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도리 부부’ 아내, 솔루션 중 남편 폭행..중간 ‘퇴소’ 선언 “얘 못 고쳐” (‘이숙캠’)[순간포착] 작성일 11-07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mkbRgztS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34b8d108a19550efec6941cd0156ebb4938dd944afbff47b5f3488f3e494fb3" dmcf-pid="4sEKeaqFT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poctan/20251107063241207dkhe.png" data-org-width="616" dmcf-mid="9ARYu2TsW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poctan/20251107063241207dkhe.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ffe4574be39e6cfcf7347bf4ce5fe58d985eb8a0fb02e437f964c537d9ecf3e" dmcf-pid="8CrViAKplI" dmcf-ptype="general"><strong>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strong></p> <p contents-hash="1519fa4fcb5abc1b66a157438afe2f274b2efce98dbbb90a1030b5f294cf2bbc" dmcf-pid="6hmfnc9UhO"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이혼숙려캠프’ 16기 ‘잡도리 부부’ 아내가 남편의 변함없는 행동에 분노한 나머지 퇴소 선언을 했다.</p> <p contents-hash="33334fc4059abaa1e499814bec6bcdc9edc0e93c636436f675cc9d68b48e0751" dmcf-pid="Pls4Lk2uvs" dmcf-ptype="general">6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잡도리 부부’의 심리극 치료를 받는 그려졌다.</p> <p contents-hash="404c36d7b9bcf4388867e4f02323ebd4e6e95bb177b951493aac1ca6ba43320c" dmcf-pid="QSO8oEV7Sm" dmcf-ptype="general">이날 잡도리 부부는 자신들의 모습을 시연하는 것을 보고 지난 날을 후회했다. 아내는 자신의 행동에 대해 “어릴 때부터 분노조절장애가 있었다. 살면서 똑같은 문제들이 반복되니까 조그만 실수에도 그렇게 된 거 같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a0866145431e925a8b7c0737bf3a6058771806f0d7c6df10813c960d474cef26" dmcf-pid="xvI6gDfzlr" dmcf-ptype="general">과거 어린시절, 아빠에게 상처를 받았다는 아내는 진태현이 아빠 역할로 위로 하자 눈물을 흘렸다. 남편 역시 어릴 적을 회상했다. 그는 “아버지가 바람이 나서 원룸에 한달 간 방치했다. 돌 때 즈음”이라고 말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돌 때 기억을 갖고 있기가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1457b85f651ce26ee3e55b435958800e6cf21e518817ff8a84986a11eb430f" dmcf-pid="yPVSFqCEy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poctan/20251107063242536qeaq.jpg" data-org-width="530" dmcf-mid="2sRZB8Ghv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poctan/20251107063242536qea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8292f435d66f03f366ec57f8a1fa9af0dc97f199cb871defc9e4ad7595f1339" dmcf-pid="WQfv3BhDlD" dmcf-ptype="general">남편의 발언에 심리극에 집중하지 못한 아내는 눈물을 흘리며 무릎 꿇고 사과하는 남편에 미동도 하지 않았다. 남편은 “거짓말만 해서 미안하다. 이런 상황을 만들었다. 예전부터 말하고 싶었다. 두 번 다시 거짓말 하지 않고 행복한 가정 만들려고 노력할 것. 나는 항상 누나 편이야”리고 전했다.</p> <p contents-hash="86ee2f6a5b3f181b5ab57d408c149377895b5965e24745f3726d1babf238eba9" dmcf-pid="Yx4T0blwSE" dmcf-ptype="general">그러나 아내는 “진실성이 안 느껴진다. 무릎 꿇는 것도 멘트도 똑같고 눈물 흘린 것도 똑같고 별 감흥이 없다”라며 이전에도 남편이 같은 패턴으로 사과한 적이 있다며 진심을 느끼지 못했다.</p> <p contents-hash="65607892d774695fed8103afb43c0f79e1beb88cffdbfe4e5a6247f65ff36d9d" dmcf-pid="GM8ypKSrvk" dmcf-ptype="general">이후 아내의 마음을 열기 위해 여러차례 심리극을 진행했지만 소용 없었고, 결국 아내의 마음을 열지 못한 채 심리극이 종료됐다.</p> <p contents-hash="6e45bf09aa61fa8ffe2dea44985ffba91167bf6a63f01070d039c7bd578c99f5" dmcf-pid="HR6WU9vmCc" dmcf-ptype="general">아내는 대화를 원했지만, 남편은 어디론가 사라져 나타나지 않았다. 알고보니 남편은 구석에서 혼자 눈물을 흘리고 있었던 것. 그는 “거짓말 하지 않기로 했는데 거짓말을 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라고 토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fe7dcae2c02ccfaa30801baa0ed71b51291179a56c80cbaf2ccce2a71df612" dmcf-pid="XDjzQnUZh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poctan/20251107063243161hffw.jpg" data-org-width="530" dmcf-mid="Vne5b6HlT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poctan/20251107063243161hff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f6b071bcb6669f212829d533c6384ee7ad7dcd21d60211a217a409fe2e11a2b" dmcf-pid="ZwAqxLu5Sj" dmcf-ptype="general">반면 홀로 방에 들어온 아내는 남편을 기다리다 전화를 걸었다. 계속해서 연락 두절된 남편에 분노한 아내는 밖으로 나가 “작가님 안 할래요. 저 그냥 못하겠다. 끝내는 게 답이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71629e9a2760c70a7bf0aa5986fd233426106053d79ae472b87da27458bbdb3" dmcf-pid="5rcBMo71lN" dmcf-ptype="general">아내는 “나만 변하면 뭐하냐. 안 된다. 그만하고 싶다. 대화를 피하고 있다”라고 울분을 토해냈고, 슬며시 다가온 남편은 “나도 어찌할 바를 몰랐다. 미안하다”라고 사과했다.</p> <p contents-hash="b5613586f8f2f719f8707987f9869a7d4f985596b42d77d2b44a45acb6690fc0" dmcf-pid="1mkbRgztha" dmcf-ptype="general">하지만 화가 끝까지 난 아내는 결국 남편에게 손찌검을 했고 “뭘 고쳤냐. 몇 시간도 안 돼서 대화는 커녕 밖에 나가고”라며 “저 못해요. 얘는 안 될 것 같다. 저 집에 갈래요”라고 돌아섰다. 이어 제작진과의 대화에서 아내는 “아무렇지 않게 거짓말하고 그런 부분들이 기가 막히고 열 받는다. 얘는 못 고치나보다 얘한테 살짝 희망을 봤다는 게 후회스럽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b1a3ed4eb7f5c81a3d71a4e198501ebc6881db39bc2480c150e230683ed8ec6" dmcf-pid="tsEKeaqFWg"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contents-hash="46ce23f945f752070ec50f2cf06e7d86ffa96bd2725ed0952329a3f00ce202bf" dmcf-pid="FOD9dNB3To" dmcf-ptype="general">[사진] ‘이혼숙려캠프’ 방송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악뮤 父, 딸 이수현 슬럼프 심경 "이찬혁과 취향 안 맞아 노래하는 즐거움 잃어" 11-07 다음 이지혜, 첫째 영유→학비 1200만원 사립초 보내더니 "둘째는 진짜 못해서 고민" 1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