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보고보고서' 밀라 요보비치 "일상 속 작은 승리 소중히 여겨야 한다" [TV온에어] 작성일 11-07 4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UIcRgztl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ec08200a941e6472bb7014bb74fdf6daaff9dd8baeab30cc52db0b3ca844e9" dmcf-pid="HuCkeaqFl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보고보고보고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tvdaily/20251107063440619vkuq.jpg" data-org-width="658" dmcf-mid="WJPXOynQh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tvdaily/20251107063440619vku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보고보고보고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90cafdf89ac9fde0a157f7f77669d67fe31acf6e4ff9c00259f023bf6655a0f" dmcf-pid="X7hEdNB3lE"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보고보고보고서' 밀라 요보비치가 일상 속에서의 작은 승리들의 소중함을 전했다.</p> <p contents-hash="ffd2413fc19a7f31b35b20e8078c3e8dd15cc2d871d5882692666431be3e5ed0" dmcf-pid="ZzlDJjb0vk" dmcf-ptype="general">6일 밤 방송된 SBS '별의별 토크 : 보고보고보고서'(이하 '보고보고보고서')에서는 장도연, 이은지, 넉살이 지구인들의 홍보, 놀이, 지구 최강의 전사를 탐구해 보고서를 작성했다.</p> <p contents-hash="2d51401ae1f9610348fa0f0b73d5f7b97756a268516996d749b9c3b145607f17" dmcf-pid="5qSwiAKplc" dmcf-ptype="general">이날 넉살이 만난 '지구 최강의 전사'는 밀라 요보비치였다. 밀라 요보비치는 오락실 총 게임을 한 뒤 "실력이 녹슬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contents-hash="f24585a7c8845a464b5c80b251a287a1f00b314285ca38a6d9a95b6b5e42cf47" dmcf-pid="1Bvrnc9UlA" dmcf-ptype="general">밀라 요보비치는 "2018년에 한국에 왔었다"면서 "한국에 왔던 경험이 가장 좋았던 여행 중 하나여서 너무 행운인 것 같다. 부산은 더더욱 처음이어서 모험 떠난 것 같다"고 했다</p> <p contents-hash="76f78fc9bcc658320af64f38378d9e80916a7629edf8bef1f4b147411b0372d5" dmcf-pid="txFWwle4lj" dmcf-ptype="general">이어 밀라 요보비치는 부산에 대해 "정말 깨끗하고 날씨도 좋고 음식도 너무 맛있다. 아이러브 코리안 바베큐"라면서 삼겹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0a3ab50411d21fe06374679dd5bb5f05ae3b5cd3e612d9bc57f2c0e2e23a65" dmcf-pid="FM3YrSd8W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tvdaily/20251107063441988fceg.jpg" data-org-width="658" dmcf-mid="YGgMB8GhC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tvdaily/20251107063441988fce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bbab9ebb0c2e187e1db4ffc1a1f53a9c93b3fe4a80042a1ebfda92104490ee2" dmcf-pid="3R0GmvJ6ha" dmcf-ptype="general"><br>밀라 요보비치는 신작 '프로텍터'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밀라 요보비치는 연기에 중점을 둔 부분으로 "주인공을 진짜로 이해하는 게 중요했다. 엄마들은 항상 균형잡기 게임을 해야하지 않나. '나는 엄마인가? 내 커리어가 중요한가.' 그녀는 군인이기 때문에 나라를 지키고 모두를 지켜야 하는데 정작 딸을 지키지 못했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9593b3ef5d2dd74c0cbfe7ba925df43ea226ba3f3953cfe4cb3129c8ea0a892f" dmcf-pid="0epHsTiPSg" dmcf-ptype="general">이어 밀라 요보비치는 "저도 세 딸의 엄마고 그중 한 아이가 극중 딸의 나이와 같아서 더 몰입되고 감정적으로 힘든 촬영이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b6dae30648aefdeb17cad5648303273cd30030bc6a5a992929ae2cf69f4bc6cd" dmcf-pid="pdUXOynQWo" dmcf-ptype="general">밀라 요보비치는 넉살과 공통 분모인 육아로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밀라 요보비치는 육아에서 중요한 점으로 "항상 존중하며 소통하는 것"이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b3b0e90b6f456aed4c01523f00d01fb8b59e479f5550fee879297e686e6834a3" dmcf-pid="UJuZIWLxvL" dmcf-ptype="general">그는 "우리가 애들에게 말할 때도 내가 너보다는 듯이 이야기하지 않나. 전 애들보다 똑똑하다 생각하지 않는다. 저는 저희 애들이 저보다 똑똑하다고 생각한다. 아이들이 저를 안전하다고 느꼈으면 한다. 우리 집은 안전하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곳이고 우리는 항상 너를 응원한다고 한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8bad6496a18d40f5abb0541a151e118856fa8c780a4ee233a0c8d10fa52a2d2e" dmcf-pid="ui75CYoMyn" dmcf-ptype="general">또한 밀라 요보비치는 일상 속 강한 사람들로 자신의 열정에 모든 에너지를 쏟는 사람들이라면서 "자신의 일을 잘하는 작은 승리들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큰 승리는 매우 드물다. 하지만 작은 승리는 매일 접할 수 있으니까. 소소한 것들을 소중히 여기고 감사하며 살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927a629f83867be3775ee11c3856848a8f3aa38061e3a765c2f7aa4be271a940" dmcf-pid="7nz1hGgRWi" dmcf-ptype="general">이어 밀라 요보비치는 "방어가 훨씬 강력하다고 생각한다. 유명한 말이 있지 않나. 강은 바위를 부수려 하지 않고 단지 돌아갈 뿐이다. 나무도 바람에 휘어질 수 있어야 한다. 결국 적응해야 한다. 적응하지 못하면 멀리 가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84a5e63b6cf0671f567244c103dc8721c80b7f776375dca9371fd32db6e04c70" dmcf-pid="zLqtlHaeyJ"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보고보고보고서']</p> <p contents-hash="d3bd58c2d920f0ef49d8ea603c589d82ed63d3f9d17b0dcac14b6192abbea675" dmcf-pid="qoBFSXNdvd"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보고보고보고서</span> </p> <p contents-hash="7a70b4622980996af88d6affef6ff256df3ec78c998aec7ecf6917902948297d" dmcf-pid="Bgb3vZjJhe"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원진서, ♥윤정수 결혼 소감 "매순간 사랑받는 느낌, 행복 나누는 가정 만들겠다"[전문] 11-07 다음 박미선은 "웃어도 된다"는데..'유방암 파티논란' 조세호에, '유퀴즈' 방영 전부터 '시끌' [핫피플] 1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