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故 김주혁 사망 8년만 전한 미담…"내 부탁에 '1박' 하차 미뤄" (데프콘TV) 작성일 11-07 4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7ARoEV7X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10415d47f98ce089f52b894650a481a6e66352a60ca9353971a57c2e4e95afe" dmcf-pid="KzcegDfzY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데프콘, 고(故) 김주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xportsnews/20251107071640153cxba.jpg" data-org-width="872" dmcf-mid="zThAmvJ6t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xportsnews/20251107071640153cxb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데프콘, 고(故) 김주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b19c29b7781ad1ef47c5fa6a7a38b57085da70a26c55f56248785b403e55eba" dmcf-pid="9qkdaw4qZ5"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데프콘이 故 김주혁과의 먹먹한 일화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bbc827d3cd00007a0b0a01436769697b4e824adacf2fc3f4f9b6a46b5262232d" dmcf-pid="2BEJNr8BYZ" dmcf-ptype="general">6일 유튜브 채널 '데프콘TV'에는 '을에는 게.. 나 게프콘이야! 서산에서 1박2일 | 그리고 여전히 보고 싶은 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e3c91e913c18987dff015b2c79e94b241aae894c1170d1cd2b8b5f594754c817" dmcf-pid="VbDijm6bXX"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서는 데프콘이 등장해 고(故) 김주혁의 묘소를 방문한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980b1b004b6c9344d5317665ed1ffb58ec2c328a8b3d394b26443151c6862684" dmcf-pid="fKwnAsPKtH" dmcf-ptype="general">묘소 앞에 선 데프콘은 "기일에 오면 많은 분들이 오셔서 그리워하시고 그렇다. 깨끗하고 관리가 잘 돼 있다"며 그리움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cd6888ca102d101b333ab4f8fdb99e6c9962551af42046f60ba1264ec9e8ae68" dmcf-pid="49rLcOQ95G"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데프콘은 故 김주혁의 '1박 2일' 하차 당시를 떠올리며 뭉클한 일화를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1c4bf257c3442796d84b33886bd8c55464a77e91faa5776bf768520e0613ac" dmcf-pid="82mokIx2Y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xportsnews/20251107071641444diuc.jpg" data-org-width="1086" dmcf-mid="qF3TZUmjH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xportsnews/20251107071641444diu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7a8136fcda3e131614ac0ee6f918b5339cf38068272af3eed3ab62f11420bff" dmcf-pid="6VsgECMVXW" dmcf-ptype="general">데프콘은 "이 형의 진짜 따뜻한 면을 느낀 일화가 뭐냐면, '1박 2일' 하고 1년 6개월쯤 지나서 (김주혁 소속사) 대표 형이 전화가 왔다. '주혁이가 작품 때문에 1박 2일을 하차해야 할 것 같다. 근데 주혁이가 미안해서 말을 못하겠다길래 내가 먼저 전화했다'고 하더라"고 입을 뗐다.</p> <p contents-hash="57f154ac0d0819f995ce7ace7dd6c8ea2ed5725c32ab9e485fcf00f70ffa0f53" dmcf-pid="PpaQiAKpty" dmcf-ptype="general">이어 "원래는 하차하는 동료를 안 잡는다. 다른 일정들이 있어서 길게 못 하겠다고 하면 충분히 다 이해하지 않나. 근데 뭔가 (주혁이 형은) 아쉬웠다. 그래서 '2년 채우고 나가'라고 했는데, 주혁이 형이 진짜 2년을 채우고 나갔다"고 해 먹먹함을 더했다.</p> <p contents-hash="af3b5d7e483216e414a04ce50ebf5228adc22e18b28a089b9d438905077e53ca" dmcf-pid="QUNxnc9UGT" dmcf-ptype="general">한편 故 김주혁은 지난 2017년 10월 30일 교통사고로 갑작스레 눈을 감았다.</p> <p contents-hash="007915f95d2944f2aebf0b26f6efe04a89f528b7573c2ec46e2c2d02e953fb97" dmcf-pid="xujMLk2uXv"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데프콘TV'</p> <p contents-hash="e51197a1ada1db94d70613fa8e356558556d53d3411b06b834d0f6ade939f12a" dmcf-pid="ycpW17Oc5S" dmcf-ptype="general">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마약연루' 피해자인데..지드래곤, "해명할 수 없었다" 왜? [핫피플] 11-07 다음 英 매체도 '집중 조명' 사우디 '2000억' 거절하고 미국 간 손흥민…"메시 이어 2위 프리미어리그급 연봉, 이유 있었다" 1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