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경규, '100만 유튜버' 손주 생겼다…"무럭무럭 자라라" 작성일 11-07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L8hPipXw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1ef0d631492a8d7a3fcd13a4e7a2e9b6d864da771ed4435024841dad3fd467" dmcf-pid="po6lQnUZE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개그맨 이경규/유튜브 채널 '갓경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mydaily/20251107070215719qkox.png" data-org-width="640" dmcf-mid="FYqEb6HlE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mydaily/20251107070215719qkox.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개그맨 이경규/유튜브 채널 '갓경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868ace36939ec0854eadcb226026c94672077d952e6736ee32657c22717f9ae" dmcf-pid="UgPSxLu5rM"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개그맨 이경규가 오랜만의 육아에 쩔쩔맸다.</p> <p contents-hash="29dfba6ba3fe1e55a8aca6a7760898786e3a8f91865c253a52350f8ecbd5bab6" dmcf-pid="uaQvMo71rx" dmcf-ptype="general">6일 유튜브 채널 '갓경규'에는 '결혼 30년 만에 드디어 손주 생긴 이경규의 인생2막 (태하, 예린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4e32ef370036cef8b730f9facd87e73be8b418fdb1bdc828a3234a0e4d78e3ad" dmcf-pid="7NxTRgztmQ" dmcf-ptype="general">이날 이경규는 100만 유튜버 태하와 동생 예린이를 만나러 갔다. 이경규는 "아이들과의 촬영은 십몇 년 됐다. 소파 방정환 선생님 이후에 아이들을 가장 사랑했던 사람"이라며 "아이들하고의 오랜 공백이 있다 보니까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쩔쩔맸다.</p> <p contents-hash="8d9ab730040d784542a6f7ecc526a9533bcad7947068aa4448c3ff65f223e44d" dmcf-pid="zjMyeaqFrP" dmcf-ptype="general">태하는 낚시를 좋아하는 이경규를 위해 낚시 장난감을 들고 왔다. 놀던 중 예린이가 놀이방으로 사라졌고, 이경규는 태하에게 "어떡하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b87cffe8cc1da6031d4eb6aa9b8ac26d01f68e4cb7b64147e0493cfa551fbe" dmcf-pid="qARWdNB3O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개그맨 이경규/유튜브 채널 '갓경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mydaily/20251107070217061lult.png" data-org-width="640" dmcf-mid="3QHeZUmjr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mydaily/20251107070217061lult.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개그맨 이경규/유튜브 채널 '갓경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75ee30065089594cb9fedec5706d83e4c129ec5bb5be69ae142b2a22bd65805" dmcf-pid="BceYJjb0r8"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예림 님 어릴 때 기억나냐"며 이경규의 딸을 언급했다. 이경규는 "예림이 어릴 때 제가 바빴다. 주로 집에서 병원 놀이 많이 했다. 아빠 아프다고 누워있었다"며 눕는 시늉을 했다. 이를 본 태하가 꺄르르 웃었고, 예림이는 울음을 터트려 이경규를 당황하게 했다.</p> <p contents-hash="b8d75a0ae67bc5bce4121511661ab71c037c48aced794f282b238d726bd823b9" dmcf-pid="bDiXLk2uD4" dmcf-ptype="general">이경규는 "카니랑 춘봉이는 일도 아니었다. 정신적인 고통이 심하다. 혹시라도 다치면 피부가 연하지 않나"라면서도 육아에 최선을 다해 흐뭇함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78575afaabbc528a2eac0c36d61eb421c7f8784c980f0b747fee73b1864ff8a5" dmcf-pid="KwnZoEV7wf" dmcf-ptype="general">30분 후 태하의 엄마가 돌아오자, 이경규의 얼굴에 화색이 돌았다. 그는 "무럭무럭 열심히 자라라"면서도 "저는 서울에 급한 일이 있어서 가보도록 하겠다. 예림이도 빨리 아이를 낳아야겠다. 어떻게 키우는지 대충 알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54세 미혼' 김정난, 친구 위해 170만원 플렉스…"자식도 없는데 벌어서 뭐해" [RE:뷰] 11-07 다음 "역대 최악" 혹평 쏟아진 보그 커버, 티모시 샬라메 "끔찍하다…눈을 찌르는 수준" 비난[해외이슈] 1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