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콜세븐' 김용빈, '절친' 강재수 향한 진심 "힘이 되어주고 싶다" [TV온에어] 작성일 11-07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dQoWtkLv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94f83d8cef578364377b0335d9b4103d4c7a62cb1633a812b253efd476e654" dmcf-pid="BdQoWtkLC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콜세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tvdaily/20251107070440026oxxx.jpg" data-org-width="658" dmcf-mid="78kKjm6bv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tvdaily/20251107070440026oxx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콜세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c58392f4709fb6f9d6f9b6dde46b47192b346613f63442fd07973333db456e4" dmcf-pid="bJxgYFEohz"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김용빈이 노래와 연기 모두 섭렵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8bc03d0ff915849be50ebaf1e160e2f3cede0e8b5bdef145699098ff836785f6" dmcf-pid="KiMaG3Dgh7" dmcf-ptype="general">6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세.친.소(세븐스타즈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p> <p contents-hash="ef25dc77a2f12a10991d74c8fc4f94c2e75e7b1845c0ff57a98e651635d36d20" dmcf-pid="9nRNH0waWu" dmcf-ptype="general">이날 김용빈의 절친으로 강재수가 함께 했다. 강재수는 김용빈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형님이 저에게 먼저 대시를 하셨다"고 밝혀 촬영장을 웃음짓게 했다. 강재수는 "타 프로그램에서 만났을 때 김용빈이 먼저 다가와 '너도 대구 사람이냐'며 전화번호를 달라고 했다"고 말했고, 김용빈은 "재수가 혼자 밥을 먹고 있길래 짠해 보여서 먼저 다가갔다"고 회상했다. 이에 강재수는 "형도 혼자 드시고 있었다"며 웃음을 터뜨렸다.</p> <p contents-hash="57945f910b7612afc4770eaa46ed897545463fc2a862b6817e2562ceffdfd22c" dmcf-pid="2LejXprNlU" dmcf-ptype="general">김용빈과 강재수의 끈끈한 우정이 이번 방송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김성주가 "두 분은 자주 만나느냐"는 질문에 김용빈은 "자주 만난다"며 "명절에는 대구에서 만나고, 얼마 전에도 행사에 강재수가 와줬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c759d601eb172f720e13dd1eb1ce7f0eb18fae2207845614b6a16445f12a8b69" dmcf-pid="VodAZUmjTp" dmcf-ptype="general">김용빈은 강재수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하며 그가 어려운 시기에 자신을 돕기 위해 큰 희생을 했다고 털어놓았다. "서울에 있을 때 매니저가 없었을 때, 재수가 '형, 제가 운전할게요'라며 부산까지 차로 데려다줬다. 그때 부산에서 '아침마당' 방송도 찍고, 몇 군데 행사도 다녀줬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0924f1b2ddb756cdb16034ab969abe31c90d1747377ee7e1683ef9816a21098" dmcf-pid="fgJc5usAW0" dmcf-ptype="general">강재수는 "용빈 형이 어느 날 계좌번호를 물어보더니, '너 요즘 힘들지 않냐'며 도와주겠다고 했지만, 입금은 되지 않았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를 듣고 김용빈은 "거짓말한다"고 당황한 표정을 지으며 "계좌번호는 물어봤지만, 재수가 '형 감사하지만, 정말 힘들면 알려줄게요'라고 했다"고 해명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74f383e09253824863765fab37cedf76d9fbeefc2c257d232501e103419411" dmcf-pid="4aik17OcS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tvdaily/20251107070441331hfak.jpg" data-org-width="658" dmcf-mid="ziRNH0wal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tvdaily/20251107070441331hfa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7be8f5c8d02ebfc2155518864f22e7e47c3ce0f8de0a268cc9bd27fe2f3cc32" dmcf-pid="8NnEtzIkWF" dmcf-ptype="general"><br>김용빈은 강재수를 초대한 이유로 "제가 한동안 무대에 설 수 없었던 시절,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힘든 시간을 겪었다. 그때 제가 경험한 걸 재수가 지금 겪고 있는 것 같아서, 그가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힘이 되어 주고 싶어 함께 무대에 서고 싶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eeae30c67a7a39fc2ccd85338c8a67206b0c2bc9f66fee3738d8f2c254b3cab" dmcf-pid="6jLDFqCETt" dmcf-ptype="general">특히 김용빈이 주현미의 '길'을 선곡한 이유도 강재수를 향한 깊은 마음에서 비롯되었다. "가사에 나오는 '살다 보면 수많은 사람들이 스쳐 지나간다'는 말이 재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었고, 그가 이 노래로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75ee15270388f5cedc3207aac6e435546eb32785695b367a4d72e1f6ad0876d" dmcf-pid="PAow3BhDC1" dmcf-ptype="general">그의 진심이 담긴 무대에 김용빈은 99점을 받으며 관객들의 마음을 울렸다. 무대가 다가오자 긴장한 강재수에게 김용빈은 "편하게 해라. 내가 금 사주겠다"고 덕담을 건넸다.</p> <p contents-hash="8e1cea73695cac4c941eab5b532f29925e44a13d89ea27858c7878abddab4f28" dmcf-pid="Q1GpJjb0v5" dmcf-ptype="general">강재수는 나훈아의 '사내'를 선곡해 꿈의 무대에서 자신의 모든 힘을 다해 감동적인 공연을 펼쳤고, 98점을 기록하며 합산 197점으로 선두를 달리게 되었다.</p> <p contents-hash="a5b0699ee5019c84a42ffb25ebb5860940b6348cd664ed07c4f5dfdf0a209712" dmcf-pid="xtHUiAKpyZ"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김용빈이 강재수를 출연진들에게 인사시키면서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다정하게 말하는 장면이 인상 깊었다. 그들의 우정과 서로를 향한 진심이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겨줬다.</p> <p contents-hash="c3a3abfd38e55c0382b071de111b229b585aacd9df3adf1c07df2598f05ec2b6" dmcf-pid="yodAZUmjWX"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p> <p contents-hash="de1e05fedcd0f4023a37d86dcc53e0fa95b7b58a122e50f9b04508f9fe9edf9a" dmcf-pid="WgJc5usAWH"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사콜세븐</span> </p> <p contents-hash="7a70b4622980996af88d6affef6ff256df3ec78c998aec7ecf6917902948297d" dmcf-pid="Yaik17OclG"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문화연예 플러스] 전종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하이랜더' 출연 11-07 다음 "곽튜브, 장가 잘갔네"…신행서 결혼반지 분실해도 아내 쿨한 반응 1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