말을 하자 분노했다. 결국 마음의 문이 굳게 닫힌 아내는 심리극 내내 남편에 대한 진정성을 느끼지 못했고, 이후 회피하는 태도에 폭발했다.</p> <p contents-hash="89b8f884a4617e19e171c62d016ffbecec675642cde29de02c90803e303506d3" dmcf-pid="77urdNB3SU" dmcf-ptype="general">급기야 아내는 중간 퇴소를 선언하며, 사과하는 남편을 폭행하기도 했다. 아내는 “뭘 고쳤냐. 몇 시간도 안 돼서 대화는 커녕 밖에 나가고”라며 “저 못해요. 얘는 안 될 것 같다. 저 집에 갈래요”라고 자리를 박차고 나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43da08de4851801234972f01bbca25772a63e036cb988854a6942b09de6bc2" dmcf-pid="zz7mJjb0T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poctan/20251107062059071yoys.jpg" data-org-width="530" dmcf-mid="WEUweaqFh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poctan/20251107062059071yoy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c0f054fece86b91d1b1c61d5847bb43e895e9550047a4eab214cb49846c5849" dmcf-pid="qqzsiAKpy0"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는 “아무렇지 않게 거짓말하고 그런 부분들이 기가 막히고 열 받는다. 얘는 못 고치나보다 얘한테 살짝 희망을 봤다는 게 후회스럽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5691e930bf3dc81ffcaf578a3a60dc919d20692347940fa3641608c21b7f0ad" dmcf-pid="BBqOnc9UC3"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이날 잡도리 부부는 이혼 조정을 앞두고 변호사 상담을 진행했다. 아내는 남편의 유책 사유에 대해 거짓말과 돈 문제를 언급했다. 반대로 남편은 아내의 폭행과 욕설을 꼬집으며 “주먹으로 뺨을 때리고 이마가 찢어져서 꿰매보기도 하고”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1696e2aa51ab7c192948150c852f14a3a95e8a560a19fdecdf94d195b7a30a2" dmcf-pid="bbBILk2uCF" dmcf-ptype="general">아내 역시 남편의 폭행을 폭로했다. 그는 “첫째 낳기 전까지 머리끄덩이 잡고 질질 끌면서 때린다던지, 임신했는데 배를 발로 찬다던지”라며 “홈 캠으로 따로 보낸 걸 보면 내가 밀치는 장면도 나온다”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p> <p contents-hash="25b7665a07cf3d74752cb8b8af4873fbde65f29775bb62e14478b33f1a64da42" dmcf-pid="KKbCoEV7Tt"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contents-hash="495d17ceb5c857c4626d003f35058cf674fb0aaefdfe24a13a654e7d20297060" dmcf-pid="9RMZmvJ6T1" dmcf-ptype="general">[사진] ‘이혼숙려캠프’ 방송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투병 후 최초 '눈물' 고백…박미선 “처음 밝히는 얘기” 궁금증 증폭 ('유퀴즈') [Oh!쎈 예고] 11-07 다음 ♥장준환, 늦둥이 ‘둘째’ 선언..‘51세’ 문소리 “난자가 있을지 모르겠다” (‘각집부부’) 1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